시이나 마운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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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ーナ・マウント
질풍! 아이언리거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라키 카에[1]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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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에서 실버 캐슬의 새 오너로 등장했다.

UN사 소속으로, UN사에 의해 오너로 임명받았으나 그녀가 한 일이라고는 오리지널 실버 캐슬 멤버들 주전에서 제외하고 사실 상 자신이 만든 갸레트나 킬러 형제 등의 실전 데이터 수집 등을 위한 러프 플레이, 원작에서 다크에서 기로치가 하던 짓을 실버 캐슬의 명목으로 하는 것이다.[2] 아버지의 조수로서 기술직에 종사했다.

아이언리거들을 상품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고 기존의 실버 캐슬 멤버들을 자신의 통제 안에 둘려고만 하면서 하는 짓이라고는 자신이 만든 갸레트들을 앞세운 따돌림에 심한 경우에는 특훈이란 명목으로 집단 린치를 하는 등 하는 짓이 그녀보다 어린 루리 긴죠보다도 유치한 짓을 일삼는다.

정작에 상품이라고 말하면서도 투수 리거인 매그넘 에이스를 투수로 쓰긴 커녕 포수로 쓰질 않나 축구로 실버 캐슬 유일의 포인트 벌이 요원인 마하 윈디를 벤치 플레이시키는 등 인재를 적재적소에 쓰는 법도 모르고 관중들은 마지막 1분에 화려한 플레이를 보길 원한다며 오리지널 멤버 전원을 벤치 플레이시키다 경기 막바지에 라이트닝 크래쉬를 연출시켜 볼거리만 만드는 식으로 쓴다.

이 과정 중에서 새로 양산형 멤버들도 제작하고[3] 이걸보다 못한 감독인 에드몬드 긴죠는 감독직을 사임하고 불 아머 역시 개조를 강요 받아 에드몬드와 함께 탈단하게 되는 등 여러모로 통제하려고만 하지 팀의 운영에 대한 감각은 제로에 가깝다.
결국에 그녀의 이러한 행보에 진절머리가 난 마하 윈디와 탑 조이가 실버 캐슬을 탈단하고 ova 오프닝처럼 매그넘 에이스, GZ, 키와미 쥬로우타를 제외한 모든 실버 캐슬의 멤버들이 그녀로부터 탈단하는 것이 1화의 내용이다.

이후 탈단한 탑 조이가 다크에 속하게 되어 실버 캐슬과 시합을 하게 되자 제대로 노리고 탑 조이에게 러프 플레이를 집중하는 일종의 탈퇴린치를 리거들에게 시키고, 마하 윈디가 자신들이야 말로 진정한 실버 캐슬이며 중앙 리그의 가짜 실버 캐슬을 타도하기 위해 원작에서 만났던 버려진 리거들과 오리지널 멤버들로 팀을 만들어 활약하자 킬러 형제를 보내 그 팀의 멤버들을 모조리 파괴시키게 하는 등 아주 질나쁜 일은 골라서했다.

그러나 그녀의 뜻대로 되긴 커녕 마하 윈디의 실버캐슬이 승승장구하며 자신들에게 도전해오자 상대조차 하지 않으며 돌아서고 오너 회의에서 그들의 추방을 요구한다.
허나 팀의 추방같은 큰 건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대리자가 아닌 팀의 최고의결권, 오너키가 필요했고 기로치가 오너키의 제시를 요구하나 그녀는 오너키의 존재조차 몰랐다는 듯이 데꿀멍한다.[4]

그리고는 일이 안 풀리고 마하 윈디의 실버 캐슬이 남아있는 오리지널 멤버들을 동요하게하자 그것이 보기 안 좋았는지 특훈을 명목으로 일방적으로 린치를 가하고 대파된 매그넘 에이스들을 UN사로 보내서 솔저로 개조하려고 한다.
다행히 리카르도 긴죠와 매켈에 의해서 저지된다.[5]

이후 5화에서 루리 긴죠의 발언과 실버 캐슬 VS 실버 캐슬의 대결을 보면서 아이언리거를 상품으로 보던 것에 회의를 느끼고 다이 미리온의 악행을 전면에 나서서 저지하기도 한다. 이때 "오너는 나예요!" 라면서 다이를 일갈한다

마지막에 실버 캐슬의 오너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GZ와 가레트, 킬러 형제와 와일드 벙커 일행들과 함께 매그넘 에이스의 보우쉽을 제공받아 아이언 솔저들의 마음을 되찾게 해주기 위한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참고로 그녀의 아버지는 리카르도 긴죠 후임으로 들어온 다크 재단의 연구원으로 아이언솔져 개발과 생산을 담당했으며 골드 삼형제의 설계 책임자라고 한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