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E 8.0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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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5년 11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

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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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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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2015년 출시 태블릿 컴퓨터이다. 갤럭시 E 시리즈의 형제 브랜드로 갤럭시 A 시리즈의 형제 브랜드인 갤럭시 탭 A 시리즈보다 한 단계 더 낮은 라인업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4:3 비율을 가진 1세대 갤럭시 탭 A 시리즈의 16:10 비율 형태라 할 수 있다.

사양은 우선 AP로 삼성 엑시노스 3475를 사용한다. ARM Cortex-A7 쿼드코어 CPU와 ARM Mali-T720 싱글코어 GPU를 사용한다. 이는 1세대 갤럭시 탭 A 시리즈가 사용한 퀄컴 스냅드래곤 410 MSM8916의 전 세대 AP인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926과 비슷한 수준의 AP이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1.5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 32GB 이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8.0인치 WXGA 800p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TFT-LCD이다. 갤럭시 탭 A 8.0이 HD급 해상도가 아닌 XGA 해상도를 사용한 반면, 이 쪽은 다행히 HD 720p 해상도의 16:10 비율인 WXGA 800p 해상도를 사용해주고 있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5000 mAh을 사용한다.

색상은 최초에는 화이트 색상만 출시되었으나 추후에 블랙 색상도 출시되었다.

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반적으로 카메라 퀄리티는 매우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2009년 이전에 출시된 피처폰과 비교해도 떨어지는 수준이라는 의견도 있다.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5.1.1이다.

특이사항으로, 와이파이 모델이 출시되지 않았다.

4. 출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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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국 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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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3일, 데이터 셀룰러 모델이 SK텔레콤과 LG U+를 통해 출시되었다. 화이트 단일 색상으로 내장 용량은 16 GB이며, 출고가는 297,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모델명은 SM-T375S/L 이다. 최초 안드로이드 버전은 5.1.1이다. 이외의 특이사항으로, SK텔레콤과 LG U+가 서비스를 하지 않지만 로밍 등을 이유로 기본적으로 지원을 하던 2G GSM을 지원하지 않는다.

2017년 5월 16일, 내장 용량이 32G인 모델이 SK텔레콤과 KT, LG U+ 3사를 통해 갤럭시 탭 E 블랙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되었다. 모델명은 SM-T378S/K/L 이다. 최초 안드로이드 버전은 6.0.1이다.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고가는 297,000 원으로 화이트 모델과 동일하다. 화이트 모델과 동일하게 2G GSM을 지원하지 않는다.

4.2. 한국 시장 이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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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기준, 블랙 단일 색상으로 미국 내수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스프린트 코퍼레이션 모델과 US셀룰러 모델이 출시되었다. 따라서, CDMA 계열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하면서 동시에 3G WCDMA와 2G GSM은 지원하지 않는다.

캐나다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엑시노스 3475 모델이 출시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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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6.0 마시멜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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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0일, 한국 내수용 모델 중 셀룰러 모델인 SM-T375S/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6.0.1이다.

2022년 7월 21일 뜬금없이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보안패치 수준은 그대로다. https://doc.samsungmobile.com/SM-T375L/LUC/doc.html

5.2. 7.0 누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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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불명이나, 엑시노스 3475 탑재 모델의 안드로이드 7.1.1 누가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그러나 이건 캐나다에 출시된 SM-T377W에 해당되는 이야기고 한국 내수용 모델은 블랙, 화이트 모두 실시되지 않았다.[1]

6. 논란 및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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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도 센서가 존재하지 않아서 디스플레이 밝기는 오로지 수동으로 조작해야한다.

• 나침반 센서가 존재하지 않아서 지도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지장이 있다.

• 소프트웨어 최적화 문제로 2016년 12월 3일 기준, 특정 애플리케이션 실행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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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벤치마크인 Antutu 벤치마크 결과로는 갤럭시 노트 II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온다. 2017년 기준으로 인터넷 웹 브라우징이나 동영상 시청 등의 작업을 하는 정도면 충분하지만 고사양 게임 애플리케이션 구동은 절대로 하기가 어렵다. 이미 4~5년 지난 게임도 고사양이라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게다가 중사양 수준의 애플리케이션도 제대로 못 돌리는 경우가 흔하고 저사양 웹게임조차도 2017년 최근 게임이 아닌 이미 수년이 지난 오래된 저사양 게임도 부드럽지 못하고 버벅거리는 성능이다. 성능이 워낙 떨어지는 관계로 게임용으로 사용하긴 힘든 태블릿이다. 해상도도 안 좋아서 영상용으로도 안 좋다.[2]
  실제로 저사양 게임도 바로 튕긴다.

• 내장 스피커의 음질이 안 좋은 편이나 시끄러운 환경에서 음악을 듣기엔 괜찮은 편이라는 평가가 있다.

• Over The Horizon은 벨소리는 2015 버전이 탑재되어 있지만 샘플곡은 2014 버전이 탑재되어 있다.[3]
  그런데 2014 버전이랑 음악 표지가 다르다.

• 워낙 마이너한 태블릿인 나머지 유저 커스텀 롬 개발조차 처참한 상황이다.

• 워낙 낮은 사양으로 2023년 현재로선 간단한 인터넷도 무리가 있고, 그나마 쓸수 있는 방법은 내장 메모리나 SD카드에 미리 다운로드 받은 영상등을 재생하는 용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