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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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시인, 싱어송라이터. 일명 ‘문학과 음악의 요정[1] ’.
익살 맞고 서사가 강한 가사가 특징이다. 창작활동 외에도 방송과 강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2. 음반[편집]
2.1. 정규 앨범[편집]
2.1.1. 서툰 말(2013)[편집]
2.1.2. 설은(2016)[편집]
2.1.3. 헛것(2021)[편집]
2.2. EP / Single[편집]
2.2.1. EP 노래, 강을 건너다(2010)[편집]
2.2.2. Single 보고싶었어(2014)[편집]
김영탁 감독, 차태현 주연 영화 <슬로우 비디오>의 OST로 사용되었다.
2.2.3. Single 남자사람(2015)[편집]
2.2.4. EP 야광별(2018)[편집]
2.2.5. Single 집에 가고 싶다(2019)[편집]
2.2.6. Single 축가(2019)[편집]
3. 저서[편집]
4. 기타 활동[편집]
- 2013년 cbs 세바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출연을 계기로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강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바시 316회 강백수 '나는 대단한 꿈을 꾸지 않겠다'
- EBS <서현진의 EBS 북카페>, 여수 MBC <박성언의 음악식당> 등 라디오 패널로 활동하였다.
- 한국 직업방송 <유재환 황보미의 취향저격>, <다쓰배이더> 등 TV패널로 활동하였다.
- 2022년 1월 7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였다.
5. 여담[편집]
- 서울에서 자랐으나 출생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노래 ‘울산’에서 출생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 처음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하헌재’라는 친구의 꼬드김 때문이었다고 노래 ‘하헌재 때문이다’에서 언급한 바 있다.
- 강백수라는 예명은 인디 밴드를 한다고 하면 어차피 사회에서 백수취급할 것이므로 스스로 자진납세하겠다는 취지에서 지었으나, 공식적으로는 고대시가 공무도하가에 등장하는 백수광부에서 따왔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 2020년 충북 괴산에 위치한 중원대학교의 연극영화과 에서는 강백수의 노래로 전곡이 이루어진 뮤지컬
가 공연되었다.
- 경험을 토대로 한 노랫말이 많아서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더 깊게 알아보는 재미가 있다. 예를 들어 1집 '서툰 말'은 동명의 산문집 《서툰 말》에서 같은 주제를 다루는 글을 읽을 수 있고, 시집 《그러거나 말거나 키스를》에서도 노랫말과 이어지는 시를 다수 찾아 볼 수 있다.
- 반려묘의 이름은 '삼봉[5] '.
- 2022년 10월 29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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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학과 음악의 신'은 너무 거창하지만, 요정은 그냥 우리의 삶 여기저기에 흔하게 노닐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직접 지은 별명이라고 한다.[2] 현재 강백수 밴드의 키보디스트로 활동하고 있다.[3] 멕시코 출신의 카림 가르시아 선수로 부터 영감을 받아 쓴 곡이다. 후렴에 그가 국내에서 활약하던 시절의 응원가 멜로디가 사용되었다. 가르시아 선수 본인도 해당 곡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한 적이 있다. karimgarciaofficial 인스타그램[4] 유튜브를 보면 가사에 공감하는 댓글이 500개 가까이 달려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전역을 기다리는 군인들의 댓글이 많다.[5] 정도전의 호에서 따온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