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희(군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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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제3보병사단에 근무하며 포항지구전투에 참여했다가 전사한 군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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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이등병이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는 육군에 입대하였으며 이후 제3사단 제23연대에서 복무하였다. 그는 전주지역에서 근무하며 공비토벌작전을 수행하였다. 그러던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울진지역으로 출동하여 북한군 제5사단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북한군의 공세를 막아낼 수 없었고 강동희 이등병은 부대원들과 함께 영덕으로 철수하였다.[출처]

1950년 8월 9일부터 강동희 이등병은 포항지구전투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수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1950년 8월 25일 그는 적탄에 맞아 장렬히 전사하였다.[출처]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살신보국정신(殺身保國精神)을 선양하기 위하여 대전국립현충원 장병 제1묘역에 안장하였다. 아울러 그의 이름을 전쟁기념관 전사자명비에 새겨 추모하고 있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