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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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1]

파일:Kangnam Church logo.png

한글명칭
송파구 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
영문명칭
Kangnam full Gospel Cross Church[2]
한문명칭
江南純福音十子架敎會
설립일
1981년
소속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소속 교단
독립교회(오순절교회 표방)
담임 목사
공석[3]
위치
교회
서울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6
(방이동 44-3 토픽스3층)



기도원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010번길 58-10(삼회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교회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기도원 공식 홈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본당
4. 기도원
5. 사건사고 및 논란
5.1. 대치동 본당 건물 매각
5.2.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5.2.1. 김성광 목사의 마스크 관련 발언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오순절 계통의 개신교 교회로, 공식 명칭은 송파구의 강남교회(江南敎會)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 강남성전과는 다르다. 현재는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지 않지만 교회 명칭은 강남구에 있을 때 영향을 받아 강남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한 때 공식 명칭이 강남십자가교회(Kangnam Cross Church), 였다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흡수통합 및 인수되면서, 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Kangnam Full Gospel Cross Church)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였다. 영문명도 순복음강남교회와는 전혀 다른 별개의 교회다. 본 교회와는 별개인 순복음강남교회의 영문명칭은 현행 영문표기법의 Gangnam이다.

2. 역사[편집]


1981년 김성광 목사가 최자실 원로목사와 함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장미상가[4]에서 송파강남교회를 세운 것이 송파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의 시작이다.

1987년에 교회 본당이 완공된 후 대치동으로 이전해 2015년까지 자리잡은 후, 상가건물로 교회를 수차례 이전했다. 2015년 4월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치동에 자리잡던 본당 건물을 인수[5]한 후, 성동구 성수동으로, 같은해 9월에는 강동구 천호동으로 이전했다. 그러다 2017년 9월에 강남구 청담동으로, 2019년 11월에 송파구 방이동으로 이전했는데, 교회건물이 아니라 상가건물을 임대해 교회로 사용하는 것이다.

2015년의 교회 본당 건물 매매는 300억원의 빚이 있는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한때 1만명이 넘었던 강남교회 교인은 1,000명으로 줄었다고 한다.

3. 본당[편집]


원래 상가를 임대해서 사용하다 본당 건물을 지어 사용했다. 그런데 빚이 늘어나자 본당 건물을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매각한 후, 상가를 임대해 교회로 사용중이다.

4. 기도원[편집]


1984년에 세워진 기도원으로, 기도원 명칭은 강남금식기도원이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에 있으며, 기도원 성전은 1986년에 완공되었다. 식물원 형태의 성전이 있다.

5.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5.1. 대치동 본당 건물 매각[편집]


2015년까지 사용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강남교회 본당 건물은 인수 당시 300억원의 빚이 있었는데, 김성광 목사가 400억에 인수해줄 것을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요구하다 거부당하기도 했다. 그런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강남교회 본당 건물을 400억에 인수하게 되었는데, 인수를 거부하던 입장이 바뀐 것은 강남교회의 가치성[6], 교세확장과 이단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 계약 내용을 보면 강남교회 교인은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으로 편입되며, 김성광 목사는 서울 강남지역에서 교회를 개척하거나 사역할 수 없으며, 강남교회에 영향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순복음강남교회와도 중복되지 말라는 뜻이다.

강남교회의 인수요구에 대한 입장이 거부에서 가능으로 바뀐 것은 처남매지간인 김성광 목사와 조용기 목사와의 관계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이 문제와 관련된 여의도순복음교회 회의에서 찬반의견이 분분했으며, 회의가 끝난 후의 여의도순복음교회 본회의 송파구 소재 강남교회[7]인수 반대파 장로들은 침묵시위까지 벌이기도 했다.

5.2.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편집]



5.2.1. 김성광 목사의 마스크 관련 발언[편집]




2020년 3월 20일 SBS 보도 영상
2020년 3월 23일 JTBC 보도 영상
당시 방송사 보도영상. 방송사에서 말하는 경기도의 한 기도원은 강남금식기도원, SBS 뉴스영상에서 나오는 기도원 목사와 JTBC 뉴스영상에서 나오는 김 모 목사는 동일인물로, 김성광 목사이다.

관련기사, 해당 설교영상(기도원 사이트 영상, 기도원 유튜브채널 영상, 해당 설교 영상의 1분 20초, 1분 40초, 5분 30초에서 문제의 발언이 나온다.) 2020년 3월, 김성광 목사가 강남금식기도원 설교 도중 "스테판이라는 목사가 그랬어요. 예배드리는 순간에는 하늘에서 천국에서 신선한 공기가 내려온대. 근데 마스크를 써? 근데 마스크를 써야 해? 마스크 벗어야지", "내일이 무슨요일이야. 주일. 내일 예배 안드리는 교회 가지마요. 목사가 또XX야. 믿음도 신앙도 없고 배운 것도 없어."라고 발언했으며, 이 분위기로 강남금식기도원의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이 마스크를 벗게 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 발언은 대만에도 알려졌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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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남구에 있다가 옆 지역인 송파구로 이전해서 이름이 잔존해 있다.[2] 현재의 로마자 표기법과 직역하면 ''Kangnam full Gospel Cross Church"이다.[3] 김성광 목사 사망으로 인한 공석.[4] 장미아파트 앞에 있는 상가로, 잠실나루역잠실대교 남단 사이에 있는 아파트단지에 있는 상가이다.[5] 2015년까지 강남교회 본당으로 사용된 교회건물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인수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강남성전, 즉 현명칭 순복음강남교회의 (2015년부터 2018년경까지 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 일부로 사용되고 있다.[6]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공동설립자인 최자실 목사의 아들인 김성광 목사가 설립한 교회라는 점에서 보존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7] 구 강남성전과는 완전 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