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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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영아카데미 소속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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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태(姜京兌)


파일:강경태.gif

출생
1963년 3월 23일 (61세)
직업
공인회계사, 강사
학력
익산남성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 / 학사)
소속
파일:우리경영아카데미.gif
과목
세법
링크
파일:우리경영아카데미 로고.jpg

1. 개요
2. 강의 특징
3. 여담
4. 어록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회계사이자 우리경영아카데미에서 세법을 가르치는 강사.

1991년부터 강의를 시작한 회계사, 세무사 학원계의 최고참 중 한 명이다.

2. 강의 특징[편집]


기본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써머리를 자세히 그리고 문제는 빠르게"를 기본으로 한다. 전달력이 좋은 편이고 타 강사에 비해 강의 짬에서 나오는 관록이 있다.[1] 타 강사에 비해 강의 시간이 적을 정도로 강의는 컴팩트하게 끌어가지만 교재는 그에 비해 지엽을 꽤 챙겨주는 편이다.[2]

써머리의 평가가 특히 좋다. 다만 저자의 강의를 안 듣고 활용하려는 사람의 경우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주석들이 주렁주렁 달려있기 때문에, 한 번은 강의를 듣고 써머리를 쓰는걸 권장한다. 다만 한 번 익숙해지면 그만큼 좋은 요약집이 없다는 게 장점.

단점은 특정 페이지와 연관된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다른 페이지로 왔다갔다 하는 수업방식에 적응하기 전까지는 정신없다는 평가가 있다.[3] 기본강의가 컴팩트한 대신 너무 많은 내용을 객세나 연습서 강의로 미룬다는 평도 종종 있다.[4]

또한 말이 느려서 커버가 되는 편이지만 발음이 좋지 않은 편이라 영어발음을 하는 것처럼 들리는 경우도 많은데 배속으로 인강을 시청하면 이러한 단점이 부각된다.

계산문제 풀이 와꾸에 대해서도 흔히 말하는 샤프함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어서 같은 학원의 주민규 강사나 양소영 강사와 비교되는 편이다. 그래도 세법이라는 과목 특성상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와꾸 암기의 중요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다.

세법개론 강의는 부가가치세부터 시작한다. 부가가치세가 법인세나 소득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과 난이도가 낮기 때문.[5]

3. 여담[편집]



  • 나이에 비해서 매우 동안이며[6] 운동을 즐겨하기에 마른 몸매에 비해서 근육질이며 농구부터 복싱까지 많은 운동을 섭렵했다. 모 커뮤니티에서 멸치복서라는 별명이 있다. 지금도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학생들이 종종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강경태 강사를 마주한다고 한다.

  • 1991년부터 세법 강의를 해왔기에 2023년 현재 강의 햇수만 30년이 넘는 베테랑이다. 같은 학원에서 회계감사를 가르치는 도정환 회계사가 자기가 수험생일 시적에 이미 현역이었다고 할 정도로 연륜이 깊다.

  • 좋은 쪽이건 나쁜 쪽이건(...) 패션 센스가 엄청나다. 운동으로 다져진 체형 덕에 셔츠빨을 엄청 잘 받는다. 현역 강사들 중에서 옷빨은 제일 잘 받는다 봐도 될 정도. 가끔 가다 괴상한 무늬가 그려져 있거나 핑크색 등 튀는 색상의 상의를 입고 오는 날에는 보는 입장에서 여러모로 어질어질하다....

  • 수험생들에게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편인데, 강의 도중에 팔벌려뛰기나 스쿼트, 복싱 동작 등을 시범으로 보이곤 한다.

  • 술을 좋아하기에 학원 실강생들 중에서는 함께 반주를 마셔본 사람도 종종 있다.

  • 실강에서는 말이 조금 느린 편이지만 발음이나 음량 소리의 울림 등을 매우 신경쓰는 편이며 개인용 마이크 또한 고가의 제품을 애용 중이다.

  • 같은 학원의 임세진 강사만큼이나 학생들을 좋아하고 친절하다. 수강생들에게 살갑게 말을 걸어오기 때문에 강사의 느낌보다는 친근한 동네 아저씨의 느낌이 많이 든다.

  • 네이버 포인트로 웹툰을 결제해서 즐겨보는 편이라고 한다. 요일별로 즐겨보는 웹툰이 있다고 한다.

  • 해커스경영아카데미에 동명이인의 원가관리회계 강사가 있다. 그것도 과거에 우리경영아카데미에 있었다고 한다.

  • 2022 세법개론 강의에서 본인이 2차 시험을 치렀을 때 재무관리가 너무 어려웠다고 한다.[7] 최종 합격하게 된 당시 시험에서 재무관리 과목 중 특정 문제들은 Y대 교수 강의를 수강한 학생만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한다.[8] 과락 기준은 현재와 동일한 40점이었다. 다른 과목은 80점대에 육박했으며 문제를 풀며 수석 인터뷰를 고민했을 정도로 고득점을 받았지만, 재무관리 때문에 다시 준비하게 될 수도 있겠다고 시험장에서 고뇌했다고 한다. 재무관리에서 35점 정도는 한 문제에 배점되었는 데, 그 한 문제에 온갖 에너지를 부었다고 한다. 검산만 10번 넘게 했다고 한다. 검산 후 1시간여 남았을 때 5점 이상 취득해야 했던 그는 Y대 교수가 출제한 나머지 두 문제를 건드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책상에 엎드려 자신의 경제학, 회계학 지식을 끌어내 어떻게 채점자를 속일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했다고 한다. 결과는 재무관리 40.33으로 간신히 합격.

  • 중3 때 어느 날 눈병에 걸려 조퇴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바로 그날 이리역 폭발사고가 일어나 집 유리창이 깨지고 천장이 내려앉았다고 한다. 휴교령이 떨어져 학교 쉬는 김에 현장 근처로 구경을 가보니, 폭파로 떨어진 간판에 맞아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이 길거리에서 보였다고 한다. 투입된 공수부대의 제지로 더 가까이 가지는 못했는데, 역이 마치 폭격 맞은 것처럼 푹 꺼진 모습이었다고 한다.[9]

4. 어록[편집]


  • 자 여러분 안냐세요~ 예 안냐심까
  • 방가방가~[10]
  •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시작하겠습니다
  • 여러분 이게 뭐라고 했죠? 이런거 실수하면 정말로 안 돼요.
  • 꿈에서도 잊지 말자 월할상각
  • 꾸매셔도 잊즤말쟈 워랄샹각
  • 아이~ 월할상각~
  • (기부금 파트에서) 남한테 기부하지 말고 뭐 해라? 너나 잘해라. 결손금 있는 회사가 기부는 무슨 얼어죽을 기부야.
  • 썸머리 에쓰 동그라미[11]
  • 쎰므리
  • 다시 사세[12]비대한 것이 당면한 경우에는 매입세액을 공제하지 않는다.[13]
  • 무조건 퀘스천마크!
  • 먼저 떠올리고 역으로 간다.
  • 맛있는건 과세다~[14]
  • 이런 거는 실제 시험장에선 날아가야 돼?
  • 바늘과 실처럼 가져가야 한다 이 말입니다.
  • 흐름을 ! 정확하게 ! 기억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이야기를 꾸며드린다니까
  • 깍지끼고 음…. 예 썸머리 64페이지 보세요
  • 처분하면 뭐부터? 아이 유보잔액 추인~
  • 이걸 암기할라고 생각하면 돌아버립니다?
  • (머리를 손가락으로 톡톡치며) 섕갹이랑걸 하쟈?
  • 쓰잘~떼기 없는 현혹자료다!
  • 절대로 외우는거 아니다? 이야기를 꾸며라~
  • 시간의 흐름이다
  • 굳이 개론서보고 썸머리도 같이 볼 필요가 없어요~ 제목 옆에 썸머리 에스 동그라미...
  • 녜?!
  • 순간적으로 당합니다이~
  • 노!(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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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너스의 이철재 회계사만큼 강의를 오래 해왔다.[2] 2022년 기본강의 기준 이승철은 130강이지만 강경태는 114강이다.[3] 같은 학원 원가관리회계 담당인 임세진도 비슷하다. 김재호도 페이지 오락가락을 자주 하지만 이 둘에 비하면 덜한 편.[4] 물론 이런 내용들 상당수는 1차에서는 몰라도 합격에 큰 지장이 없어서 뒤로 미루는 것이다. 어차피 시험이 임박하면 기본강의에서 챙겨줬던 내용 중에서도 버려야 하는 게 많이 나온다.[5] 부가가치세부터 시작하긴 해도 법인세-소득세 순서는 지킨다. 이유는 당연히 소득세법의 몇몇 내용은 법인세를 모르면 이해할 수 없기 때문.[6] 2022년 기준 60대에 접어들었다![7] 다른 과목은 지금도 강의하라고 하면 할 수 있는 정도지만, 재무관리, 원가관리회계만큼은 어렵다고 하였다.[8] 지금에서야 이런 짓을 하다가 적발되면 큰일나지만 기출문제가 공개되지 않았던 과거에는 이런 일이 흔했다. 특정 교수의 문제를 그냥 숫자만 바꿔서 내는 행태도 있었다.[9] 1977년 사고 당시 중3이었으므로 3월생이라면 일반적으로 1962년생이 될 터인데, 여타 웹사이트에 1963년생으로 등록되어 있다. 조기입학을 한 경우로 추정.[10] 개강 수업 때 이렇게 인사하신 적이 있다. 강경태 강사 특유의 살가운 성격이 드러난다.[11] Summary를 썸머리라 한다.[12] 회사의 사업이 뻗어 나가는 기세[13]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불공제(토사세비대등면)[14] 부가가치세 과세항목과 면세항목의 예시를 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