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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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한쟁패기의 인물[편집]
葛嬰
(? ~ 기원전 209년)
부리(符離) 출신. 진승·오광의 난에 참여하여 기현을 공격했다. 이후 동성(東城)까지 진출한 갈영은 양강(襄强)이라는 인물을 멋대로 초나라의 왕으로 옹립하였다. 이후 진승이 장초의 왕을 선언하자 양강을 죽이고 진승에게 와서 해명하였지만, 진승은 갈영을 죽였다고 한다.
이후 한문제 시기에 갈영의 자손이 제현후로 임명되었으며, 후일 제갈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2. 북위의 반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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