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치
덤프버전 :
분류
<bgcolor=#fff,#1F2023><^|1><height=32> {{{#!wiki style="margin:0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1. 개요[편집]
루마니아 몰다비아 지방의 도시. 갈라치 주(Judeţul Galaţi)의 주도이며 몰다비아 지방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다.
2. 언어별 표기[편집]
3. 역사[편집]
본래 다키아인의 거주지였으나 로마 제국의 영토로 편입되었고, 이후 동로마 제국의 영향을 받았다. 한때는 제노바 공화국이 들어와 식민지로 삼기도 했다.
몰다비아 공국의 영토로 편입되었으나 부자크 지역이 오스만 제국 직할령으로 편입되면서 몰다비아 공국의 유일한 항구가 되었다. 특히나 1812년 부쿠레슈티 조약으로 프루트 강 동쪽 대부분 베사라비아 지역을 상실하면서 몰다비아 공국에게는 더더욱 중요한 지역이 되었다. 1837년 자유 무역 항구로 지정되었고 1850년 미국 대통령 제임스 뷰캐넌이 영사를 파견하기도 했다. 1859년 알렉산드루 이오안 쿠자에 의해 몰다비아 왈라키아 연합공국이 형성되면서 공국 유일의 무역항으로 입지를 굳혔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갈라치 전투가 벌어졌으며 루마니아 왕국이 트란실바니아, 부코비나, 베사라비아(부자크 포함), 남부 도브루자를 모두 할양받아 대 루마니아(România Mare)를 구축했을 때도 부쿠레슈티, 키시너우, 이아시, 체르너우치의 뒤를 이어 5번째로 큰 도시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이 들어선 후에도 계속 발전했고 공산주의 정권이 붕괴된 이후에도 도나우 강 하류 무역의 중심지 중 하나로 여전히 번성하고 있다.
2005년 홍수가 발생해 큰 피해를 입었다.
4. 인구와 사회[편집]
인구는 2011년 기준 약 25만 여 명. 대부분 인구는 루마니아어를 사용하는 루마니아인이다.
여러 루마니아 정교회 건물들이 남아있으며 도나우 강을 이용한 해운이 발달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17:43:29에 나무위키 갈라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