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시카고 대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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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1] 와 레이크 카운티를 관할하는 가톨릭 대교구. 주교좌 성당은 시카고에 있는 성명대성당(Holy Name Cathedral, 지도 참조)이다. 1843년에 설립되었고, 1880년에 대교구가 되었다. 현직 대교구장은 블레이스 수피치 추기경이다.
조지프 버나딘 추기경이 1982년부터 1996년까지 교구장으로 재임하였다.
1915년에 대교구장으로 임명된 조지 먼델린(George Mundelein) 추기경이 1924년에 추기경으로 서임된 이래, 시카고 대교구장은 계속 추기경으로 서임되고 있다.
2. 사건사고[편집]
- 2014년에 성폭력 사제 30명의 신상을 공개한 적이 있다.
- 2016년에 주교좌 성당을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내놓았다.
- 시카고 흑인 사회의 정신적 지주로 존경받던 소속 마이클 플레이거 신부가 미성년자 학대 혐의 제기로 정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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