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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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대표적 연기파 배우.
아역으로 데뷔하여 90년 말부터 2000년대에 걸쳐 사극 연기로 굉장한 인기를 얻었던 배우. 국내에서도 중화권 작품을 틀어주는 TV차이나를 비롯한 채널을 자주 시청하던 이들 사이에서 많은 인지도가 있다. 특유의 깜찍하고 예쁜 외모에 발랄하면서도 악동같이 짖궂은 연기 덕분에 작품의 분위기를 아주 유쾌하게 만드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소이비도>, <의천도룡기>, <신의협려>, <진왕 이세민> 등등 사극에서 주로 알려진 편이지만, 현대물에서도 장르를 가리지 않고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과 대만 양국에서 모두 활발히 활동하면서 무려 60편이 넘는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첫번째 남편과 이혼하고 자녀에게 충실하고자 2010년대부터 활동이 드물어 점점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던 차에[2] 2019년, 드라마 <아문여악적거리>로 금종장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부활한다. 그리고 2021년 영화 <폭포>로 금마장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해 명불허전 연기력을 증명해냈다.
1. 개요[편집]
대만의 대표적 연기파 배우.
2. 상세[편집]
아역으로 데뷔하여 90년 말부터 2000년대에 걸쳐 사극 연기로 굉장한 인기를 얻었던 배우. 국내에서도 중화권 작품을 틀어주는 TV차이나를 비롯한 채널을 자주 시청하던 이들 사이에서 많은 인지도가 있다. 특유의 깜찍하고 예쁜 외모에 발랄하면서도 악동같이 짖궂은 연기 덕분에 작품의 분위기를 아주 유쾌하게 만드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소이비도>, <의천도룡기>, <신의협려>, <진왕 이세민> 등등 사극에서 주로 알려진 편이지만, 현대물에서도 장르를 가리지 않고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과 대만 양국에서 모두 활발히 활동하면서 무려 60편이 넘는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첫번째 남편과 이혼하고 자녀에게 충실하고자 2010년대부터 활동이 드물어 점점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던 차에[2] 2019년, 드라마 <아문여악적거리>로 금종장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부활한다. 그리고 2021년 영화 <폭포>로 금마장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해 명불허전 연기력을 증명해냈다.
3. 출연[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4. 여담[편집]
- 국내에서 <북경 자전거>, <호우시절>, <의천도룡기> 등으로 제법 알려진 미녀배우 고원원과는 아주 친한 친구로 유명하다. 재미있게도 고원원은 대만 배우인 조우정과 결혼하면서 친구가 사는 대만으로 왔다. 고원원은 중학교 때부터 고향 사람들로부터 이미 동나이대에 아역 배우로 활약하던 가정문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장성해서 같은 업계와 들어와 절친이 되는 기가 막힌 인연을 맺었다.
- 연기만큼이나 굉장히 활달하고 장난끼도 많아서 세트장에서 동료 배우들을 놀리기도 하고, 40대에 맞이한 파티에서 친구들과 더불어 교복(!) 코스프레를 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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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등초상에서 거 검사 역을 맡은 배우[2] 2012년에 <태평공주비사>의 태평공주 역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를 했지만 흥행성적이 그닥 좋진 못했다.[3] 지금까지도 최고의 조민 연기로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녹류산장의 발바닥 고문씬 연기는 거의 전설이 되어있다.[4] 극 중 태평공주와 생모 무측천이 목졸려죽였지만 살아남은 안정공주 1인 2역을 맡았다. 가정문은 이 두 배역의 장년기 역할을 맡았으며 아역과 청년기 시절은 2008 베이징 올림픽/개막식의 립싱크소녀로 유명한 린먀오커와 정솽이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