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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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광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가브리엘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전직 대천사이다.
세계수가 불탄 이후, 본래의 힘을 잃고 인간계에서 평범한 편의점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다. 대천사 시절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나름대로 알바생들을 부리며 떵떵거리며 사는 중이다. "세계의 평화 유지와 선행의 실천을 사명으로 삼고 살아간다"는 이미지를 세워두어, 대외적으로 '천사 사장님', '착한 자영업자' 등의 명성을 가졌다.
하지만 그 하늘하늘 천사 같은 얼굴 뒤에 알바생의 노동을 착취하는 악덕 업주가 있으니, 실제로는 갑질의 왕이다. 최저 시급 보장은커녕 근로 계약서 작성도 거부하며, 폐기 시간이 넘은 편의점 음식을 반값에 알바생에게 팔며 생색을 내는 등 악질이다. 악마보다 악랄하게 편의점 알바생을 착취하지만 놀랍게도 아직 신성을 유지하고 있다. 가브리엘의 성스러운 기운을 받으면 모든 일에 사기가 차오르고 기력이 회복되는데, 가브리엘은 이 "은혜"를 이용해 알바생을 휴식 없이 부려먹기 일쑤다.
이런 무시무시한 편의점에서 가장 오래 일한 알바생은 플리트비체를 모시던 천사, 엔지이다. 가브리엘은 이미 무너져가는 천계의 재무부 장관 자리를 떠맡아 빚에 허덕이면서도 봉인된 플리트비체를 돌아오게하려고 포기하지 않는 엔지를 꼬드겨 알바생으로 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점차 근무 시간을 늘려 엔지가 천계 재무부보다 편의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만들더니, 엔지가 편의점을 벗어나려고 할 때마다 "플리트비체에 대한 충성심이 그것밖에는 안 된다니 실망"이라며 자극해 엔지를 편의점에 아주 묶어 버렸다. 가난에 시달리고 인간계 물정에 어두운 엔지는 폐기 김밥을 반값에 사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열심히 일해서 플리트비체를 위한 푸딩을 살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3. 보유 능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전용 무기[편집]
4. 평가[편집]
전작인 던전링크에서도 나왔던 가브리엘로, 지원가로 나왔으나 실상은 힐버프가 추가로 붙어있는 원딜이다. 딜 포텐셜은 기존 지원가 원탑이었던 아에바를 가볍게 제치고 원딜과 비교해야 할 정도로 강력하나, 그 반동으로 몸이 약하고 기본기 힐이 없어 리더가 아니면 힐은 그냥 없는거나 다름없는 수준에 리더여도 '어느정도 힐이 된다'수준일 뿐 여타 전문 힐러만큼의 안정성은 기대할 수 없다. 기존 캐릭터와 비교하면 아이돌 에바와 가람 사이에 절충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23년 8월 파워인플레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범용성을 가진 지원가로 평가받고 있다.
4.1. 장점[편집]
- 탈지원가급 화력
가브리엘의 기본 공격력은 2성 원딜급으로 지원가치곤 상당히 높으며, 거기에 원거리 무기중 초당 공격력이 가장 높은 활을 전용 무기로 들고 나왔다. 거기에 전용 무기 특수 효과에는 속깍 + 추가 대미지까지 붙어있고, 무기 스킬의 계수도 300%로 최고로 높은 수준이다. 그래서 아이템이 다 갖춰진 가브리엘은 바리, 가람 같은 정상급 딜러 들과 버금가는 수준의 탈지원가급 화력을 보여주며, 피해의 근원을 찾아 제거하는 힐러로 거듭날 수 있다.
- 광속성 덱과 강력한 시너지
베스의 등장으로 암속성이 각광받는 가운데, 광속성은 준수한 근딜은 있으나 원딜이 없었다. 하지만 가브리엘이 광속깍까지 들고 나오고 준수한 딜량에 어느정도의 힐도 기대 가능하게 나오면서 이부분이 메꿔진 상태. 가브리엘의 무기스킬은 원형의 진형이 적에게 천천히 이동을 하는데 기존 광속성 영웅이 모조리 근거리인걸 생각하면 메리트가 있다. 특히 원거리 공격력 증가 버프를 가진 Mk.99[1], 본인이 원딜이면서 빛속성 영웅들의 화력을 크게 늘려주는 엘레노아의 출시로 가브리엘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 공방으로 뛰어난 무기 스킬
가브리엘의 전용 무기 스킬은 딜 계수가 높으면서도 힐까지 가능하다. 이때문에 협동전같이 파티랑 같이 행동할때 상황에 따라 적이 맞지 않더라도 동료의 회복을 위해 스킬을 쓰거나, 그냥 회복과 상관없이 순수 딜링 목적으로 쓰는 등, 다양한 용도로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 높은 파티 호환성
가브리엘은 특이하게도 빛속성 영웅들과 상당한 시너지를 내면서도 다른 속성 파티에 들어가도 나쁘지 않는 성능을 보인다. 가브리엘의 파티버프는 치명타 증가로 모든 영웅들이 받을 수 있는 파티버프다.[2] 거기에 연계기의 경우 ALL > 부상으로 이어지며 특수 능력에 공격력 버프가 붙어있고 본체 자신의 딜링도 뛰어난 편이고 제한적이지만 힐도 할 수 있어 광속 저항 감소 효과를 포기하더라도 거의 모든 조합에서 1인분 이상을 해낼 수 있다. 협동전에서 어떤 조합에서든 환영받는 결정적인 이유.
4.2. 단점[편집]
- 물몸
모든 유니크 캐릭터를 통틀어서 체력이 세 번째로 낮다.[3] 유니크 영웅의 대표적 물몸인 가람보다도 낮은 수치다. 그나마 방어력은 207으로 무난한 수준이라 종합적인 탱킹력은 가람보다야 훨씬 괜찮은 수준이긴[4] 하지만, 무기스킬을 제외하면 자힐을 하는 부분도 딱히 없고 아에바와는 달리 방어 관련 버프를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컨트롤을 잘못하면 길드 레이드에서 암속성 상대로도 피가 너덜너덜해지며 아레나에서도 어느정도 체력 또는 방어력 보조를 받지 않는다면 오히려 적에게 찢겨질 가능성이 높다.
- 무기 기술에 치중된 회복 능력
지원가 포지션이지만 다른 지원가처럼 힐이 되는 스킬을 별도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며 전용 무기 스킬로 생성되는 성역에 들어가야만 힐이 된다. 그 이외의 힐링은 5초에 1번 발동하는 평타 힐과 연계기가 전부이며, 따라서 가브리엘이 유의미하게 힐을 하기 위해서는 전용 무기를 들고 리더로 들어가는 것이 강제되며 길레에서도 아군 AI가 알아서 성역을 찾아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 느려터진 무기 스킬 이동 속도
무기 스킬의 딜 계수가 높으면서도 회복이 있기 때문에 생긴 단점. 무기 스킬이 자신의 앞에 장판을 깔면 그 장판이 따로 이동하는 형식인데 그 이동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터져서 장판 범위 안에서 시전하지 않으면 눈 감고도 피하는 수준이다. 그래서 아레나에서 근딜을 상대할 때에는 근딜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고 카운터 치는 형태로 사용해야하며 원딜을 상대할 때에는 무기스킬이 그냥 자힐용으로 밖에 쓸 수 없을 정도.
다만, 길드 레이드에선 이 단점이 되려 장점이 될 수도 있는데, 느린 이동 속도를 이용해 무기 기술을 미리 사용하고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보스에게 상태이상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길드레이드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보스인 사막 황소 벌레를 상대할 때, 돌진->휴식->버로우로 이어지는 패턴에서 휴식 패턴때 무기 기술을 사용해 버로우 패턴때 상태이상에 걸리게 하면 가시 회전 패턴을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다.
다만, 길드 레이드에선 이 단점이 되려 장점이 될 수도 있는데, 느린 이동 속도를 이용해 무기 기술을 미리 사용하고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보스에게 상태이상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길드레이드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보스인 사막 황소 벌레를 상대할 때, 돌진->휴식->버로우로 이어지는 패턴에서 휴식 패턴때 무기 기술을 사용해 버로우 패턴때 상태이상에 걸리게 하면 가시 회전 패턴을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다.
5. 운영[편집]
5.1. PVE[편집]
- 길드 레이드
서브 멤버로 넣는 경우 기존 지원가에게 원하는 힐을 거의 기대할 수 없으나 딜링 능력이 상당하고 연계기에 공격력 증가가 붙어있으며, 연계기 및 파티버프 범용성도 높은 만큼 용병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베로니카와 궁합이 좋아서 가람을 메인딜러로 하고 습격자를 들어서 보조하는 이른바 가갑베 조합에서 서브딜러로 활용 되었으나, Mk.99와 엘레노아의 출시로 현시점에는 수속성 용병의 자리는 루시에게 물려주고 본업인 광속성 파티의 서브딜러로 쓰는 것이 대세가 되었다. 엘레노아와 가브리엘의 버프를 메인 딜러인 Mk.99에게 몰아주어서 화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게 주방식.
이후 광덱이 시대에 뒤떨어진 덱이 되자 거리 조절도 어렵고 무기스킬도 저열한 막뀨대신, 다운약점 보스 상대 한정으로는 가브리엘을 리더로 쓰는 광덱이 조명받기 시작했다. 실제로 인베이더 감독 상대로는 갑나티오라는 3방깎 조합이 가장 딜이 잘 나왔다. 다만, 그게 딜이 원체 잘 뽑혀서 쓰이는 덱이 아니라, 도저히 막뀨 리더로는 이 보스를 칠 수 없어서 만든 땜빵 느낌이 매우 강하다는 것.....나리, 오그마까진 대체재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티니아라는 대체불가 자원까지 빨아먹는 것부터가 이 덱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결과가 어찌됐든 광덱에서는 대체불가 자원이 된 건 사실이다.
베로니카와 궁합이 좋아서 가람을 메인딜러로 하고 습격자를 들어서 보조하는 이른바 가갑베 조합에서 서브딜러로 활용 되었으나, Mk.99와 엘레노아의 출시로 현시점에는 수속성 용병의 자리는 루시에게 물려주고 본업인 광속성 파티의 서브딜러로 쓰는 것이 대세가 되었다. 엘레노아와 가브리엘의 버프를 메인 딜러인 Mk.99에게 몰아주어서 화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게 주방식.
이후 광덱이 시대에 뒤떨어진 덱이 되자 거리 조절도 어렵고 무기스킬도 저열한 막뀨대신, 다운약점 보스 상대 한정으로는 가브리엘을 리더로 쓰는 광덱이 조명받기 시작했다. 실제로 인베이더 감독 상대로는 갑나티오라는 3방깎 조합이 가장 딜이 잘 나왔다. 다만, 그게 딜이 원체 잘 뽑혀서 쓰이는 덱이 아니라, 도저히 막뀨 리더로는 이 보스를 칠 수 없어서 만든 땜빵 느낌이 매우 강하다는 것.....나리, 오그마까진 대체재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티니아라는 대체불가 자원까지 빨아먹는 것부터가 이 덱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결과가 어찌됐든 광덱에서는 대체불가 자원이 된 건 사실이다.
- 협동전
카마엘, 루피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협동전 3대장으로, 맵 및 조합을 가리지 않고 1인분 이상 할 수 있는 국밥 캐릭터. 일단 벽을 뚫는 평타가 벽을 끼고 공격하는 적들에게 유효하게 타격할 수 있으며, 무기 스킬의 장판 공격 및 힐은 다수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며 추가로 자신 및 아군의 생존력을 크게 높여줄 수 있다. 거기에 파티 버프 또한 치명타 확률 증가로 조합을 크게 타지 않고 연계기조차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에 상당히 좋다.[5] 미래 공주조차 딜 문제로 인해 2명 이상 넣기 꺼려지는 것을 볼 때 범용성 만큼은 전체 캐릭터 통틀어서 1위라 볼 수 있으며, 실제로 가브리엘의 유무에 따라 성공률 및 클리어 속도가 눈에 띄게 차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5.2. PVP[편집]
- 콜로세움
치명타 버프를 주기 때문에 조합이 자유로우며 광속성 저하이기에 보통 리더로 쓰이는 미래공주의 기술과 평타 데미지를 올려주는점, 그 외에도 자체 딜링이 뛰어나기 때문에 녹시아를 카운터를 치기 위해 매우 높은 채용률을 자랑한다. 특히 광속성이면서 원거리 공격력을 올려주는 Mk.99는 가브리엘에게 최고의 파트너라서 미래 공주, Mk.99, 가브리엘, 엘레노아로 상대를 초살시키는 순수 광덱이 최상위 공덱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지원가' 클래스이기 때문에 카마엘과 같이 조합된 방덱도 매우 자주 보인다. 22년 후반기부터는 아예 가브리엘을 리더로 삼는 덱이 마스터~in100 권에서 방어덱으로 종종 보이고 있다. 리나만큼은 아니지만, 전방 탱커의 도발을 피해 적 후열에 들어가 무기스킬을 날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
- 아레나
무기스킬로 들어오는 상대를 맞받아칠 수 있기 때문에 깡 근접형 캐릭터에게 쓸만하다. 이 무기스킬을 바탕으로 가브리엘은 근딜 상대로 심리적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이 스킬 덕분에 베스의 카운터로 쓸 수 있다. 평소에 평타로 짤짤이를 걸다가 근딜들이 공격하겠다고 들어올 때 무기스킬로 받아치는게 가브리엘 운영의 핵심. 주로 서로에게 파티버프 시너지가 좋은 나리와 같이 조합되며 여기에 방어 보조를 위해 오그마 또는 미래공주가 추가되는 조합이 주조합으로 사용된다. 다만 무기스킬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치명적인데 이동속도가 빠른 메이릴이나 교전거리가 매우 긴 Mk.99 상대론 무기스킬을 자힐 용도로 써야하며, 이는 물몸인 가브리엘 특성과 맞물려 이들 상대로는 상당히 불리하다. 이때문에 최근에 아레나에서의 가브리엘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2022년 현재 아레나에서 광속성은 에리나 한 명에게 무참히 털리기 때문에 가브리엘의 입지도 덩달아 줄었다.
6. 작중 행적[편집]
6.1. 던전링크[편집]
던전링크 시즌 3~4 정리
첫 등장은 던전링크인데, 벨레누스가 심판의 날에 쓰일 '멸망의 불꽃'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발전소의 총책임자였다.[6] 부하로는 엘리자와 펜콜트가 있었고, 이들이 주인공 일행을 막는데 실패하자 발전소의 마나 배터리 신세로 만들어버린다. 이들은 나중에 주인공 일행이 구해준다. 그리고 가브리엘이 거짓말로 주인공 일향을 돌려보내려고 하자 엘리제와 펜콜트가 배신해서 가브리엘의 비밀을 폭로했고, 가브리엘은 주인공 일행과 싸우다가 패배해서 도망치게 된다.
이후 플리트비체가 되찾은 기억 속에서 가브리엘이 지혜의 신 프레이야와 함께 전쟁의 신 로엔[7]을 잡아 고문하고 실험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하지만 가브리엘은 발전소 사수의 실패로 인해 숙청을 당하여 안드로이드 신세가 되었고, 자신의 처지를 비참해 하면서도 플리트비체에게 패드립까지 치게 된다.[8] 하지만 결국 프레이야를 배신하면서 주인공 일행에게 로엔이 탈출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6.2. 가디언 테일즈[편집]
메인 스토리에서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7. 코스튬[편집]
8. 대사[편집]
- 
王雅欣9. 기타[편집]
- 전용 무기 마니피캇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자애로운 악덕 업주'.
- 통상적인 천사의 이미지와는 달리 성격이 굉장히 더럽다. Live 2D 이미지에서도 그늘이 드리우며 사악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도트캐릭터의 디폴트 표정이 한쪽 입꼬리만 올라간 썩소에 화낼 때의 모션은 통상 찡그리는 표정이 아닌 흑화하는 표정이다. 거기에 대사들을 종합해보면 열정페이 급으로 아래 직원들을 혹사시키는 악덕 사장 이미지가 강하다. 특히 오랜 세월동안 부려먹히고 있으면서 플리트비체에게 사줄 푸딩값 하나 못 버는 엔지가 최대의 피해자로 서술되고 있다.[15]
- 위에 설명처럼 성격 때문인지 카리나 루피나와 함께 선성향, 악성향 선택지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영웅이다.
- 플리트비체와 같이 천계에서 와서 신족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아래의 천사족이다. 처음으로 나온 천사족 캐릭터이다. 공식에서도 헛갈릴 수 있다는 걸 인지했는지 카카오톡 배너 광고에 '여신? 아니 천사 강림!'이라고 신족이 아님을 명시하고 있다.
- 아이돌 에바, 란과 더불에 영어 음성이 추가되지 않은 3인의 캐릭터 중 1명이다. 처음부터 없었던 아에바, 란과는 달리 신규 추가 영웅은 글로벌 서버에 등장할 때 영어 음성 추가를 꾸준히 해줬던 것을 감안하면 글로벌 서버에 출시되었음에도 음성이 추가되지 않은 특이 케이스에 속한다.
- 가브리엘이 섬기는 벨레누스라는 신은 12월드 마계 뉴스에서도 언급된다. 벨레누스는 던전링크 세계관에서 엘레노아, 프로메테이아와 함께 최고신이었으며, 에리나라는 이름을 가진 마왕이 천계를 멸망시킨다는 예언을 듣고 인간과 마족들을 모조리 죽이려고 했다. 그것을 위해 멸망의 불꽅을 만들었고 여기에 동력을 공급할 발전소를 가브리엘이 총괄하고 있었다. 하지만 가브리엘은 지혜의 신 프레이야와 함께 전쟁의 신 로엔을 고문하고 실험했기 때문에 벨레누스와의 정확한 관계는 알 수 없다.
- 가디언 테일즈에서 악덕사장이라는 악명답게 던전링크에서도 악랄한 행보를 보인다.[16] 하지만 자기가 숙청당해 안드로이드가 되어서 막판에 주인공 일행에게 협력하게 된다. 던전링크의 스토리가 끝나기 전에 서비스 종료를 해서 어떻게 안드로이드에서 다시 돌아왔는지는 알 수 없다.
- 지원가 적폐 라인의 시발점을 알린 영웅이기도 하다. 가브리엘 이전에 나온 3성 지원가 미야는 지원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군 힐 옵션 위주로 출시되었으나, 가브리엘의 경우 출시 후 지원가의 탈을 쓴 원거리 딜러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만큼 지원가 역할군치고는 강력한 딜링 능력으로 지원가 역할군에 대한 의심을 샀지만 그나마 힐 옵션과 아군 보조 능력이 달려는 있기 때문에 역할군과의 괴리가 크게 부각되는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가브리엘 다다음에[17] 나오는 지원가 라인이 녹시아, 메이릴,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카마엘이라는 것이 문제.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2:51:53에 나무위키 가브리엘(가디언 테일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Mk.99의 원거리 피해량 증가는 가브리엘의 공격력을 높여주고, 가브리엘의 광속성 저항 감소와 치명타 확률 증가는 Mk.99의 공격력을 크게 높여준다.[2] 본래 게임 초기, 치명타 옵션은 특정 속성 데미지 다음가는 기피 옵션이었으나 치명타 카드의 추가 및 계속적인 수치 버프로 인해 주류로 올라왔다.[3] 기존 루시의 체력이 83렙 기준 32,294로 가장 낮았으나 이후 Mk.2가 체력이 28,541로 나오면서 현재 체력이 가장 낮은 영웅은 Mk.2다. [4] 가람의 경우 108로 가브리엘의 절반 수준.[5] 근•원거리나 속성 공격력 증가는 조합식이 제한되고, 기술 피해량 증가는 쓸모없는 버프 취급을 받고 있다. 거기에 가브리엘 전무의 상태 이상인 다운은 베스, 린, 미래 기사, 나리, 가람 등 주 딜러 들의 상태 이상과 겹치며, ALL > 부상으로 이어지는 연계의 경우 비주류인 에어본으로 이어지는 연계를 부상으로 바꿔줘서 미래 공주 등 연계를 자연스럽게 이어줄 수 있다.[6] 리리스의 설명란을 보면 '멸망의 불꽃'을 막는 여정에 동참했다고 나와있다.[7] 플리트비체의 아버지[8] 로엔의 0.003%밖에 없는 칼리고가 니 아버지가 맞냐고 조롱한다.[9] 2021년 1월 14일 ~ 1월 28일, 2021년 3월 25일 ~ 4월 8일, 2021년 6월 17일 ~ 7월 1일, 2021년 9월 24일 ~ 10월 7일, 2022년 6월 2일 ~ 6월 16일, 2022년 9월 7일 ~ 9월 22일, 2023년 4월 6일 ~ 4월 20일, 2023년 7월 27일 ~ 8월 10일[10] 2021년 2월 10일 ~ 2월 25일, 2021년 7월 15일 ~ 7월 29일, 2022년 2월 10일 ~ 2월 24일, 2023년 2월 9일 ~ 2월 23일[11] 2021년 4월 22일 ~ 5월 6일, 2021년 7월 15일 ~ 7월 29일, 2021년 10월 21일 ~ 11월 4일, 2022년 6월 2일 ~ 6월 16일, 2022년 9월 22일 ~ 10월 6일, 2023년 3월 23일 ~ 4월 6일, 2023년 7월 27일 ~ 8월 10일[12] 2021년 6월 3일 ~ 6월 17일, 2021년 8월 26일 ~ 9월 9일, 2021년 12월 17일 ~ 12월 30일, 2022년 7월 14일 ~ 7월 28일, 2022년 11월 3일 ~ 11월 17일, 2023년 7월 13일 ~ 7월 27일[13] 2022년 3월 10일 ~ 3월 24일, 2022년 6월 16일 ~ 6월 30일, 2022년 11월 18일 ~ 12월 1일, 2023년 3월 23일 ~ 4월 6일, 2023년 5월 18일 ~ 6월 1일, 2023년 10월 5일 ~ 10월 19일[14] 붕괴학원 2의 시구레 키라, 붕괴3rd의 베나레스, 오토벨라, 원신의 신염, 명일방주의 이네스 등을 맡았다.[15] 더욱이 단편 꽃의 마을 헬레나에서 바리의 선량한 행보 때문에 사실 진짜 대천사는 바리가 아니냐는 농담이 돌고 있다.[16] 특히 플리트비체의 아버지를 고문하고 실험하던 천사였으며, 플리트비체에게 로엔의 0.003%밖에 안되는 칼리고를 아빠라고 부를 수 있냐며 패드립까지 친다. 플리트비체의 입장에서는 가브리엘이 철천지 원수로밖에 안보였을 것이다.[17] 가브리엘 바로 다음에 나온 3성 지원가는 베로니카인데, 베로니카는 철저히 서포터 능력을 위주로 달고 나와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