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슈어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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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vriel Sure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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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네임드.


2. 설정[편집]


가브리엘 슈어하트는 랫스파이크(Ratspike)라 알려진 코른의 성채에 억류된 두 명의 노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곳에서, 성채의 주인들은 가능한 한 많은 희생자들을 학살하기 위해 검투장에서 경쟁했습니다. 어렸을 때, 가브리엘은 그럽(Grub)이라고만 불렸고, 그의 삶은 비참했습니다. 그의 주된 임무는 검투장 한쪽에 있는 수조에서 피를 가득 채운 양동이를 가져다가 성벽으로 가져와서 성의 가고일 입으로 붓는 것이었습니다 - 랫스파이크는 피가 많이 흐르는 곳이라는 평판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그의 등은 채찍에 낯설지 않았고, 형제자매들의 공허한 시선에도 위안을 얻지 못했습니다. 형제자매들도 그 가혹함에 영혼이 빠져나갔기 때문이었거나, 혹은 그런 것 같아 보였지요.

성년이 되자마자, 그럽은 가면과 창을 받았고, 검투장 속으로 먹이로서 밀어 넣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럽의 지배자들은 그가 10년 연속으로 보고 배우고 훈련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는 금속 양동이를 세스투스(cestus, 손으로 끼는 방패갑옷)로 삼아 창 대신에 잘게 썬 걸레의 손잡이를 사용했는데, 한밤중 훈련 때 그와 함께 했던 몇 안 되는 노예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검투장에서 반란을 일으켰고, 그가 데뷔한 지 다음 주 즈음의 전투에서는 가고일의 아가리에서 피가 넘쳐나 강을 이루었지요. 한 달간의 살육은 랫스파이크의 왕의 목이 걸린 그럽의 창과, 그와 동료들이 성채를 탈출하려는 무장 반란으로 절정에 달했습니다. 하나 그들은 같은 날 밤에 쓰러졌습니다.

그럽이 포박당하고 그의 목이 도끼에 닿는 것을 느꼈을 때, 지그마는 번개처럼 번쩍이며 광야에서 그를 낚아채 아지르에 데려왔습니다. 그는 가브리엘로 리포징되어 재탄생했고, 글래디토리움(Gladitorium, 말레리온이 지그마에게 선물한, 서로 혈투를 벌여도 사상자가 나오지 않는 신비한 검투장) 시험에서 스스로 뛰어난 투사라는 것을 증했으며, 틀림없이 그는 그 이후로 평생을 훈련했을 것입니다. 그날 이후로 그는 창을 지그마라이트 칼날로, 허접한 둥근 방패를 넓은 방패로 바꾸었습니다. 그는 로드-셀레스턴트(Lord-Celestant)로서의 능력을 증명해 보였고, 리버레이터(Liberators) 형제단들이 어디에 있든 폭군들과 어둠의 왕들과 싸우도록 이끌었습니다. 그의 전생의 기억은 여전히 예리하고, 그는 두 번째 복수를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 한 번의 전투에서 그를 필적할 수 있는 자는 거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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