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신 가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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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가면라이더의 등장 가면라이더
파일:sub2_l.jpg
명칭
가면라이더
(仮面ライダー)
KAMEN RIDER
장착자
혼고 타케시
【 기본 스펙 보기/접기 】
변신벨트


???cm
무게
???kg
펀치력
???t
킥력
???t
도약력
???m
질주력
100m / ???초
주무장

슈트 액터
-

1. 개요
2. 폼
2.1. 1호
3. 신체 부위
4. 모형화
5. 기타



1. 개요[편집]


신 가면라이더의 주역 가면라이더.


2. 폼[편집]



2.1. 1호[편집]


파일:4530956107899.jpg
원조 가면라이더 1호와 동일하게 쇼커에 의해 개조당해 만들어진 뒤 쇼커에서 탈출한 전사로, 쇼커 내에서의 이름은 제1 메뚜기 오그(BATTA AUGMENT-01)다.

원작과의 차이점은 강화복을 입고 있다는 것. 원작에서는 혼고 타케시가 뇌 개조 직전에 탈출하면서 몸통까지만 괴인이고[1], 가면은 그냥 오토바이 헬멧이라는 설정이었는데 본편에서는 그냥 평상시에 강화복을 입고 다닌다는 설정이며, 아무리 픽션이라도 오토바이 헬멧이 너무 튀는 디자인이어서 그런지 여기서는 평소에는 평범한 헬멧이지만, 변신시 자동변형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사실 그 이전에 초대 가면라이더를 리부트한 가면라이더 THE FIRST도 개조인간들은 슈트라는 식으로 재해석되었지만, 이쪽은 연출 상 개조인간의 변신과 다를바 없고 변신시 슈트뿐만 아니라 가면도 자동 착용되면서 크러셔는 셀프로 장착하는 어중간한 연출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신 가면라이더는 리얼리티를 강화한 편이다. 때문에 가면은 뒷머리가 삐져나와있는가 하면, 작중에서 쇼커에게 노려진 상태라 항상 강화복을 입고 다니다보니 코트로 몸을 가리는데, 같이 다니던 루리코가 냄새난다며 옷 좀 빨라고 핀잔을 주는 개그씬이 나오기도 했다.(...)

이는 가면라이더뿐만 아니라 쇼커의 오그들의 공통사항으로, 이전까지 초대 가면라이더를 오마주한 작품들이 괴인화를 말 그대로 괴물처럼 그로테스크하게 연출하는데 집중했던데에 비해[2], 신 가면라이더에 경우 체내의 프라나가 활성화하면(변신) 신체가 약간 변이하고 수술 자국이 드러나는 정도에 그치고, 강화복과 정신제어 기능이 탑재된 가면을 착용하고 다닌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또한 가면라이더의 '가면'에 대한 혼고의 인식이 원작과 다르다는 것도 특징. 원작 만화판의 '가면'이란 더 이상 사람이 아니게 된 자신을 감춰주는 동시에, 쇼커를 향한 분노를 드러내는 혼고의 페르소나이기에 자신과 동일시하지만, 본편에서는 '가면'은 쇼커에서 오그에게 지급하는 정신제어 장치로 이 가면을 쓰는 동안에는 폭력에 대한 저항감이 사라지기 때문에 광전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오그먼트의 힘을 거리낌없이 사용하지만, 가면을 벗으면 다시 맨정신이 되면서 그동안의 폭력에 대한 공포와 혐오감이 뒤늦게 밀려오다보니 혼고는 폭력에 익숙해지는 자신으로 변해가는 것이 두려워 가면을 쓰는 걸 거부하곤 한다.

이는 메뚜기 오그먼트의 특성 때문이기도 한데, 보통 오그먼트의 육체는 프라나가 상시 활성화된 상태기에 프라나의 영향으로 점차 인격이 뒤틀리지만[3], 메뚜기 오그먼트는 변신벨트에 프라나 강제 배출 보조 기구가 부착되어 있어 본인의 의사에 따라 체내에 흡수해 활성화시킨 프라나를 도로 배출해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 즉, 강화인간과 일반인의 상태를 자유자재로 ON/OFF 할 수 있기에 정신이 프라나에 침식되지 않아서 수차례의 전투를 거침에도 이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작중에서는 개조인간과 강화복의 시너지로 발휘되는 압도적인 살상능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데, 전기 봉을 든 쇼커 하급 구성원들이 떼로 달려들어도 약간 고통스러워한 후 바로 머리를 뭉개며 순식간에 학살해버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와중에 잔존한 하급 구성원이 전기충격을 가해도 아무런 고통스럽단 묘사도 없이 바로 끔살사켜버린다. 거미 오그와의 대결 중 거미 오그가 코트에 거미줄 공격을 가하자 역으로 코트를 거미 오그의 머리에 씌워버리고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리자 강화된 헤드기어로 머리를 보호하고 있던 거미 오그도 고통에 신음하며 한동안 비틀거렸을 정도로 위력이 강하게 묘사된다.

3. 신체 부위[편집]




4. 모형화[편집]



4.1. S.H.Figuarts[편집]


  • 가면라이더 (신 가면라이더 ver.)
파일:SHF 신 가면라이더.jpg
전고
약 150mm
재질
PVC, ABC
구성품
본체 x 1[4]
교환용 손 파츠 (좌/우) x 3
코트 x 1
발매
2023년 3월
가격
7,700엔 (세금 포함)

진골조제법이 아닌 일반판 피규어아츠 최초로 천 재질의 코트가 동봉된다. 다만 반다이가 피규어용 천 옷에는 아직 미숙한건지 코트가 두꺼워 핏이 안맞아 롱패딩같이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최상급의 품질을 자랑하는 가면라이더 시리즈 답게 배트맨의 망토는 따위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칼라와 소매를 제외하면[5] 아랫단에까지 옷깃 끝단에 제대로 철사심이 들어가 있어서 섬세한 연출은 제격인 편이다.
머플러는 목에서 회전시키는 것으로 각도를 바꾸어 줄 수 있다. 연질 플라스틱으로 된 머플러로 되어 있는데, 파츠가 하나 뿐이라 각도만 바꿀 수 있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6]
더듬이뿔은 경질이라서 파손에 유의해야한다.

4.2. Figure-rise Standard[편집]


2023년도 3월 18일에 발매되었다. 4400엔.
프라모델 구성이라 그런지 SHF와는 다르게 코트가 없는 소체만 들어있다. 편손과 주먹손 두개만 부속이 되어있고, 머플러 역시 두 종이 부속되어 있다. 부속품도 얼마 없으면서 역대 가면라이더 라인업 중에서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하는데, 조형을 보면 확실히 비싼 값을 하는 킷이다. 영화에서 나온 가죽 슈트의 질감을 내기 위해서 표면은 가죽옷이 주름진 듯한 디테일을 넣었으며[7] 파츠 표면에 엑스트라 피니쉬스런 반광택 코팅이 들어가 있다[8].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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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쇼커 최대의 실책.jpg
원작에서 혼고 타케시의 첫 변신은 쇼커 과학자들이 테스트 삼아 타이푼을 가동시키면서 묶인채로 변신한거다. 설정상 변신시 모습은 타이푼이 에너지를 공급하면서 인공근육이 부풀어오른 모습.
[2] 가면라이더 신처럼 그냥 전신이 괴물로 변이하거나, 가면라이더 블랙썬처럼 몸에서 괴인의 신체부위나 섬유가 돋아나면서 전신을 감싸는 식으로 변신하는 식.[3] 프라나는 생물의 영혼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식을 받고 어느정도 활성화되면 프라나의 원 주인의 자아가 서서히 침식된다.[4] + 타이푼[5] 칼라 아랫쪽에 철사심이 들어있다.[6] 반대로 프라모델 쪽은 두개가 들어가서 머플러 두가닥이 흩날리는 연출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7] 이전까지의 라이더 소체들은 컨셉 상관없이 모두 민짜 표면을 가졌다.[8] ULTRAMAN 라인업의 LED 사양의 사출색과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