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타이쿤/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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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가면라이더 타이쿤 
관련 문서: 가면라이더 타이쿤/신체 부위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기츠의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타이쿤의 폼 체인지를 정리한 문서.
2. 엔트리 폼[편집]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타이쿤 라이더 코어 ID를 장착한 초기 형태. 퍼스널 액세서리는 장착자의 행운을 높이는 오른쪽 허벅지의 '타이쿤 밴디지'이다.
- ID 코어 장착음
3. 기본 폼[편집]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타이쿤/폼/기본 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강화 폼[편집]
4.1. 피버 폼[편집]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피버 슬롯 레이즈 버클을 장착해 변신한 타이쿤의 1차 강화 폼.[1]
파일:타이쿤피버.gif
피버 슬롯 레이즈 버클로 변신하면 슬롯머신형 SLOT 아이콘이 떠오르고, 버클을 장착한 부분에 슈트가 랜덤으로 선정된다. 이때 나온 슈트가 함께 사용한 버클과 같은 것이어야 피버 폼이 된다. 버클이 서로 일치하지 않거나, 피버 슬롯 버클만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엔 장비에 맞춰 이름이 정해지며,[2] 암드로 통일된 명칭을 사용하는 소형 버클은 피버 폼이 없다.
피버 슬롯 버클은 뽑힌 아이콘의 등급에 따라 연출에 차이점이 있다.
- 소형 버클 당첨 - 걸린 능력의 아이콘이 떠올라 바로 장착된다.
- 대형 버클 당첨 - 걸린 버클의 아이콘이 떠오르며, 금색의 별이 쏟아져 해당 버클의 장비를 형성하고 장착된다.
- 피버 폼 당첨 - 기본 변신 연출은 대형 버클과 동일하지만, FEVER 아이콘이 추가로 떠오른다. 외형적으로 복안은 금색 고정에 상하체가 통일된 형태가 되며, 왼쪽 허벅지에 별이 박힌 금색의 붕대 '피버 크로스 밴디지'가 추가된다. 사용하는 무장은 두배로 늘어난다.[3]
피버 슬롯 버클의 선택지는 각 대형 버클과 ???인데, 각 대형 버클은 매그넘 / 좀비 / 닌자 / 몬스터 / 비트와 매칭되며 ???은 부스트 / 암드와 매칭된다. 슬롯을 돌리는 횟수에는 제약이 없어서 성능이 떨어지거나 자신과 맞지 않는 버클이 나와도 피버 버클을 뺐다 꽂는 것으로 다시 돌릴 수 있다.
4.1.1. 피버 닌자 폼[편집]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피버 슬롯(=닌자) & 닌자 레이즈 버클을 장착해 변신한 폼.
- 변신음
- 필살기
- 골든 피버 빅토리
- 골든 피버 빅토리 + TACTICAL SLASH : 골든 레버를 내리고 닌자 듀얼러의 디스크를 한 번 돌려 발동하는 필살기. 녹색 잔상을 남기며 에너지 수리검과 함께 초고속으로 이동해 적을 난도질한다.
- 골든 피버 빅토리 + TACTICAL SLASH : 골든 레버를 내리고 닌자 듀얼러의 디스크를 한 번 돌려 발동하는 필살기. 녹색 잔상을 남기며 에너지 수리검과 함께 초고속으로 이동해 적을 난도질한다.
4.2. 커맨드 트윈[편집]
디자이어 드라이버의 양쪽 슬롯에 커맨드 트윈 버클을 장착해 변신한 타이쿤의 2차 강화 폼.
버클은 커맨드 제트 버클과 커맨드 캐논 버클으로 나뉜다. 커맨드 제트 버클을 우측이나 좌측 슬롯에 장착하면 엔트리 폼에 고글인 커맨드 글래스가 장착된 레이징 폼이 되며,[4] 커맨드 캐논 버클은 통상 상태에서는 전용 무기인 레이징 소드에서 빠지지 않기 때문에 무장을 사용해 에너지를 충전시킨 후 분리시켜야 한다.
캐논 버클의 충전이 완료된 뒤 레버를 당겨서 FULL CHARGE를 발동, 이후 분리해 드라이버에 재장착하면 완전한 형태인 커맨드 폼이 된다. 레이징 폼 상태에서 제트 버클을 장착자 기준으로 오른쪽에 끼웠다면 제트 모드, 왼쪽에 끼웠다면 캐논 모드가 된다.
사용 횟수는 총 5번, 작중에서 커맨드 폼으로 가장 많이 변신했다.[5]
4.2.1. 레이징 폼[편집]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커맨드 제트 버클을 장착해 변신한 폼.
파일:타이쿤레이징.gif
버클 장착시 RAISING 아이콘이 장착자의 주위를 돌다가 주황색과 파란색 오라로 변하며, 헤드에 고글인 커맨드 글래스가 장착되면서 변신이 완료된다.
- 변신음
- 특수기
- 필살기
- 그레이트 스트라이크 : 제트 레이저를 눌러서 발동하는 필살기.
- TACTICAL RAISING : 레이징 소드에 꽂혀있는 레이즈 캐논 버클의 캐논 스러스트 레버를 당기고 트리거를 당겨 발동하는 필살기.
- TACTICAL RAISING : 레이징 소드에 꽂혀있는 레이즈 캐논 버클의 캐논 스러스트 레버를 당기고 트리거를 당겨 발동하는 필살기.
4.2.2. 커맨드 폼[편집]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커맨드 캐논 버클을 추가 장착해 변신한 폼.
커맨드 폼의 상반신, 하반신 아머는 각자의 특징인 캐논과 날개, 색상 여부만을 제외하면 완전 동일조형이며, 캐논 모드의 트론 캐논이 제트 모드의 부스터가 되고 제트 모드의 윙건 카가 캐논 모드의 양각대가 된다.
커맨드 캐논 버클을 장착하면 한 쌍의 제트기 날개 아이콘과 한 쌍의 캐논 아이콘이 버클 위치에 맞춰 상 하반신에 등장, 이후 좌우로 갈라지며 JET와 CANNON 아이콘이 등장한 후 아머로 변형된다. 뒤이어 상반신의 아머는 우측, 하반신의 아머는 좌측으로 가서 장착되어 변신이 완료된다.
- 변신음
- 특수기
- 고속 비행: 제트 모드의 확장 장비인 제트 싱크로지션 / 윙건 카의 기능. 제트 싱크로지션은 뛰어난 공간 파악 능력을 발휘하는 고속 공중전 능력, 윙건 카는 바람으로 양력을 발생시키거나 가속력으로 만들어낸 충격파로 대상을 양단하거나, 앵커로서 쑤셔박아 비행시의 급선회나 공중 정지를 가능하게 한다.
- 하전입자 포격: 캐논 모드의 확장 장비인 캐논 싱크로지션 / 트론 캐논의 기능. 캐논 싱크로지션은 뛰어난 화기 제어 능력을 발휘한 중거리 포격, 트론 캐논은 짧은 포신에도 유효사거리 13km의 극도로 정밀한 포격을 가능하게 한다.
- 하전입자 포격: 캐논 모드의 확장 장비인 캐논 싱크로지션 / 트론 캐논의 기능. 캐논 싱크로지션은 뛰어난 화기 제어 능력을 발휘한 중거리 포격, 트론 캐논은 짧은 포신에도 유효사거리 13km의 극도로 정밀한 포격을 가능하게 한다.
- 필살기
- 캐논 모드 : 양 어깨의 캐논에서 강력한 에너지 구체를 발사한다.
- 캐논 모드: 레이징 소드에 에너지를 모아 적을 공격한다.
4.3. 무인 소드[편집]
이 힘으로 이뤄내겠어... 내 이상의 세계를.
더는 그렇게 되지 않아. 힘을 어떻게 쓰느냐는 스스로 정한다![6]
테마곡은 Chair.
디자이어 드라이버의 양쪽 슬롯에 무인 소드 레이즈 버클을 장착해 변신한 타이쿤의 3차 강화 폼. 이름이자 전용 무기인 무인(武刃)은 '무사의 칼날'을 뜻한다.[7]
전체적인 외형은 검은색 갑주를 입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연상시키며,[8] 퍼스널 액세서리인 타이쿤 밴디지도 검은색의 지나 밴디지로 교체되었고, 성능도 행운을 높이는 효과에서 집중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효과로 바뀌었다.
무인 소드 레이즈 버클은 우측의 듀얼 커스터마이저와 좌측의 발검 트리거로 나뉘며, 변신 시퀀스도 특이하게 두개나 존재한다.
- 41~45화: 두루마리 형태의 BUJINSWORD 아이콘이 형성되면서 두 쪽으로 갈라지고 거대한 손 두 개가 나와 갈라진 아이콘을 으스러뜨려 아머로 변형시킨 후 사용자에게 장착시킨다. 그리고 붉은 참격 이펙트와 함께 폭발한 흑녹색 폭풍이 레이즈 웨폰 무인으로 변하면서 변신 시퀀스가 완료된다.[9]
- 47화: 가면라이더의 힘을 가진 자로서 각오를 다진 케이와가 변신할 때는, 전신의 검은 오라를 떨쳐내고 밝은 빛이 비추어지면서 나타난 아머[10]가 스스로 장착된 후, 검은 복안이 붉게 빛나며 변신 시퀀스가 완료된다.
케이와의 흑화를 암시한 폼인지, 기술을 사용할 때 마다 불길한 흑록색의 연기가 피어오르며, 41화~46화에서는 보폭을 낮추고 오른손의 검지손가락을 꺾는 포즈를 사용했다.
슈트는 커맨드 폼의 헤드와 흉부, 닌자 플레이어의 팔, 닌자 폼의 하반신이 검은색과 초록색으로 팔레트 스왑되어 사용되었으며, 신규 조형은 어깨 뿐이다. 리볼브 온은 당연히 가능하며, 실사 슈트가 아닌 리볼브 체인지 피규어로 모습이 공개되었다.#
- 변신음
- 특수기
- 물질 절단: 전용 무장인 무인 / 흉부의 확장 장비인 소드 마스터 체스트의 기능. 무인은 디자이어 드라이버로부터 공급되는 에너지를 초압축하여 물질의 결합을 풀고 모든 것을 잘라버린다.[12] 소드 마스터 체스트는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무인을 이용한 검술만으로 다세를 압도할 수 있을 정도의 전투력을 부여한다.
- 커스터마이즈 듀얼 온: 다른 버클의 장비와 능력을 무인 소드에 알맞게 최적화하는 능력. 주로 발검 트리거를 분리하고 듀얼 커스터마이저와 다른 대형 레이즈 버클을 조합한다.[13] 흉부와 팔 하박부 장갑만 바뀐다는 것 빼면 일반적인 듀얼 온과 똑같다.
- 커스터마이즈 듀얼 온: 다른 버클의 장비와 능력을 무인 소드에 알맞게 최적화하는 능력. 주로 발검 트리거를 분리하고 듀얼 커스터마이저와 다른 대형 레이즈 버클을 조합한다.[13] 흉부와 팔 하박부 장갑만 바뀐다는 것 빼면 일반적인 듀얼 온과 똑같다.
- 필살기
- 무인 소드 스트라이크: 발검 트리거를 납도한 뒤 발도해 발동하는 필살기. 무인을 한 바퀴 돌려 붉은 달의 형상을 그린 다음 검신에 흑녹색 오라를 휘감고 적을 베어버린다.
- 무인 소드 빅토리: 발검 트리거를 두 번 납도한 뒤 발도해 발동하는 필살기. 무인을 휘둘러 검붉은색과 녹색이 섞인 원형 검격을 날린다. 무인에 초록빛 에너지를 모아 연속으로 상대를 벤 이후 돌려차기로 마무리를 짓거나 흑록색의 오라를 모아 라이더 킥을 날리는 바리에이션도 등장.
- 무인 소드 빅토리: 발검 트리거를 두 번 납도한 뒤 발도해 발동하는 필살기. 무인을 휘둘러 검붉은색과 녹색이 섞인 원형 검격을 날린다. 무인에 초록빛 에너지를 모아 연속으로 상대를 벤 이후 돌려차기로 마무리를 짓거나 흑록색의 오라를 모아 라이더 킥을 날리는 바리에이션도 등장.
4.3.1. 무인 부스트[편집]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무인 소드(듀얼 커스터마이저) & 부스트 레이즈 버클을 동시에 장착해 변신한 폼.
케케라가 지원해 준 부스트 레이즈 버클을 사용해 변신했으며, 무인 소드에 부스트 레이즈 버클이 조합되면서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14]
그리고 에이스가 일부러 필살기를 맞아주고 기츠 IX의 변신이 해제되면서 레이와 시즌 최초로 1호 라이더의 최종 폼을 변신 해제시킨 2호 라이더의 강화 폼이 되었다.[15]
- 변신음
- 필살기
-그레이트 부스트 빅토리: 부스트 스로틀을 한 번 돌려서 발동하는 필살기. 녹색 불꽃이 방출되며 가속하는 부스트 펀처로 강렬한 펀치를 날린다.
-그레이트 부스트 그랜드 빅토리
-그레이트 부스트 그랜드 빅토리
4.3.2. 무인 몬스터[편집]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무인 소드(듀얼 커스터마이저) & 몬스터 레이즈 버클을 동시에 장착해 변신한 폼.
케케라가 지원해 준 몬스터 레이즈 버클을 사용해 변신했으며, 평타만으로 주변의 돌기둥을 박살내는 위력을 보여줬다.
- 변신음
- 필살기
-그레이트 몬스터 빅토리
4.4. 부스트 폼 Mk.II [편집]
가면라이더 기츠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타이쿤의 새로운 강화 폼. 케이와가 미션 박스로 입수한 부스트 Mk.II 레이즈 버클을 사용해 변신했다.
헤드 파츠는 닌자 폼을 붉은 색으로 도색한 것이며, 나머지는 기츠 부스트 폼 Mk.II의 조형을 그대로 사용한다.
레이저 레이즈 라이저를 사용하지 않았기에, 기츠와 마찬가지로 과다 사용시의 피로 누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가면라이더 시리즈 특성상 초기 리스크 설정은 왠만하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에 해당 설정이 활용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실제로 파이널 스테이지 히어로쇼에서 케이와가 이 폼을 사용한 이후 힘들어하는 묘사는 전혀 없었다.[16]
- 변신음
- 필살기
- 부스트 스트라이크
- 부스트 그랜드 스트라이크
- 부스트 그랜드 스트라이크
[1] 피버 슬롯 버클은 구조상 항상 상반신에 장비되는 오른쪽에 사용되며, 보통 대형 버클은 상체에 장착해서 사용하니 둘의 위치가 겹치지 않게 리볼브 온으로 위치를 바꾸고 피버 슬롯을 장착한다. 이 경우 원래 착용하고 있던 장비는 왼쪽으로 분리되어 아이콘과 함께 대기하다가, 피버 슬롯 버클을 작동시키면 리볼브 온 연출과 함께 회전, 하반신에 장착된다.[2] 예를 들어 피버 슬롯 버클을 돌려 닌자가 나왔을 경우, 그냥 그 상태로 변신하면 닌자 폼, 부스트 버클과 함께 사용했다면 닌자부스트 폼, 닌자 버클을 장착하고 있었다면 닌자 + (피버 슬롯으로 나온) 닌자가 되면서 피버 닌자 폼이 된다.[3] 닌자 듀얼러는 원래부터 분리형 무장이라서 한자루만 소환했다.[4] 기츠는 고글에 커맨드 안테나가 생겼는데, 타이쿤은 헤드 전체가 은색으로 변했다.[5] 기츠는 4번, 버파는 2번 변신한 것에 비하면 자주 변신했다. 그래도 비중이 낮다[6] 가면라이더로 있는 한 언젠가 자신의 소원에 마음이 지배당할 거라는 케케라의 말에 한 대답.[7] 닌자의 닌(忍)에서 인간의 마음(心)을 제거해 칼날(刃)이 되었단 묘사로도 가능해서 케이와의 흑화를 보여주는 요소로도 볼 수 있다.[8]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간토의 너구리라는 별명이 있었다.[9] 43화에서 퀵 버전이 등장하는데 차이점은 검은 오라만 나온다는 것. 서양 팬덤 사이에서는 밈으로도 쓰이고 있는데. 스티븐 암스트롱이나 버질과 비슷하게 야한 장면이 나오기 직전이나 오글거리는 장면이 나오는 순간 무인 소드 타이쿤이 튀어나와 영상을 베어버리는 낚시 밈으로 쓰이고 있다.[10] 아머는 거치대에 걸린 갑옷의 형태로 나타나며, 쇼군이 의자에 걸터앉아있는 모습을 연상시킨다.[11] 복수(復讎)를 뜻하는 영단어 중 하나로, Avenge는 정의나 대의로 행하는 복수, Revenge는 개인적인 복수를 뜻한다.[12] 원래대로라면 무인을 쥐고 있는 자신도 위험하기에, 코등이인 디펜시브 바이저가 한정적으로 실드를 전개하여 사용자를 보호한다.[13] 듀얼 커스터마이저 부분의 변신음은 GREAT로 동일한 핀을 지닌 커맨드 제트 버클, 기간트 버클 시리즈와 같으다.[14] 변신 시퀀스가 끝난 직후 기츠 버스터 QB9의 레일건 모드 필살기를 피하고 부스트의 가속이 더해진 화려한 참격을 날렸다.[15] 레이와 라이더로 들어오며 1호 라이더 최종 폼의 위상이 엄청나게 올라가면서 나오기 힘들어진 장면이다. 제로원과 리바이스에서도 1호 라이더의 최종 폼과 2호 라이더의 강화 폼이 맞붙은 적이 있었지만, 오르트로스 발칸은 불안정한 형태와 힘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홀리 라이브는 아무것도 못하고 나가떨어졌다. 다만 이번 사례도 에이스가 마지막 순간에 저항하지 않아서 생긴 것이라 기츠 IX의 위상은 여전하다. 다만 그래도 타이쿤이 별로 강하지 않았으면 필살기를 맞아도 변신 해제는 되지 않았을 테니 무인 부스트가 어마어마하게 강한 것도 사실이다.[16] 본편에서조차 초반 리스크 설정이 활용될 가능성이 낮은데 파이널 스테이지 같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첫번째 목표인 쇼에서는 이런 자잘한 설정들은 거의 안나온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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