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에인스워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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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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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 노스 엔드 FC와 링컨 시티 FC에서 선수 생활 초기를 보낸 에인스워스는 4부 리그의 주요 선수로써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당시 2부 리그에 소속되어있던 포트 베일 FC로 이적하게 된다.

포트 베일에서 2 시즌 활약한 후, 윔블던 FC로 이적하면서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하게 된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의 벽은 너무 높았고, 5시즌 동안 윔블던의 로테이션으로 활약한 그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월솔 FC, 카디프 시티 FC를 거쳐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로 이적한다.

QPR로 이적한 에인스워스는 전성기를 맞이하며 QPR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고, 7시즌 동안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적지 않은 나이에도 챔피언십에서 맹활약한다. 또한 QPR 측에서는 에인스워스를 QPR에서 은퇴시키고 코치로 전향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실제로 2008년 부터 플레잉 코치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이안 도위, 파울루 소자 감독이 팀을 떠날 때 감독 대행으로써 팀을 이끌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동행은 09-10 시즌 도중 에인스워스가 위컴 원더러스 FC로 임대 이적하면서 점차 끝이 보였고, 끝내 위컴으로 완전 이적하면서 QPR과의 인연은 마무리된다.

위컴 소속으로 에인스워스는 주전 선수로써 활약했으며, 특히 선수 마지막 시즌인 12-13 시즌은 선수 겸 감독으로써 직접 팀을 이끌기도 한다. 12-13 시즌 이후 에인스워스는 선수 은퇴를 선언한다.

이후 위컴의 감독으로써 팀을 이끌다 2019년 아마추어 팀인 우들리 유나이티드 FC에서 깜짝 선수 복귀를 하기도 했으며, 3경기에 출장해 2골을 넣기도 했다.

3. 감독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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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QPR 감독 대행을 제외한다면, 에인스워스의 감독 경력은 2012년 부터 시작한 위컴 원더러스 FC가 전부이며, 현재까지도 감독직을 맡으면서 상당히 오랜 기간 감독직을 맡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랜 시즌 동안 EFL 리그 투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쳐왔으며, 17–18 시즌에는 3위에 안착, 이후 플레이오프를 통해 EFL 리그 원으로 승격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19-20 시즌 팀을 리그 1 3위에 안착시켰으며, 플레이오프에서 끝내 승리하며 팀 창단 이래 사상 첫 EFL 챔피언십 진출을 이뤄낸다.

2023년 2월 21일, QPR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3년 반 계약.# 이후 현지 시간 2023년 10월 28일에 경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