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희,
최숙자의 노래.
1959년 음반
가는 봄 오는 봄
|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날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니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1:29:03에 나무위키
가는 봄 오는 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