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KO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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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SF·액션 만화. 작가는 후지사와 토오루.
2. 줄거리[편집]
느닷없이 마치다에 출현한 구멍. 거기서 나타난 괴물 팬텀에 의해 마치다의 주민이 참살됐다. 그 사건의 생존자인 신도 란마루는 살해당한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경찰관이 된다. 거기서 그는 특수공안부의 존재를 알게 된다.몰아붙이고, 죽이고, 탐한다.
귀인끼리 서로 잡아먹어라!!
사랑하는 존재를 빼앗기고 지켜야 할 것은 이미 없다.
단지 하나의 소원은, '강해지는' 것뿐.
헌터·신도 남매가 도달하는 곳은―
3. 발매 현황[편집]
코단샤의 월간 애프터눈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애프터눈 KC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미완결로 연재가 종료됐다.
2013년부터 월간 히어로즈에서 본작의 전사에 해당하는 특공 영 TOKKO ZERO가 격월로 연재했다. 다만 후지사와 토오루는 스토리만 맡고 있으며, 작화는 아사다 유카이가 담당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특수기동수사대 토코'라는 이름으로 학산문화사에서 정발되었다.
4. 특징[편집]
근미래의 도쿄를 무대로 사람을 살해하는 정체불명의 괴물 '팬텀'과 특수기동수사대 2과 특수공안부(통칭 '특공') 멤버들간의 처절한 사투를 다루고 있는 하드고어 성향의 액션물이다.
그러나 단순한 액션물에 그치지 않고, '팬텀'의 정체를 비롯하여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거대한 암흑의 세력의 정체를 파헤쳐나가는 미스테리적 성향도 갖고 있어서 시종일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 전작들에서 개성적인 캐릭터와 압박감이 느껴지는 전개를 충분히 피로했던 작가 후지사와 토오루의 작품인 만큼, 꼼꼼한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속도감 있는 액션물을 원했던 팬들에게는 충분히 기대할 가치가 있는 작품이 되리라 여겨진다.
5. 등장인물[편집]
특수기동수사대 1과 시부야 분대 소속의 신입 수사관. 마치다 사건에서 부모님을 잃고 이후 범인을 잡아 복수를 하기 위해 경찰관이 되었다. 성격은 드센 편이나 동생인 사야에게는 한없이 약한 오빠. 특수한 자질을 갖고 있는 듯 하지만, 아직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특수기동수사대 2과 특수공안부(통칭 '특공') 소속의 헌터로, 특공 내에서는 제일가는 솜씨를 자랑한다. 마치다 사건의 생존자로 란마루의 꿈에도 나왔던 소녀. 어릴 적부터 혼자서 노는 경우가 많았으며, 어딘지 모르게 어두운 부분을 품고 있는 듯 하다.
특수공안부의 헌터로, 나이는 어리지만 직위는 경시청 경부보. 마치다 사건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던 생존자였다. 란마루에게 흥미를 갖고 있는 듯.
특수공안부의 치프로 현재 직위는 경시이다. 스즈카 쿠레하와 만난 이후로 삶의 방식이 바뀌었다. 슬픈 과거를 갖고 있는 듯.
란마루의 여동생으로 오빠와 마찬가지로 경찰로 근무중(직위는 순사). 마치다 사건으로 부모님을 잃은 뒤 서로를 깊이 의지하며 살아왔다. 란마루 입장에서 보면 잔소리가 많은 편이지만, 오빠를 꼼꼼히 챙겨주곤 하는 착한 여동생이다.
특수공안부의 3번째 헌터로 어딘가 비밀이 많은 인물. 조용한 성격이며, 작전 수행시에는 거대한 태도를 사용하여 팬텀을 쓰러뜨린다. 사쿠라와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사이인 듯.
- 타이시 - 성우: 미즈노 류지 / 윌리엄 프레드릭 나이트
6. 설정[편집]
- 팬텀
5년 전, 게이트에서 출현한 정체불명의 괴물. 유령과 유사한 특성을 지녔으며 사람을 무차별로 공격한다.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애니메이션[편집]
TV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감독은 아베 마사시, 방영 시기는 2006년 4월.
7.1.1. 주제가[편집]
7.1.2.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야마다 미츠히로(山田光洋)
- 전화 총 작화감독: 와타나베 코지(渡辺浩二), 타키가와 카즈오(滝川和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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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이성우의 항목은 없고 슬램덩크의 인물 항목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