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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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U-14, 
대전 하나 시티즌 U-14(1회)
1. 개요[편집]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주최하여,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된 구단들의 유소년 클럽이 참가하는 컵 대회다. K리그 주니어의 리그컵에 해당되는 대회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U-18, U-17 대회로 처음 출범하였으며, 2018년 U-15, U-14 대회가 추가 개최되고, 2019년 U-12, U-11 대회로까지 확장되었다. U-17, U-14, U-11 대회는 각각 U-18, U-15, U-12 대회에 나가지 못하는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위한 대회다. 그러나 2019년부터 U-15, U-14, U-12, U-11 대회는 많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고루 출전 경험을 주기 위해, 대회가 토너먼트가 아닌 리그로 치러지도록 변경되었으며, 대회 시상은 개인상의 경우 최다득점상만, 단체상의 경우 페어플레이상만 시상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우승, 준우승 구단도 가리지 않게 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U-18 대회를 제외한 다른 연령별 대회는 개최되지 않았다.
대회 운영 수준을 일반 중고등학교 대회가 아니라 실제 K리그 경기 수준까지 올려서 진행해서 국내 최고의 유소년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7~8월에 개최되지만, 전 경기를 야간에 진행하고 쿨링브레이크를 실시하는 등 유소년 선수들이 폭염 혹은 일사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건강에 배려한다. 그리고 대회에 EPTS 분석 장비가 제공되어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과 지도자가 경기 분석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최근에는 전경기 영상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대회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대회 결승전은 실제 K리그에서 뛰고 있는 심판이 보며 스포츠전문채널에서도 중계한다. 그래서 선수들이나 학부모의 호응도 높은 편이다.
U-18 대회에는 오직 K리그 클럽들만 참가하지만, U-17 대회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유소년 육성 MOU를 체결한 해외 프로축구연맹의 유소년 클럽도 참가한다. 2015년에는 J리그의 쇼난 벨마레 U-17, 마츠모토 야마가 U-17, 2016년에는 J리그의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U-17, 기라반츠 기타큐슈 U-17, 가시마 앤틀러스 U-17, 2017년에는 J리그의 도쿠시마 보르티스 U-17, 사간 도스 U-17, 2018년에는 J리그의 감바 오사카 U-17, 아비스파 후쿠오카 U-17, 2019년에는 J리그의 요코하마 F. 마리노스 U-17, 감바 오사카 U-17과 MLS의 인터 마이애미 CF U-17가 참가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U-17 대회가 개최되지 않았고, 2021년에는 대회는 개최되었지만 해외 유소년 클럽은 참가하지 않았다.
2. U-18 연혁[편집]
2.1. 역대 우승 구단[편집]
2.2. 우승 횟수[편집]
3. U-17 연혁[편집]
3.1. 역대 우승 구단[편집]
3.2. 우승 횟수[편집]
4. U-15 연혁[편집]
4.1. 역대 우승 구단[편집]
4.2. 우승 횟수[편집]
5. U-14 연혁[편집]
5.1. 역대 우승 구단[편집]
5.2. 우승 횟수[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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