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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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어도어(ADOR, All Doors One Room)는 혁신적인 아티스트 브랜딩을 제시해온 민희진 대표가 설립한 독립 레이블입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어도어만의 철학을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사업을 전개해나가고자 합니다. 2022년 데뷔한 걸그룹 NewJeans를 필두로 시장에 새로운 취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음악과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1]
2021년 11월 12일, SM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이자 HYBE CBO[2] 출신인 민희진이 독립하여 설립하였다. [3]
2. 지배 구조[편집]
3. 소속 아티스트[편집]
3.1. 그룹[편집]
[ 한국 음반 ] - }}}
[ 참여 음반 ] - }}}
[ 관련 문서 ]
4. 소속 프로듀서 및 퍼포먼스 디렉터[편집]
4.1. 프로듀서[편집]
HYBE LABELS 소속 대부분 아티스트들은 곡, 보컬, 프로듀싱 등 전 과정을 총괄하며 데뷔 전부터 함께하고 있는 메인 프로듀서가 있다. 그들은 담당 아티스트의 색깔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최고의 자질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특이한 것은 음악을 만들 때 민희진 대표가 소통하고 피드백을 하는 것은 아래의 두 프로듀서가 아니라 BANA의 대표인 김기현이라고 한다. 두 사람 모두 SM 출신으로 절친한 사이.
- 250 - SM엔터테인먼트 A&R 출신의 김기현 대표가 설립한 음반사인 BANA에 소속되어있다.
- Jinsu Park - 2인조 힙합 듀오 XXX의 프로듀서이며 FRNK로 활동하고 있다. f(x)의 4 walls 리믹스 버전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250과 함께 BANA 소속이다.
4.2. 퍼포먼스 디렉터[편집]
NewJeans의 Attention 안무, Hype Boy 안무, Cookie의 안무 창작.
- 김은주 - 과거 빅히트 뮤직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메인 퍼포먼스 디렉터였다가 쏘스뮤직의 퍼포먼스 디렉터를 맡았었다. 이후 ADOR가 쏘스뮤직에서 물적분할되어 설립될 때 이적했다.
- BLACK.Q - 김은주가 댄서네임까지 지어준 수제자이며, 크루 EO-DDAE 소속 댄서다. 스트릿 맨 파이터에 EO-DDAE 소속으로 출연.
5. ADOR 팀원[편집]
일명 민희진 사단.
- 신동훈 VP(부대표) - SM엔터테인먼트 팀장 출신이며, 민희진과 함께 SM을 퇴사했고 2021년에 민희진, 김예민과 함께 HYBE: NEW BRAND PRESENTATION 기획 및 발표를 준비했던 정예 멤버다. 민희진 대표가 말하길 "인간 도덕 교과서" 같은 사람이고, 민희진 대표가 마음고생으로 힘들 때, 마치 정신과 주치의 같은 조언으로 도움을 줬다고 한다. 민희진과 함께 작업한 HYBE 용산 신사옥 전체 인테리어에서 어시스턴트 디렉터도 담당했다.
- 김예민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2013년, SM엔터테인먼트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민희진 TF에서 정예멤버로 일하며 상당히 오랫동안 주요 작업을 같이한 사이이고, 함께 SM을 퇴사한 후 지금까지 가장 오래 함께하고 있는 민희진 대표의 수제자다. 워낙 드러나는 것을 꺼리는 성향이지만, 세상이나 일을 바라보는 가치관도 비슷하고 다양한 작업을 함께 하며 고민과 고난의 시간을 함께 버텨준, 성실하고 재능 많은 디렉터라고 한다.
- 김나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SM엔터테인먼트에서 신입사원 때부터 민희진 대표와 함께 일하다가 함께 퇴사했으며, "민희진 키즈"라는 단어의 창시자다. 민희진이 만든 콘텐츠를 좋아하고 즐기며 자라다가 함께 일하게 되어 너무 신기했다고 밝혔다.
6. 굿즈[편집]
- Weverse Shop 'ADOR' 공식 상품 예약 판매가 2022년 9월 2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 된다. 공지 사항
7. 공개 오디션[편집]
-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DOR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 성별과 국적에 관계 없이 2002~2010년 출생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6]
- 2022년 9월 19일 12PM(KST)부터 10월 19일 12PM(KST)까지 2022 ADOR GLOBAL AUDITION을 진행한다.
8. 여담[편집]
- ADOR 정식 상표가 등록되고 공개되기전 2020년에 김심야의 Butting on the Glass 뮤직비디오[7] 에서 ADOR를 줄이지 않은 'All Doors One Room' 문구가 먼저 공개됐다.[8]
- 2021년 4월 1일, ADOR 기본 상표가 등록되었고 이후 11월 11일에 추가적으로 디자인된 ADOR 로고, 상표들이 등록되었다.
- 2021년 11월 12일, 민희진 대표는 앞으로 신규 레이블 ADOR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새로운 취향을 제안해나가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독립 레이블로서 독자적인 음악 프로듀싱팀과 크리에이티브팀을 포함, 제작, 사업, 마케팅 등 전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해왔고, 이를 통해 아티스트 IP로 만들어내는 콘텐츠의 경계를 넓혀나갈 계획이며, 신규 레이블 론칭을 통해 음악산업에 또 한 번 변화를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어도어만의 철학을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와 콘텐츠들을 선보여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민희진은 2019년에 HYBE CBO로 입사하며 3가지 과제가 있었는데 '회사 리브랜딩 프로젝트'는 사명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HYBE'로 바꾸며, 용산 신사옥의 전체 인테리어를 주도했다. 걸그룹 론칭은 2019년부터 진행한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뽑은 멤버들로 쏘스뮤직에서 2021년에 데뷔시키려다가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되었고[9] , 민희진 레이블 설립(ADOR)을 예정보다 빨리 하게 되어서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및 캐스팅으로 직접 뽑은 데뷔조 멤버들을 2022년 3분기에 데뷔시키게 되었다. 이후 2021년 하반기에 HYBE CBO를 사임하고 ADOR CEO로 활약하고 있다.
- HYBE는 '음악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사업의 방향성으로 잡고 있는데 민희진 대표도 기존 사업의 정형화된 루틴을 벗어나서[10] , 용기 있게 새로운 활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대안적 출구를 만들어보겠다는 의지가 있으며 그것이 ADOR 레이블을 설립한 이유라고 밝혔다. HYBE에서 의장을 맡고 있는 방시혁과 비슷한 면도 있지만, 각자 추구하는 결은 다르고 그 다름에 대한 필요와 인정이 있었기 때문에 ADOR 레이블을 론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HYBE CEO인 박지원 대표이사도 동일한 생각이었다고한다. 모두가 한 방향을 바라보기보다 조직 내 서로 다른 가능성이 공존할수록 성공의 확률은 더 높아지며, 산업이 어느 정도 고도화되면 기존의 안정적 방식에 안주하는 정체기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잘 알지만, 현재 K팝 신이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는 것도 사실이라고 한다. 새로운 시도가 유의미해지려면 적기가 필요하며, 그래서 2022년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 민희진은 업계에서 (내가 아닌) 남이 말해줬을 때 듣기 좋았던 들은 말 중에 가장 기분 좋은 두 단어가 \'세계관\'과 \'아티스트\'라고 말했는데, 대신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설정보다 자연스러운 흐름과 복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HYBE에서 진행하는 웹툰 및 소설 세계관처럼 오리지널 스토리에 맞춰가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상상할 수 있는 세계관을 더 중요시 해서 ADOR 소속 아티스트는 웹툰 세계관 같은 것이 안 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
- 민희진은 대표님이라는 호칭이 너무 딱딱해서 싫은데, 그렇다고 희진님, PD님, 디렉터님이라고 부르기엔 전부 하나같이 다 이상해서 그냥 호칭을 '대표님'으로 정리했다고 한다. 그런데 NewJeans의 외국인 멤버인 하니가 오타로 대퓨님이라고 문자를 보내서 그 표현이 제일 귀엽고 좋았다고 밝혔다.
- 소속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다.
- NewJeans의 총괄 프로듀서는 민희진 대표이고, 메인 프로듀서는 250과 Jinsu Park이며, 믹싱 담당은 그래미 어워드 사운드 엔지니어 부문 수상자이자 해외에서도 탑 클래스로 유명한 '토니 마세라티'다.
- 민희진의 보컬, 안무 지향점은 자연스러움을 최대로 표현하는 것과[11] 기존 방식에서 탈피한 의외성에 있다고 밝혔다.
- 위법 사항들이 상당량 적발된 악플러 문제를 예방하는 차원과 뉴진스 멤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 ADOR 법적대응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 2023년 2월 17일, 어도어(ADOR)가 소속 그룹 뉴진스(NewJeans)와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 구호 활동에 2억 원을 기부했다. #
- 본 회사의 설립 시점에는 모회사인 HYBE가 지분을 전량 소유하고 있었고 사내 이사진도 이경준 하이브 CFO, 이창우 하이브 기업전략실장이었으나, 이후 HYBE는 민희진 대표에게 지분 20%를 증여, 사내이사진 또한 소위 민희진 사단으로 불리는 신동훈 VP와 김예민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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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wJeans 데뷔 이전에는 "어도어(ADOR, All Doors One Room)는 혁신적인 아티스트 브랜딩을 제시해온 민희진 대표가 설립한 독립 레이블입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어도어만의 철학을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사업을 전개해나가고자 합니다. 2022년, 첫 신인 걸그룹을 선보일 예정입니다."였다.[2] 최고 브랜드 경영자(Chief Brand Officer)로 기업 내 각각의 브랜드를 관리한다.[3] 하이브 레이블즈의 계열사 쏘스뮤직에서 물적분할해 설립되었고, 이후 하이브가 154억 규모의 투자를 통해 지분을 100% 인수했다.[4] 원래 지분 100%였으나 어도어의 임원진에게 20%를 양도했다 한다.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민희진 대표에게 20%가 증여되었다는 것이 증권계의 중론[5] 비공식[6] 2022년 걸그룹 데뷔 준비가 완료되어서 바로 보이그룹 준비에 들어갔다.[7] 1분 14초쯤[8] 김심야와 힙합 그룹 XXX를 구성한 FRNK가 ADOR의 메인 프로듀서라는 점, ADOR의 핵심 인물들인 250과 FRNK가 김심야와 같은 BANA 소속이라는 점에서 정식으로 공개되기 전부터 ADOR라는 레이블에 대한 계획이 한참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9] 이후 민희진과 상관없이 새로 뽑은 멤버들로 쏘스뮤직에서 2022년 5월 2일에 LE SSERAFIM이 데뷔했다.[10] 민희진: "뻔한 말 같지만, 실제 현실에서 구현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문제죠."[11] 그래서 신곡의 보컬 가이드를 안 받는다고 밝혔다. 일단 가이드를 받으면 따라 부르기가 쉽지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완전히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녹음하기 위해 가이드를 일절 안 받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