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계 전동차 (r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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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항목 : 일본 철도 정보/철도차량 관련 정보, JR 히가시니혼, 우치보선, 소토보선
우치보선 사자나미호로 운용중
1. 사양[편집]
2. 소개[편집]
보소반도를 책임진다!
그리고 BVE의 전설을 알린 형식
과거부터 도쿄권에 가까워서 행락객 수요가 많았던 곳이 보소 반도. 일찌감치 일본제국 시절부터 우치보선과 소토보선이 지어져서 이런 행락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쪽에도 역시나 도쿄에서 보소반도로 가는 사철이 없던 덕분에 183계라든가 485계 같은 고물급 차량들을 JR 히가시니혼은 주로 배치하곤 했다. 당연히 연선 주민들은 반발할 수 밖에 없었다.
때마침, 일본이 버블경제가 터지면서 잃어버린 10년이 도래하고 만다. 이 결과는 항공기를 이용해서 해외나 오키나와로 갈 생각만 하던 도쿄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보소반도 생각을 나게 했다. 당연히 JR 히가시니혼이 가만 있을 리 없었고, 1993년 슈퍼 뷰 오도리코를 런칭하면서 이 차량의 운용도 시작되었다.
3. 구성[편집]
전체 9량 1개 편성이라는, JR 특급형 전동차 중에는 굉장히 이질적인 방식으로 편성되었다.
그렇다고 부속편성이 있냐면 이건 또 아니었다. 그린샤 1량, 일반실 8량 편성으로 되어 있다.
BVE로 유명세를 떨친, 보소반도 본격 관광열차라고는 하지만, 좌석 퀄리티는 그럭저럭. 특히 그린샤는 대체 이게 보통차와 뭐가 다른가 싶은 수준이다.
4. 여담[편집]
국내 철도 동호인들에게도 상당히 유명한 차종이다. BVE라는 명칭의 유래가 되었기 때문. Boso View Express에서 따온 것이다.
제작된지 30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후속 차량에 대한 논의가 없었으나, 최근 노조에 따르면 2024년 3월부터 E259계를 투입하여 이 차량을 교체할 계획이라고 한다, 따라서 본 차량은 전량 E259계 및 E257계로 교체될 예정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