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핸드볼(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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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핸드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핸드볼 종목의 일정 및 경기 결과를 서술하는 문서.
아시아 랭킹 1위 바레인은 신구조화가 잘 이루어졌다는 평을 받으며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는 팀이고, 아시아게임 역대 최다 금메달 보유국인 대한민국은 세대 교체가 막 이루어져 젊은 선수들로 구축되어 있는 팀이다.
게임 초반 바레인은 빠른 발과 피지컬을 내세우며 대한민국의 수비를 흐트러놓았고, 대한민국은 바레인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을 하지 못하여 주도권을 바레인에게 넘겨준다. 그러다가 대한민국이 측면 공격력을 살리고 상대팀의 반칙 또는 턴오버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 바레인을 꾸준히 쫓아가 후반전 이후에는 역전을 이루기까지 한다. 그러나 막판 공격 때 골대를 수차례 맞히고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면서 결국 연속으로 6점을 헌납하여 게임에서 패배한다.
게임 중간에 석연치 않은 판정이 여러 차례 있어 대한민국의 공격 흐름이 끊기기도 하였다.# 바레인의 이브라힘 알샤애드 선수가 대한민국의 이요셉 선수의 얼굴을 손으로 가격하여 이요셉 선수가 쓰려졌는데, 주심은 파울만을 선언할 뿐 바레인 측에 2분간 퇴장을 주지 않은 것이다. 대한민국의 코치진은 항의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심판의 편파 판정으로 대한민국 사상 첫 4강 진출 실패
전반전은 한국에 더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무난하게 4점 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문제는 후반전으로, 심판은 경기가 진행될수록 노골적으로 쿠웨이트와 대한민국을 차별하며 같은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에게 더 불리한 판정을 내리며, 대한민국 선수들은 후반전에만 4명이 2분 퇴장을 당하였다. 특히 마지막 퇴장은 박세웅 선수가 슛을 할 때 쿠웨이트의 선수가 잡아 당기면서 오히려 대한민국이 7m 드로우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퇴장당하는 어이없는 판정이 내려져 해설진이 말을 잇지 못하기도 하였다. 사실상 2002 부산 아시안 게임부터 이어온 중동 편파 판정이 가장 극에 달했던 경기라고 볼 수 있다.
1. 개요[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핸드볼 종목의 일정 및 경기 결과를 서술하는 문서.
2. 예선[편집]
2.1. A조[편집]
2.1.1. 1경기 태국 17 : 40 중국[편집]
2.1.2. 2경기 쿠웨이트 49 : 19 태국[편집]
2.1.3. 3경기 중국 24 : 27 쿠웨이트[편집]
2.2. B조[편집]
2.2.1. 1경기 홍콩 18 : 36 카타르[편집]
2.2.2. 2경기 대한민국 32 : 14 홍콩[편집]
2.2.3. 3경기 카타르 31 : 27 대한민국[편집]
2.3. C조[편집]
2.3.1. 1경기 카자흐스탄 22 : 45 바레인[편집]
2.3.2. 2경기 우즈베키스탄 27 : 31 카자흐스탄[편집]
2.3.3. 3경기 바레인 47 : 25 우즈베키스탄[편집]
2.4. D조[편집]
2.4.1. 1경기 몽골 16 : 50 이란[편집]
2.4.2. 2경기 일본 38 : 29 사우디아라비아[편집]
2.4.3. 3경기 몽골 15 : 45 사우디아라비아[편집]
2.4.4. 4경기 일본 33 : 21 이란[편집]
2.4.5. 5경기 몽골 16 : 53 일본[편집]
2.4.6. 6경기 사우디아라비아 23 : 23 이란[편집]
3. 본선[편집]
- 본선 경기는 모두 저장공상대학교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다.
3.1. 1조[편집]
3.1.1. 1경기 이란 22 : 24 쿠웨이트[편집]
3.1.2. 2경기 바레인 29 : 26 대한민국[편집]
아시아 랭킹 1위 바레인은 신구조화가 잘 이루어졌다는 평을 받으며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는 팀이고, 아시아게임 역대 최다 금메달 보유국인 대한민국은 세대 교체가 막 이루어져 젊은 선수들로 구축되어 있는 팀이다.
게임 초반 바레인은 빠른 발과 피지컬을 내세우며 대한민국의 수비를 흐트러놓았고, 대한민국은 바레인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을 하지 못하여 주도권을 바레인에게 넘겨준다. 그러다가 대한민국이 측면 공격력을 살리고 상대팀의 반칙 또는 턴오버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 바레인을 꾸준히 쫓아가 후반전 이후에는 역전을 이루기까지 한다. 그러나 막판 공격 때 골대를 수차례 맞히고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면서 결국 연속으로 6점을 헌납하여 게임에서 패배한다.
게임 중간에 석연치 않은 판정이 여러 차례 있어 대한민국의 공격 흐름이 끊기기도 하였다.# 바레인의 이브라힘 알샤애드 선수가 대한민국의 이요셉 선수의 얼굴을 손으로 가격하여 이요셉 선수가 쓰려졌는데, 주심은 파울만을 선언할 뿐 바레인 측에 2분간 퇴장을 주지 않은 것이다. 대한민국의 코치진은 항의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1.3. 3경기 이란 20 : 29 바레인[편집]
3.1.4. 4경기 쿠웨이트 25 : 24 대한민국[편집]
심판의 편파 판정으로 대한민국 사상 첫 4강 진출 실패
전반전은 한국에 더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무난하게 4점 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문제는 후반전으로, 심판은 경기가 진행될수록 노골적으로 쿠웨이트와 대한민국을 차별하며 같은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에게 더 불리한 판정을 내리며, 대한민국 선수들은 후반전에만 4명이 2분 퇴장을 당하였다. 특히 마지막 퇴장은 박세웅 선수가 슛을 할 때 쿠웨이트의 선수가 잡아 당기면서 오히려 대한민국이 7m 드로우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퇴장당하는 어이없는 판정이 내려져 해설진이 말을 잇지 못하기도 하였다. 사실상 2002 부산 아시안 게임부터 이어온 중동 편파 판정이 가장 극에 달했던 경기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