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페루 지진

2021년 6월 및 7월에 발생한 강진에 대한 내용은 2021년 페루 지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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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8일 페루에서 일어난 지진.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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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8일 현지 시간으로 오전 5시 52분, 바랑카 북쪽 36km 지역에서 규모 7.5의 중발지진이 발생했다. 초기에는 규모가 크기는 하였지만, 깊이가 약 100km 정도로 깊으며 인근에 사는 인구가 별로 없는 점, 큰 피해 보고가 들어오지 않은 점으로 인하여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천천히 피해 보고가 들어오면서 최종적으로 이 지진으로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하였으며, 995채가 완파되고 1,597채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그 외에도 1개의 학교와 1개의 보건소, 20개 관공서가 완파되었으며, 66개 학교와 21개 관공서, 42개의 보건소가 완파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한 교회에서는 지난 400년 동안 보존돼 온 높이 14m 탑이 무너지기도 하였다고 하며,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우투밤바 강이 범람하면서 페르난도 벨론데 고속도로가 끊기고 주택 100여 채가 완파되었으며 아마존 지역 두 마을에서 가축과 가금류 동물이 폐사하기도 하였다. ##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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