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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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순(黃泰舜)

1958년 ~ (66세)

1. 개요
2. 생애
3. 출연 프로그램
4. 논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평론가.


2. 생애[편집]


1958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서울수유초등학교,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환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황산덕과 인척 관계이다.

1988년부터 2000년까지 박철언 대한민국 국회의원(민주정의당-민주자유당-통일국민당-자유민주연합)의 보좌관을 역임하였다. 2001년 새천년민주당 김중권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의 부실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기획위원 겸 언론담당 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다.

이후 한국복지통일연구소 연구위원, 위즈덤센터 수석연구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2018년부터는 유튜브에 황태순TV라는 독자 채널을 개설해 김연광 전 청와대 비서관과 정치평론 영상을 올리고 있다. TV 방송 활동 때 보였던 입장보다 더 보수적 관점을 취하고 있으며, 이러한 입장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학벌, 특히 서울대에 대한 우월성을 은연 중에 드러낸다[1].

사회생활하면서 친한 친구로는 같은 1958년생 개띠 동갑내기인 방송인 고성국, 민영삼, 여상원, 최병묵 등이 있다.

3. 출연 프로그램[편집]


종합편성채널이 개국하자 채널A쾌도난마, 시사 인사이드, 뉴스 스테이션, TV조선의 TV조선 뉴스 4, 뉴스를 쏘다, 엄성섭의 일도양단, 이슈격파, MBN뉴스파이터, 뉴스 BIG 5, 뉴스 앤 이슈, 뉴스와이드, 시사스페셜 등에서 전문 패널로 출연하고 있고 KBS 제1라디오의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로 출연하고 있다.

종편계의 수도꼭지로 원래도 틀면 나오는 사람이었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로 종편 채널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말에도 거르지 않고 끊임 없이 출연해 주목을 끌고 있다. 그 와중에 JTBC[2]에서는 불러주지를 않는다

문재인 정권 당시 방통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MBN에서 황태순을 비롯한 논란이 된 패널들을 출연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기사보기. 그 후 계속해서 다른 방송에도 나오지 못하고 있다.

4. 논란[편집]


2015년 11월 14일 채널A <뉴스 스테이션>에 출연해서 "민중총궐기로 1차~3차 저지선이 뚫리고 통의동 쪽으로 확 뚫려서 청와대까지 갔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건 딱 한가지. 위수령 발동이다"라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3]

2016년 11월 11일 MBN <뉴스특보>에서 회비를 걷어 촛불집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동원된 것이라고 폄훼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11월 15일 동프로그램에 출연해 "12일 토요일 날 3차 촛불집회에서 보면 (중략) 대부분 자발적으로 참여했던 사람들은 죄송합니다만 보수가 더 많습니다."라고 말해서 진행자가 근거를 묻자 "제 눈입니다."라는 정신 승리성 발언으로 같이 있던 사람들이 실소를 금치 못했다.민언련

2017년 1월 21일 MBN <뉴스특보>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대담을 하던 중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돈으로 쥐락펴락하는건 나쁜 짓이다”라고 전제를 한 후 “참고로 참여정부 시절 5년간 중앙정부에서 언론사에 지원하는 지원금이 있다. 1등 서울신문이다. 2등이 한겨레, 3등이 경향이다. 꼴찌가 조선일보다. 보수언론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박근혜 대통령의 블랙리스트를 옹호할 생각이 없다. 일벌백계를 하기 위해서라도 본보기를 보여야하지만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던건 맞다”고 말했다. 이러자 김남국 당시 변호사[4]의 논리정연한 말에 논파 되었다. 이후 SNS에 그의 대한 비판이 올라오고 실시간 검색 상위권까지 오르고 있다.[5]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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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인물에 대해 설명하면서 굳이 출신 대학을 강조해 언급하거나, 피식 웃는 등의 행동을 한다.[2] 썰전 프로그램 포함[3] 나무위키에도 자세히 서술되어 있지만 위수령은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 발동된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박정희 정권에서 민주화 시위를 억압하려는 목적으로 발동하였다. 또한 황태순 위원의 설명도 박정희 정권에서는 위수령을 자주 발동 하였다는 식으로 말을 했으니 당연히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설마 아직도 우리나라가 박정희 정권 시대상에 멈추어 있는 줄 착각하는 사람은 절대 없으리라 생각했으나...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 건 없군요[4] 현재 21대 안산시 단원구 을 국회의원이다.[5] 1월 21일 15시 28분 현재 2위, 1위는 vj특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