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성 화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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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4년 4월 28일에 경남 양산시의 하얀성 모텔에서 일어난 소동.
2. 당시 상황 [편집]
당시 하얀성 모텔은 1층은 주차장과 단란주점, 2층은 노래방, 3~5층은 모텔로 사용되는 지상 5층의 평범한 모텔이었다.
3층 307호에서 박○○씨(당시 50세)가 밥을 지으려고 휴대용 가스버너에 아궁이를 올려놓은 상태에서 잠시 졸다가 아궁이 과열의 의한 복사열로 버너의 불이 장판에 옮겨 붙으며 화재가 시작되었다. 이에 박○○씨는 화재를 진압하려다 실패한 후 모텔의 복도로 대피하였는데 이 때 307호의 출입구를 제대로 봉쇄하지 못한 탓에 연소가 확대되었다. 또한 열려있던 방화문의 영향으로 불은 순식간에 5층까지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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