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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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la Rossa
현재 세계에서 제일 빠른 롤러코스터이다. 출발한 지 4.9초만에 최고 시속 240km 라고 하니...[2][3][4]
이 롤러코스터의 기획 목적은 F1 드라이버가 느끼는 그대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5] 그래서 단순히 속도만 높인 것이 아니라, 트랙 자체도 굉장히크고 아름답고 길다. 길이가 2,120m[6]라니 타면 골이 아플 듯. 심지어 객차마저 2009년 제작 당시 2008 시즌 F1 레이스 카의 규정과 동일하게 디자인 되어 있으며 후륜을 잘라서 바디 몸통만 리무진처럼 늘려 붙인 형상으로 되어 있다.
최대 중력가속도는 4.8G.[7] 탑승자 전원이 특수 제작된 고글을 낄 것이라고 한다. 안 그러면 앞에서 직격으로 날아오는 바람과 모래, 이물질 등으로 인해 눈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8]땀에 쩔어있다.
2010년 당시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 소속이었던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싸가 페라리 월드에서 포뮬러 로사를 홍보하기 위해 찍은 영상. 보다시피 속도감이 굉장하다.25초쯤에 알론소 뒤에 탄 직원의 지갑이 날라간다...소지품 보관의 중요성
알론소와 마싸 이후에 페라리 드라이버가 된 키미 라이코넨, 제바스티안 페텔 역시 이 롤러코스터를 체험했다.평소 캐릭터대로 리액션이 없는 수준인 미스터 브와.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반면, 트랙은 매우 단조롭기 때문에 별로 무섭지는 않다.[9] 신장제한도 생각보다 느슨한 130cm기 때문에 저연령층도 탑승을 도전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10]
사고가 최소한 한번씩은 일어난 다른 롤러코스터랑은 달리, 포뮬러 로사는 유난히 사고 발생율이 아주 낮다. 발진형이어서 리프트 멈춤 사고도 안 일어나고, 킹다 카처럼 높이가 높은 것도 아니어서 롤백 사고도 안 일어난다. 지금까지 사고는 한 번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선 2019년에 허팝이 탑승한 적이 있다.#
포뮬러 로사의 작고, 덜 빠른 버전인 포뮬러 로사 주니어도 있다. 근데 포뮬러 로사라고 하기엔 속도가 너무 느려서(...) 당연히 스릴의 강도는 일반 포뮬러 로사보다 훨씬 덜하다. 인지도가 낮아서 그런지 따로 1인칭 탑승 영상도 없다. 대신 타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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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랍에미리트의 페라리 월드[1]에 있는 롤러코스터로 인타민에서 설계 및 제작하였다.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현재 세계에서 제일 빠른 롤러코스터이다. 출발한 지 4.9초만에 최고 시속 240km 라고 하니...[2][3][4]
이 롤러코스터의 기획 목적은 F1 드라이버가 느끼는 그대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5] 그래서 단순히 속도만 높인 것이 아니라, 트랙 자체도 굉장히
최대 중력가속도는 4.8G.[7] 탑승자 전원이 특수 제작된 고글을 낄 것이라고 한다. 안 그러면 앞에서 직격으로 날아오는 바람과 모래, 이물질 등으로 인해 눈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8]
2. 탑승 영상[편집]
2010년 당시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 소속이었던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싸가 페라리 월드에서 포뮬러 로사를 홍보하기 위해 찍은 영상. 보다시피 속도감이 굉장하다.
3. 기타[편집]
알론소와 마싸 이후에 페라리 드라이버가 된 키미 라이코넨, 제바스티안 페텔 역시 이 롤러코스터를 체험했다.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반면, 트랙은 매우 단조롭기 때문에 별로 무섭지는 않다.[9] 신장제한도 생각보다 느슨한 130cm기 때문에 저연령층도 탑승을 도전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10]
사고가 최소한 한번씩은 일어난 다른 롤러코스터랑은 달리, 포뮬러 로사는 유난히 사고 발생율이 아주 낮다. 발진형이어서 리프트 멈춤 사고도 안 일어나고, 킹다 카처럼 높이가 높은 것도 아니어서 롤백 사고도 안 일어난다. 지금까지 사고는 한 번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선 2019년에 허팝이 탑승한 적이 있다.#
포뮬러 로사의 작고, 덜 빠른 버전인 포뮬러 로사 주니어도 있다. 근데 포뮬러 로사라고 하기엔 속도가 너무 느려서(...) 당연히 스릴의 강도는 일반 포뮬러 로사보다 훨씬 덜하다. 인지도가 낮아서 그런지 따로 1인칭 탑승 영상도 없다. 대신 타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은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0:43:38에 나무위키 포뮬러 로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포뮬러 1 아부다비 그랑프리가 열리는 야스 마리나 서킷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면적을 기준으로 세계 최대 실내 테마파크로, 2위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다.[2] 그 전까지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는 킹다 카로, 최고 시속이 206km 이다.[3] 너무 빨라서 탈 때 볼살이 일그러지기도 한다.[4] 그래서 이 롤러코스터를 탈때 특수 제질로 제작된 안경을 쓰며, 이 안경이 눈살이 뒤집히는 것을 막는다.[5] 그래서인지 속도는 무시무시하지만 다른 롤러코스터에서 보이는 루프나 꽈배기턴 등의 트랙은 없고 곡선과 경사도 다소 완만한 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안 무섭다는 건 아니다.[6] 전 문서에는 2.8km라고 되어 있었지만 잘못된 정보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긴 롤러코스터인 스틸 드래곤 2000의 길이가 2,479m라는 점을 알아두자.[7] 이는 경주월드의 드라켄(다만 드라켄은 아직까지 중력가속도가 밝혀진 바가 없다)이나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보다 높은 수치이다.[8] 밀폐된 환경에서 운전하거나 최소한 앞유리가 장착된 일반 승용차와는 달리, 운전자가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어있는 바이크를 운행하면서 맞닥들이게 되는 주행풍을 막고자 라이더들이 차량 내지는 헬멧에 윈드 실드를 설치하거나 고글 내지는 특수 제작된 방풍 안경을 착용하는 이유와 상응하는데, 만약에 맨눈으로 주행한다면 대기 중의 부유물로 인한 안구 손상도 문제이지만 그전에 급속 안구건조로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다.[9] 애초에 포뮬러 로사를 만든 의도가 일반인에게 포뮬러 원(F1)을 타는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 주기 위해서였으니...[10] 이렇게 빠른 속도에서 버티컬 루프나 제로 G롤 같은 회전 구간이 있었다면 게다가 무릎 안전바이기 때문에 충분히 150cm까지 높아질 명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