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블(리부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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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자회사이자 E3 2018에서 퍼스트 파티 멤버개발사로 인수된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에서 제작하는 前 퍼스트 파티 멤버 개발사인 라이온헤드 스튜디오의 페이블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이자 S 독점작이다. 이번 E3 2020가 Summer Game Fest로 대체되어 진행한 엑스박스 게임즈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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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PC게이머의 정보에 따르면 몇 가지 설정에 관한 정보가 레딧에 게재되었었다고 한다. # 알려진 정보는 다음과 같다.

• 1인칭 및 3인칭 시점을 제공함.
• 총이 등장하지 않는다.
• 메인 퀘스트의 진행을 무시할 수 있다.
• 플레이어는 마을 및 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
• 멀티 플레이어의 구성 요소가 포함되어 있을 것.
•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2]
  이후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제작 엔진은 포르자테크 엔진을 이용한다고 언급했다.
• 시간 여행과 행성 간 여행이 특징

또한 유출된 게임의 스토리는 알비온과 오로라가 소행성에 의해 파괴되었고 이로 인해 인류가 먼 미래에서 다시 중세와 같은 문명에 도달하게 된 시점의 이야기라고 한다.

첫 예고편 공개 이후 2년 가까이 어떠한 정보도 없었는데 이에 대해 이 게임의 전 개발자가 제작 팀의 페이블 제작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여 제작 속도가 더디다고 언급했다.#

해당 발언을 한 것은 현재 플레이그라운드에서 퇴사한 디자이너 Juan Fernandez로서, 그에 따르면, 플레이그라운드는 지금까지 레이싱 게임 개발 전문 회사여서 RPG적인 게임 플레이, 캐릭터, 액션 등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고,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시골길을 천천히 걸어다니는 것은 시속 300km의 드라이빙을 만드는 것과는 전혀 다른 영역이므로, 페이블을 위한 RPG적인 애니매이션, 스크립팅, 퀘스트 시스템을 새롭게 만들어야 하나 그런 지식과 경험이 없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Xbox 총괄 수장인 맷 부티가 이 게임에 대하여 언급을 했는데 이 게임의 제작사인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제작하고 대흥행을 시킨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만을 만든 회사이기 때문에 이 회사에 페이블을 맡는 것은 상당히 기이하게 생각될 수도 있으나 제작 팀은 포르자 호라이즌과 같은 열정과 헌신을 모두 페이블에 쏟아 붓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진심으로 페이블을 공개하길 원하지만 팀의 과업이 완전히 끝날 때까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에이도스 인터랙티브가 게임의 제작 지원을 한다고 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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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이 상당히 못생겼다고 말이 많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의 에일로이는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말이 나올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