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이 (r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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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뽀롱뽀롱 뽀로로 로고.png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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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기타 등장인물


통통이
Tong Tong

파일:external/static.ebs.co.kr/1242724730412_kSJFoPSKBj.jpg

종족
드래곤
거주지
뽀롱뽀롱 마을 밖의 깊은 산 속
동거
벽시계, 야옹이[1], 뚜뚜[2]
상징색
주황색
성우
구자형[3]


파일:통통이 나체.png

첫 등장(3기 6화) 모습[4]
1. 개요
2. 상세
2.1. 능력
3. 기타



1. 개요[편집]



"구리구리 통통통, 구리구리 통통통, 변해라!"[5]

"자, 날아갑니다!"[6]

뽀롱뽀롱 뽀로로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3기부터 나오는 드래곤. 다양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7] 그러나 상당히 덜렁대고 마법이 매우 서툴다.[8] 그래서 다른 친구들을 마법으로 도우려다가 오히려 사고를 치는 일이 많다. 뽀로로와 크롱이 에디가 만들어 준 비행기를 타고 비행하다가 통통이가 마법으로 만들어낸 사과를 가져가고[9] 통통이가 뽀롱뽀롱 숲으로 온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이동 시에는 거대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날아다니지만[10] 착륙이 늘 불안하다.[11][12] 뽀롱뽀롱 숲과는 꽤 떨어져 있는 산속 깊은 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작중 비중은 꽤 낮은 편이다. 키는 커지면 12m로 추정 중이다.

2.1. 능력[편집]


  • 마법
통통이의 대표적인 능력. 변신술, 소환술 등 다양한 마법을 구사해낸다. 꽤나 사기적인 능력이나, 서툴러서 실수가 잦다.[13]
초창기에는 마법 구사에 제약이 없었다가, 이후에는 마법 지팡이로만 마법을 부리는 모습이 나온다.

  • 마법약 제조
집 근처의 약초, 나무열매, 버섯 등을 채집해 마법약을 제조해낸다. 여러 가지 사용방법과 능력이 존재한다. 단, 하나의 마법약을 제조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한가지 재료라도 빠지거나 잘못되면 이상한 마법약이 제조된다.[14]

  • 거대화
파일:20190322_233659.jpg
거대한 드래곤으로 변신한다. 몸집이 뽀롱뽀롱 뽀로로의 등장인물 중 가장 커지게 되며, 신체능력이 향상된다. 그러나 항상 본 모습으로 돌아올때는 스스로 돌아오는 것보다는 속도를 늦추지 못하고 미끄러져서 나무나 어딘가에 부딪쳐 다시 돌아오는 패턴이 많다.[15]

  • 비행
등의 날개를 이용해 날 수 있다. 속도는 뽀로로의 비행기를 따라잡을 정도다. 그러나 이 속도는 변신했을 때 한정이다. 평상시에도 날 수 있지만 뽀로로의 비행기에 비하면 체구도 작고 날개도 매우 작아서 한참 뒤떨어진다.

입에서 화염을 내뿜는다. 자주 사용하지는 않으나, 효과가 매우 강력하다. 뽀롱뽀롱 구출작전에서 돼지 해적단을 참교육하고 해적단의 배를 태워 침몰시키는데 사용했다. 첫등장인 '마법의 사과' 편에서의 모습을 보면 재채기를 하면 화염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3. 기타[편집]


  • 첫 등장부터 시청자에게 말을 거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다른 캐릭터들도 그러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통통이는 시청자에게 인사를 넘어선 "보셨죠? ~"라고 하거나 '마법사들도 실수를 한다'라고 말하는 등이 있다.

  • 집에 벽시계가 같이 살고 있다. 에디에게 로디가 있다면 통통이한테는 이 벽시계가 있다. 또 움직이는 고양이 인형 야옹이도 있는데, 심한 장난꾸러기라서 통통이가 나갈 때면 벽시계를 못살게 군다. 패티를 좋아하는데, 중반에 패티네 집으로 갔지만, 4기 이후로는 등장은 커녕 언급마저 없다. 어쩌면 혼자또다른데로 놀러갔다가 행방불명됐을 가능성도있지만 만약진짜라면 슬픈내용이된다.

  • 통통이의 집의 외부 디자인은 2기에 잠시 나왔던 드래곤의 집 모델링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진짜 동굴인 드래곤의 집 내부와 달리 통통이의 집 내부는 횃불이 설치되어 있어서 매우 밝고 책장, 책상, 침대 등의 다양한 가구가 있다.


  • 리부트작인 NEW 1기 1화, 14화, 50화에서도 잠깐 모습을 보였다.[16][17]

  • 마법사 컨셉을 가진 캐릭터는 이전에 같은 아이코닉스에서 제작한 치로와 친구들에서 울랄라뿔랄라 대왕[18]이 있다. 울랄라의 경우에는 통통이처럼 마법이 서툴다는 점이 공통점.

  • 뽀로로와 노래해요 NEW 1기 '엄마돼지 아기돼지' 편에도 등장하고, NEW 2기 '하하하 호호호' 편에서도 등장한다. 그리고 NEW 2기 '파란나라'에서도 등장한다.

[1] 3기 24화부터는 패티랑 같이 살게 되었는데다가, 4기 이후로는 미등장해서 불명.[2] 뚜뚜 역시 7기에서는 미등장하기에 불명.[3] 나레이션과 중복. 그러나 두 캐릭터의 연기톤의 차이가 매우 크다.[4] 다른 캐릭터들처럼 초반에는 옷을 안 입고 나왔다.[5] 여담으로 이 말은 같은 제작사꼬마버스 타요 시즌 6의 ‘마술사의 조수, 하트’ 편에서 하트가 말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다만 ‘변해라’ 부분을 ‘얍!’으로 바꾸었다.[6] 가끔 통통이가 거대화한 후 날아갈 때 말한다.[7] 이때 한정으로 여태까지 뽀로로 시리즈에 등장한 동물 중 가장 거대한 동물이 된다. 변신했을 때 옷이 사라진다는 게 함정..[8] 오죽하면 '엉터리 마법사' 라는 별명까지 있다.(...)[9] 원래는 치킨을 만들어내려가가, 자꾸자꾸 실패하는 바람에 사과를 치킨 대신 만들었다.[10] 가끔 돼지코끼리로 변하기도 한다.[11] 착륙하면 "으닥! 다다다닷...!" 우당탕탕 쿵탕! 펑! 어딘가 주로 나무에 충돌하면서 변신이 풀린 후 도착한다.[12] 4기의 '크롱이 커졌어요' 편과 5기의 '마법의 스케치북' 편에서 처음으로 넘어지지 않는다. 다만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확실히는 알 수 없다.[13] 마법능력만 거의 완벽해지면 통통이는 진정한 최강자가 될 수도 있다.[14] 예시로 통통이가 벽시계를 최신형 벽시계로 만들어주는 약을 만들었는데 자동차가 되었다.(...) 통통이가 확인해보니 구름나무라는 식물의 열매가 빠져서 그렇다고 한다.[15] 거대화를 했을 때에는, 통통이의 옷이 어디론가 사라진다. 어디로 사라지는지는 미스터리이다.[16] 하지만 1화 14화는 괴물로 묘사된다.[17] 만약 뽀롱뽀롱 뽀로로 2기의 리부트작 뽀로로 NEW 2기가 나온다면 통통이랑 모델링을 공유하는 별개의 드래곤이 등장할 듯 하다.[18] 실제로 뿔랄라 대왕은 뽀롱뽀롱 뽀로로 3기 46화에서 카메오로 등장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