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단에 주목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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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3. 시놉시스
4. 범인 및 범행트릭
5. 여담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2부작 에피소드.
일본한국
전편0435
2006년 4월 17일 (월)
7기 39
2009년 8월 20일 (목)
후편0436
2006년 4월 24일 (월)
7기 40
2009년 8월 20일 (목)

2. 등장인물[편집]



3. 시놉시스[편집]


어느 날, 테이탄 초교를 찾아온 한 자유 기고가. 그의 이름은 스기모리 마사토. 소년 탐정단의 활약을 취재하고 싶다고 스미코에게 말한다.[4] 그 취재에 응해 만나기로 한 날, 스미코와 탐정단은 마사토의 빌라를 찾아간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마사토의 싸늘한 주검. 이게 어찌된 일일까?


4. 범인 및 범행트릭[편집]


이름이나바 아츠시
동기정치인의 비리를 스기모리가 멋대로 발표
범죄 목록살인, 현장 조작, 수사 혼란

3년 전 어느 정치인의 비리 의혹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3년간 둘이서 쫓아다녔다고 했다. 거기다 그 의혹을 이나바 본인의 잡지사에서 발표하고 싶었는데 스기모리가 고액의 개런티를 제시한 다른 잡지사에다 발표하는 바람에 무산된 것.

범행 수법은 우선 스기모리의 집에 자연스레 들어와서 카메라 거치대로 스기모리를 내리쳐서 죽인 후 전화기에 부재중 메세지를 남겨서 알리바이 공작을 한 것.

5. 여담[편집]


  • 프롤로그에서 코바야시 선생이 소년 탐정단이 하는 일이 고양이 찾기라 언급할 때 회상으로 나온 고양이들 이름이 죄다 소년 탐정단 일부 멤버들 담당 성우들의 이름[5]을 갖다 쓴 걸로 나온다. 이에 겐타도 고양이 이름이 무슨 사람 이름 같다고 태클을 건다.

  • 초반에 검은 조직의 일원인 키르, 즉, 미즈나시 레나가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라고 언급된다.

  • 코바야시 선생이 안경을 벗은 모습이 잠깐 나오는데 아유미가 독백하길 사토 미와코랑 닮았다고 언급한다.[6] 그리고 훗날 이는 범인을 잡는데 알차게 쓰인다.[7]

  • 피해자인 스기모리 마사토의 자동차는 페라리인데 4대의 포르쉐 에피소드처럼 투니버스 더빙판 당시에는 페라리라는 브랜드 명칭이 그대로 나왔으나, 애니맥스판에서는 페라리가 삐 처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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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에피소드에서 명장면으로 꼽히는 하이바라의 "'어머?'라든가, '이상하지 않아?'라든가"[8]는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9]

  • 이 에피소드에서 코난은 코바야시 선생의 의혹을 지우기 위해 범인을 추리하는 역할을 아유미, 미츠히코, 겐타한테 분담한다.

  • 이 에피소드에서부터 코바야시가 에도가와 란포의 팬이라는 설정이 붙고 소년 탐정단의 고문을 자처하게 된다.

  • 에필로그에서 코바야시 선생은 오키노 요코로부터 골든타임 특별방송에 소년탐정단의 출연을 제안받았으나 앞선 사건으로 소년 탐정단은 취재는 질렸다며 거절한다. 이를 들은 스태프들은 코바야시 선생이 고지식하냐는 오해를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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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민정 성우의 출산으로 인해 임시 교체된 상태였다.[2] 이후 최수현을 맡는다.[3] 훗날 안드레 캐멜을 맡는다.[4] 그런데 스미코가 언급한 소년 탐정단의 활약이라 해봐야 그저 동네 고양이들 찾는 것 정도(...) 거기다 죄다 불량배 고양이들이라고(...)[5] 아이, 미나미, 메구미. 한국판에서도 이를 반영했는지 한국판 성우들 이름(현정, 소정, 민정)을 갖다 썼다. 그러나 해당 더빙판의 에피소드에서는 아름이의 성우인 여민정이 출산 휴가로 쉬며 박리나가 대타를 맡았었다.[6] 그러나 현장에 출동하여 코바야시 선생과 면식이 처음 생긴 메구레나 타카기는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흠. 정작 먼 훗날 코바야시가 경시청을 방문했을 때 치바랑 유미는 헷갈려했다.[7] 그런데 정작 사토 본인이 코바야시 선생을 처음 봤을 때의 반응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냐고(...)[8] 원문은 '어레레? 오카시이조?' 한국판은 '어머? 라던가 거 참 이상하네? 라던지.'[9] 코난의 거듭된 추리에 코바야시 선생이 코난을 의심스럽게 보자 하이바라는 평소의 입버릇대로 하라는 충고를 하면서 직접 그 입버릇을 재연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