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로는 1인 가구/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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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화 코타로는 1인 가구를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감독은 마키노 토모에. 공개 시기는 2022년 3월 10일.
북미 더빙은 NYAV에서 진행하였다. 성우 감독은 제니퍼 로시, 셰러미 리, 마이클 신터니클라스 3명이서 담당하였다. 번역 작업은 헤더 곤잘레스가 진행하였다.
2023년 1월 23일(월)부터 TOKYO MX와 BS11에서 방영이 결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코타로는 1인 가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사용된 작화 매수가 적고 디자인도 원작의 화풍과는 다소 달라져 위화감을 호소하는 시청자들이 있으나 작화 붕괴는 발생하지 않아 무난한 영상 퀄리티를 보여준다.옷 위에 무늬가 떠다니긴 하지만
https://www.leisurebyte.com/kotaro-lives-alone-review/ Meta critic, Watcha pedia 등 인지도 높은 웹진은 아직 공개초기라 리뷰가 게시되지 않았고 Leisure byte 라고 하는 미디어 전문 웹진에서 리뷰가 올라왔다. 평을 요약하자면 캐릭터 설정과 묘사 전반에서 마스터 클래스에 이르렀다고 극찬했다. 점수는 5개 별점에서 4.5개.
IMDB 유저 평에서는 평균 8.9점으로 아이가 혼자 살아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 개그물로만 생각했다가 그게 아니어서 약간 평이 갈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코타로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는 평이 주류이다. 옴니버스 개그 애니치고 평점이 높은 편이다.
전반적으로 코타로를 중심으로 주변 이웃들의 이야기가 짧은 옴니버스 구성의 에피소드에서도 돋보이며 간결한 컷 구성을 통해서 코타로가 1인 가구가 된 이유에 대해서 담백하게 전달한다. 엑스트라가 아니라면 조연급이라도 각자의 사연이 있고 허투루 캐릭터를 소모하지 않는 것도 칭찬할 부분으로 이야기 구성이 억지스럽지 않고 일상물인 만큼 개연성이 상당하다.
또한 극의 군데군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연출작 아무도 모른다가 떠오르게 하는데 원작의 연재시기와 영화 개봉시기가 11년이라는 세월의 차이가 있음에도 일본 사회내 아동들의 처우가 개선되기는 커녕 더욱 심화됐다는 것이 장황한 설명이나 자극적인 묘사없이 드러난다. 대부분 대사 한줄만으로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짐작케하며, 주변인물들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코타로의 사연에 자신의 성장배경에 대해서 다시금 돌이키게 만드는 것이 인상적이라는 평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작품에 영향을 받은 티가 나며 오마쥬한 부분이 있다. 비슷한 캐릭터도 꽤 많이 등장하며 특히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운 아이가 어른을 변화시키는 에피소드 구성이 많다. 이는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지만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떠올리게 하는 구성이다.
코타로는 분명 만화적 허용이 가미된 인물이기는 하지만 주인공이 지극히 현실적인 주변인물들[3] 과 어우러지면서 오히려 더 설득력을 지닌다. 일본의 어두운 부분을 생활의 단면에서 드러내는 것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러한 특징 까지도 오마쥬를 통해 많이 가지고 있다.
아동 학대,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 등 사회의 불편한 부분을 드러내는 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일상 힐링 코미디로 분류되는 것은 코타로와 주변 인물들이 일상을 보냄에 있어서 결코 슬퍼하기만 하지 않고 나름대로의 재치, 유머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주인공인 코타로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시선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애쓰며 주변인들은 그런 코타로가 마땅히 누려야 할 것들을 재치를 발휘해서 간접적으로나마 누릴 수 있게 돕는다. 때문에 영상의 톤도 어둡기보다는 밝고 화사한 개그물의 톤이 주를 이룬다.
이 작품의 호평으로 감독 마키노 토모에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코타로는 1인 가구를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감독은 마키노 토모에. 공개 시기는 2022년 3월 10일.
2. 공개 정보[편집]
북미 더빙은 NYAV에서 진행하였다. 성우 감독은 제니퍼 로시, 셰러미 리, 마이클 신터니클라스 3명이서 담당하였다. 번역 작업은 헤더 곤잘레스가 진행하였다.
2023년 1월 23일(월)부터 TOKYO MX와 BS11에서 방영이 결정되었다.#
2.1. PV[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코타로는 1인 가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주제가[편집]
4.1. OP[편집]
4.2. ED[편집]
4.3. 2화 OP[편집]
5. 회차 목록[편집]
6. 평가[편집]
사용된 작화 매수가 적고 디자인도 원작의 화풍과는 다소 달라져 위화감을 호소하는 시청자들이 있으나 작화 붕괴는 발생하지 않아 무난한 영상 퀄리티를 보여준다.
https://www.leisurebyte.com/kotaro-lives-alone-review/ Meta critic, Watcha pedia 등 인지도 높은 웹진은 아직 공개초기라 리뷰가 게시되지 않았고 Leisure byte 라고 하는 미디어 전문 웹진에서 리뷰가 올라왔다. 평을 요약하자면 캐릭터 설정과 묘사 전반에서 마스터 클래스에 이르렀다고 극찬했다. 점수는 5개 별점에서 4.5개.
IMDB 유저 평에서는 평균 8.9점으로 아이가 혼자 살아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 개그물로만 생각했다가 그게 아니어서 약간 평이 갈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코타로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는 평이 주류이다. 옴니버스 개그 애니치고 평점이 높은 편이다.
전반적으로 코타로를 중심으로 주변 이웃들의 이야기가 짧은 옴니버스 구성의 에피소드에서도 돋보이며 간결한 컷 구성을 통해서 코타로가 1인 가구가 된 이유에 대해서 담백하게 전달한다. 엑스트라가 아니라면 조연급이라도 각자의 사연이 있고 허투루 캐릭터를 소모하지 않는 것도 칭찬할 부분으로 이야기 구성이 억지스럽지 않고 일상물인 만큼 개연성이 상당하다.
또한 극의 군데군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연출작 아무도 모른다가 떠오르게 하는데 원작의 연재시기와 영화 개봉시기가 11년이라는 세월의 차이가 있음에도 일본 사회내 아동들의 처우가 개선되기는 커녕 더욱 심화됐다는 것이 장황한 설명이나 자극적인 묘사없이 드러난다. 대부분 대사 한줄만으로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짐작케하며, 주변인물들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코타로의 사연에 자신의 성장배경에 대해서 다시금 돌이키게 만드는 것이 인상적이라는 평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작품에 영향을 받은 티가 나며 오마쥬한 부분이 있다. 비슷한 캐릭터도 꽤 많이 등장하며 특히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운 아이가 어른을 변화시키는 에피소드 구성이 많다. 이는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지만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떠올리게 하는 구성이다.
코타로는 분명 만화적 허용이 가미된 인물이기는 하지만 주인공이 지극히 현실적인 주변인물들[3] 과 어우러지면서 오히려 더 설득력을 지닌다. 일본의 어두운 부분을 생활의 단면에서 드러내는 것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러한 특징 까지도 오마쥬를 통해 많이 가지고 있다.
아동 학대,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 등 사회의 불편한 부분을 드러내는 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일상 힐링 코미디로 분류되는 것은 코타로와 주변 인물들이 일상을 보냄에 있어서 결코 슬퍼하기만 하지 않고 나름대로의 재치, 유머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주인공인 코타로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시선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애쓰며 주변인들은 그런 코타로가 마땅히 누려야 할 것들을 재치를 발휘해서 간접적으로나마 누릴 수 있게 돕는다. 때문에 영상의 톤도 어둡기보다는 밝고 화사한 개그물의 톤이 주를 이룬다.
이 작품의 호평으로 감독 마키노 토모에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7. 기타[편집]
[1]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스트리밍사인 넷플릭스판을 기준으로 한다.[2] 안미금(安美錦)의 필명.[3] 코타로의 사연을 알면서도 금전적으로 이용하려 하거나, 고용되어 코타로를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탐정, 코타로의 사정을 짐작하면서도 괴롭힘에 가까운 아이들의 행동을 방관하는 유치원 선생 등 애니라고 마냥 밝고 희망차게 묘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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