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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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박물관이 살아있다 2의 악역이다. 행크 아자리아가 연기했다.[1]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홍진욱(2편), 최한(돌아온 카문라).
2. 작중 행적[편집]
2.1. 2편[편집]
아크멘라의 형[2] 으로 아크멘라에게 밀려서 왕위를 뺏긴 것에 분노한다. 첫 등장 때는 래리 데일리를 위협하고 아크멘라의 석판을 빼앗으러 추적하고 있다. 그 후 알카포네, 나폴레옹, 이반 4세등의 악당 3인방과 손을 잡고 조직을 만들어 제데디아를 모래시계에 가둬서 래리에게 암호를 알아낼려고 협박하고 뉴욕의 전시물들을 인질로 삼는다.
악당치고는 귀여운 면이 꽤 있는데 시간떼우기로 보물들을 모아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아보거나 무함아드 알리의 가운을 입고 있는 장면이 개그 포인트다.
저승의 문[3] 을 열어 군대를 불러오려 한다. 불러들인 독수리의 머리로 한 죽음의 군대에게 고대 이집트어로 명령하였지만 못 알아들자
2.2. 박물관이 살아있다: 돌아온 카문라[편집]
2편에서 저승으로 추방당했으나 4편에서 다시 돌아왔다.
3. 기타[편집]
- 아크멘라는 미이라인데 카문라는 그냥 밀랍인형이며, 3편에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 이뿐만 아니라 3편 초반부에서 세실 프레데릭이 어렸을때 발견한 아크멘라 가족의 무덤이 나오는데 유독 카문라만은 나오지 않는다. 아크멘라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왕세자가 못 되었고 3편의 세실의 어린시절때 발견한 아크멘라의 무덤이나 아크멘라의 부모도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서자였거나 생전에도 악인이었을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 설정상 밀랍인형의 인격이 고대 이집트 출신임에도 현대 영어를 능숙하게 할 줄 안다. 아크멘라는 대학에 전시되어 영어를 어느정도 익힐 기회가 있었지만 이 자는 어떻게 깨우쳤는지 불명이다.
- 유명한 대사로는 "이건 치마가 아니라 튜닉이다."가 있다. 바지를 입은 나머지 악당들은 치마 차림의 카문라가 신기했는지 전원 튜닉에 관해서만 질문하려 했다.
이반: 우리도 그 치마를 입어야 하나요?
- 박물관이 살아있다 게임판에서도 등장했는데, 모델링이 영 좋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 배우가 목소리 연기에도 잔뼈가 굵은지라 본 배역 외에도 중간에 등장한 전시물들의 성우도 함께 맡았다. 링컨 조각상 역시 그의 목소리다.
- 여담으로 알카포네 • 나폴레옹 • 이반 뇌제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빌런인 다스 베이더와 세서미 스트리트의 오스카 더 그라우치를 스카웃 제안을 하려했지만 카문라가
포스 그립을 시전하려는다스 베이더를 보고 너무나 우스꽝스럽고, 오스카 더 그라우치는 빌런치고는 너무나 빈약하다고 퇴자를 주었다.
[1] 고질라(1998)의 카메라맨과 심슨 가족에서 여러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2] 극장 번역에선 '아버지'로 잘못 번역되었으나 제데디아가 the big brother라고 칭한다.[3] 또한 아크멘라의 석판의 정체는 이 문의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숫자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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