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 에프론
[1]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으로 유명한 감독이다. 본작이 유작.
연출,
메릴 스트립,
에이미 애덤스[2] 주연의 2009년 미국 영화.
실존 인물
줄리아 차일드가 쓴 요리책 <Mastering the Art of French Cooking>과 그 책에 소개된 레시피를 따라하며 블로그에 올린
[3] 이 영화는 블로그를 원작으로 삼은 첫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라고 한다.
줄리 파월의 책 <Julie & Julia: 365 Days, 524 Recipes, 1 Tiny Apartment Kitchen>을 원작으로 50여년의 세월 뛰어넘은 두 여성 요리사의 열정과 성공 이야기를 그렸다.
제6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뮤지컬 코미디 수상(
메릴 스트립)과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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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실제에 비해 미화한 편이다. 줄리아 차일드는 줄리 파웰의 블로그에 대해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고
[4] 극중에서도 줄리가 자신의 블로그 요리 도전에 줄리아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섭섭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줄리아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던 2004년에 사망했다.
, 줄리의 블로그 기획 자체도 기회주의적이라는 시선도 많은 편이다. 줄리 파웰은 작가로서는 첫 작품 이후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고 2009년 자서전을 낸 뒤로는 활동이 뜸한 편이다. 이외 불륜 미화로 평이 좋지 않다. 대체로 줄리아 차일드 쪽이 재미있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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