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FC/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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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전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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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정규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이른 잔류를 확정지은 인천은 21시즌 도중 4위까지 올라보며 손아귀에 거의 쥐었었던 2013년 이후 첫 상위 스플릿 진출이라는 목표를 위한 도전에 다시 나선다. 타팀 베테랑들의 영입으로 안정감과 리더십을 보충하며 점점 잔류에 안전한 팀이 되어가는 인천이지만, 필연적으로 다가올 이들의 노쇠화를 어떻게 감당할지가 중요한 포인트다.

2. 코칭스태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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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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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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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겨울 이적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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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영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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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방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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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름 이적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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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영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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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방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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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프리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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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동계 전지 훈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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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6일, 창원 전지훈련 도중 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그다음날인 2022년 1월 17일 6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아 창원에서 코로나 치료를 받는 인원들 외 나머지는 전지훈련을 조기에 중단하고 인천으로 복귀했다. 18일에는 선수 1명과 스태프 1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19일에는 선수2명과 스태프 1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1월 26일부로 다시 전지훈련을 재개했다.

7.2. 연습 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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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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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K리그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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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인천 유나이티드 FC/2022년/K리그1 문서 참고하십시오.

8.1.1. 정규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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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파이널 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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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대한축구협회 FA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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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3라운드 VS 광주 FC (홈, 1:6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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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즌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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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막판의 좋은 모습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고, 2022 시즌에는 상위 스플릿에도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게 되었다. 그리고 시즌 결과는 9년만의 상위 스플릿 복귀에 성공한 것을 넘어서 4위로 시즌을 마치고 창단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라는 크나큰 성과까지 이뤄냈다.

주포 무고사가 여름에 J리그로 떠나고, 대체자로 영입한 에르난데스는 빠르게 적응해 활약하나 싶더니 경인 더비에서 장기 부상을 당해 이탈하는 등 공격진에 악재가 많았고, 최종적으로 리그 46득점에 그쳐 득점 랭킹만 보면 12개 구단 가운데 8위에 불과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명주, 김도혁 등 베테랑이 버텨준 중원, 델브리지, 김동민을 중심으로 오반석, 강민수, 김광석 등 고참들이 돌아가며 지원해준 백3 수비 라인, 혜성같이 등장한 김동헌이 든든히 지킨 골문까지 인천은 조성환 감독의 지도 속에 짜임새 있는 수비력을 강점으로 버텨내며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중간에는 포항과 경합하며 3위 자리를 노리기도 했으나, 정규 라운드 막바지에 다소 부침을 겪고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제주를 잡았지만 포항과 비기며 3위 확보에는 실패, 4위로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되며 자력으로 아챔 티켓을 손에 넣는 것은 실패했다. 그러나 FA컵 결승에서 전북이 서울을 잡는다면 FA컵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아챔 조별리그 직행 티켓이 리그 3위에게 이양되고, 본래 3위에게 주어지는 아챔 플레이오프행 티켓이 4위에게 이양되므로 전북이 우승할 시 인천이 아챔에 올라갈 수 있었고, 결승전 결과 전북이 합산 스코어 5:3으로 서울을 꺾고 우승하면서 인천이 2023 시즌 아챔 PO에 진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