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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천(
人乃天)은 '사람이(人) 곧(乃) 하늘이다(天)'라는 뜻으로,
최제우가 창시한
동학의 주요 사상 중 하나이다. 후천개벽 사상과 함께
동학의 대표적인 사상 슬로건으로 꼽힌다. 다만 비슷한 개념은
성리학의 성즉리(性卽理), 곧 '사람의 성(性)이 곧 리(理)라는
[1] 성리학의 리(理)는 서양 철학으로 치면 로고스 개념에 해당한다.
말에도 있었다. 동학의 인내천 사상은 성즉리와 비교할 때 이를 조금 더 종교적 뉘앙스로 바꾼 것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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