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암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陰莖癌 / penile cancer
음경에 생기는 암. 전체 암 발생률 중 약 1%이므로 흔하지는 않다.
주로 70대 이상의 노인층에게서 발견되는 암.
예후가 극히 안좋은 암이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트랜스여성들은 불임이 오거나 고자가 될 가능성이 있어도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탁을 하는데, 이것 때문에 암에 걸려 요절하기도 한다. 링크
미국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위행위를 막아줄 수 있다는 이유로 19세기 중반부터 포경수술이 시작되었는데 잘못된 내용이자 일종의 오류에 가까우며, 18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미국 포경수술의 예방이나 치료효과에 관한 내용 중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목록에 이 병이 포함되어 있다.
음경의 상동기관인 여성의 클리토리스에도 암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부분이 직접 발생하는 음경암과는 달리 외음부암에서 전이돼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2. 발생 원인[편집]
주로 전이나 세포쪽에 생기며 포경수술에 의해 생긴 만성염증이 암으로 변하기도 한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8)와 단순포진(HSV)도 원인이 된다고 한다.
3. 진단[편집]
음경에 생긴 피부 병변이나 결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다른 병도 있기 때문에, 이 증상만으로는 확신할 수 없다.
4. 치료[편집]
형태에 따라 치료가 다르나 피부의 경우 보존식 치료를 하게된다.
운이 좋게도 포피에만 종양이 있을 경우 포경수술을 한다.
종양이 귀두 밖으로 퍼지지 않을 경우 귀두를 적출하고 허벅지 피부를 이용해 환부를 봉합한다.
전이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면 음경완전절단술, 즉 음경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한다. 이 절단술은 요도구만을 남겨놓고 해면체 및 음경 전체를 절단하기 때문에 사실상 고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5. 관련 질병[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20:26:21에 나무위키 음경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