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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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암
喉頭癌 | laryngeal cancer

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C32
진료과
이비인후과, 방사선종양학과, 종양내과
관련 증상
기침, 목소리 변화, 목 이물감
관련 질병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진단과 검사
5. 병기
5.1. T 병기
5.1.1. 성문상부 암
5.1.2. 성문 암
5.1.3. 성문하부 암
5.2. N 병기
5.3. M 병기
5.4. 병기 설정
6. 치료와 예방
7. 예후와 합병증
8. 후두암과 관련된 인물
8.1. 실존 인물
8.2. 가상 인물
9. 기타



1. 개요[편집]


/ laryngeal cancer

후두암은 후두[1]에 발생하는 을 말한다. 성대나 그 상부나 하부에 주로 발생하며 그 위치에 따라 발생 빈도수와 치료 수가 다르다. 이때 성대에 생긴 , 즉 성문암이 발생률이 가장 높다. 후두는 세 가지 부위로 분류된다. 성문[2](, glottis), 성문상부[3](supraglottis), 성문하부(subglottis)이다. 대부분의 후두암은 성문에 발생한다.

1990년, 사망자 수가 76,000명에서 2013년에는 88,000명으로 늘어났다.

참고로 후두암을 진료하는 의사는 대개 후두암뿐 아니라 인두, 구강 등 각종 머리~목에 생기는 암, 즉 두경부암(head and neck cancer)[4]을 다 같이 진료한다.


2. 원인[편집]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다. 담배 연기가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이다.폐암은 비흡연자들도 비교적 자주 걸리는데 비해, 후두암은 95%가 흡연자들이라 밝혀졌다.[5] 흡연뿐 아니라 해당 부위를 자극할 수 있는 각종 연기들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음주 역시 후두암의 원인이 되며, 술자리에 담배를 피우는 경우 더욱이나 발병률을 상승시켜준다. 당연하겠지만, 흡연의 양에 비례 하고, 필터가 없는 시가,곰방대 같은 담배를 피는 경우 더욱이나 발병률이 늘어나며, 술인 경우, 위스키나 폭탄주 같이 독한술이나 여러가지 술을 섞어 마시는 경우 배로 증가한다.

암모니아를 흡입하면 후두염이나 후두암이 걸릴 수 있다고 한다.


3. 증상[편집]


완전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고, 이후에는 성대 쪽의 이물감 및 목소리의 변화로 나타난다. 목소리가 변하는 것은 다행히 쉽게 알아차리는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비교적 쉬운 암에 속한다. 처음엔 단순히 덩이 형태로 성대를 여닫는 것을 방해하는 식으로 목소리에 지장을 주지만, 후두암이 발성을 담당하는 신경[6]을 침범한 경우는 제대로 말하는 것 자체에 문제가 생긴다. 이런 경우 대개는 목소리가 쉰다. 운이 정말 나쁘면 성대가 닫힌 채로 고정되어 버릴 수도 있는데 이러면 숨을 못 쉬어 질식사할 수 있다. 물론 흔한 경우는 아니다.

후두암은 정기적으로 검진이 권고되는 암은 아니다.[7] 그런데 하필 후두암이 많은 흡연자들은 원래부터 목을 자극해 오던 사람들이라 자각 증상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으니 흡연자들은 더 주의해야 한다.


4. 진단과 검사[편집]


후두와 경부 진찰, 조직검사, CT 및 PET-CT, MRI 등이 있다.

후두경을 통해 성대에 적색반(erythroplakia)이 확인되면 성문암으로의 진행을 의심할 수 있다.

일단 암인지 아닌지는 조직학적인 확진이 필요하므로, 따라서 생검을 통한 조직검사가 필수적이다. 후두 자체는 입으로 접근하면 되지만, 전이가 의심되는 림프절이 있을 경우 경피적으로 세포흡인검사를 할 수 있다. 이후에 PET-CT를 통해서 림프절 전이 여부 및 원격전이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5. 병기[편집]



5.1. T 병기[편집]


T는 Tumor의 약자로, 종양이 해당 위치에서 얼마나 커졌는지를 본다. 후두는 타 기관 침범 여부 중요하여 주변 해부학적 구조물 침범여부를 기준으로 분류한다. 후두의 경우에는 앞서 언급되었듯이 성문상부(Supraglottis) 기원인지, 성문(Glottis) 기원인지, 성문하부(Subglottis) 기원인지에 따라 T 병기가 다르다. N, M 병기는 공통이다. 참고로 T4도 모두 공통이다.[8]


5.1.1. 성문상부 암[편집]


병기
설명
T0
암의 증거가 없음. (즉 암이 아님)
T1
성문상부의 한쪽에만 국한되며, 성대의 움직임이 정상임.
T2
한 개 이상의 인접한 성문상부 또는 성문의 점막을 침범하였으며, 후두 구조의 고정은 일어나지 않음.
T3
성대의 고정이 있으며 후두 내로 국한됨.
그리고/또는 윤상연골[9] 뒤 공간, 후두개[10] 앞 공간, 성문옆공간을 침범함,
그리고/또는 갑상연골[11] 내부 피질을 침범함.
T4
국소적으로 진행된 후두암
*T4a : 종양이 갑상연골을 뚫음, 그리고/또는 후두를 넘어선 공간을 침범함.
*T4b : 종양이 척추앞공간[12]을 침범함.


5.1.2. 성문 암[편집]


병기
설명
T0
암의 증거가 없음. (즉 암이 아님)
T1
성문에만 국한되며, 성대의 움직임이 정상임.
* T1a : 종양이 한쪽 성대에만 국한됨.
* T1b : 종양이 양쪽 성대를 침범함.
T2
성문상부 또는 성문하부를 침범하고, 그리고/또는 성대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음.
T3
성대의 고정이 있으며 후두 내로 국한됨.
그리고/또는 윤상연골 뒤 공간, 후두개 앞 공간, 성문옆공간을 침범함,
그리고/또는 갑상연골의 내부 피질을 침범함.
T4
국소적으로 진행된 후두암
*T4a : 종양이 갑상연골을 뚫음, 그리고/또는 후두를 넘어선 공간을 침범함.
*T4b : 종양이 척추앞공간을 침범함.


5.1.3. 성문하부 암[편집]


병기
설명
T0
암의 증거가 없음. (즉 암이 아님)
T1
성분하부에만 국한됨.
T2
성문을 침범하였으며, 성대의 이동은 정상이거나 제한됨.
T3
성대의 고정이 있으며 후두 내로 국한됨.
T4
국소적으로 진행된 후두암
*T4a : 종양이 갑상연골을 뚫음, 그리고/또는 후두를 넘어선 공간을 침범함.
*T4b : 종양이 척추앞공간을 침범함.


5.2. N 병기[편집]


N은 Lymph Node에서 Node의 앞글자로, 부위 림프절(Regional Lymph Node)[13] 전이가 얼마나 있는지를 본다. 부위 림프절이 아닌 곳의 림프절인 경우는 원격전이(M1)로 본다.
병기
설명
N0
부위 림프절 전이가 없음.
N1
동측[14] 부위 림프절 1개에 전이가 있으며 그 크기가 3cm를 넘지 않는다.
N2
하위 내용 참고
* N2a : 동측 부위 림프절 1개에 전이가 있으며 그 크기가 3cm 초과 6cm 이하
* N2b : 여러 개의 동측 림프절 전이가 있으며 그 크기가 모두 6cm 이하
* N2c : 양측성 또는 반대측 림프절 전이가 있으며 그 크기가 모두 6cm 이하
N3
부위 림프절에 6cm 초과의 전이가 있음.


5.3. M 병기[편집]


Distant Metastasis(원격 전이)의 Metastasis의 앞글자인 M이다. 원격전이라 함은 전혀 다른 기관, 예를 들어 폐, 간, 뇌 등으로의 전이를 뜻한다. 부위 림프절이 아닌 림프절로의 전이도 포함된다. M1이라는 얘기는 국소 림프흐름에 의한 전이가 아닌, 유의하게 먼 위치로 이동되었다는 의미로, 수술적 완치를 기대할 수 없다.
병기
설명
M0
원격전이의 증거가 없음
M1
원격전이가 있음


5.4. 병기 설정[편집]


크게 I, II, III, IV 기로 나누며, 흔히 말하는 1기, 2기, 3기, 4기가 이 I, II, III, IV를 말한다. M1인 순간 무조건 IVC기이기 때문에 I~III기, IVA, IVB에서는 M0이라는 표기를 생략하였다.

추가로 TNM 병기 말고 조직학적 등급(Histologic Grade)을 G1~4로 매기기도 하는데, 이는 병기 설정에 반영되지는 않는다.[15]
병기
설명
I기
T1N0
II기
T2N0
III기
T3N0, T1N1, T2N1, T3N1
IVA기
T4aN0, T4aN1, T1N2, T2N2, T3N2, T4aN2
IVB기
T4b(N무관), N3(T무관)
IVC기
원격전이가 있는 모든 경우(M1)(T, N 무관)


6. 치료와 예방[편집]


후두암의 치료에는 내시경적 레이저 수술과 개방적 수술,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 등이 있다. 기도에 구멍을 뚫어서 호스를 넣고 치료한다.

예방 방법은 금연을 하고, 과도한 음주는 피하면 된다. 또한 채소, 과일, 곡물을 많이 섭취하고 비타민 A, C, E 등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도 좋다.

비타민E가 암, 특히 구강암, 후두암, 전립선암 등 종양치료에 효과가 있으나 동시에 발암을 일으켜 재발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이 발견되었다.[16] 허나 비타민 E의 어떤 성분,그리고 토코페놀인지 토코트리에놀인지 연구가 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7. 예후와 합병증[편집]


KOSIS에 의하면 전체 생존률은 2018년 기준 78.6%로 높은 축에 속하는 편. 다행히 진행되기 전에 발견만 된다면 예후는 좋은 축에 속한다. 이 이유는 첫째로는 목소리가 바뀐다는 확실한 자각증상이 있기 때문이다. 위암, 폐암, 간암 등 큼직큼직한 암들은 한참동안 자각증상이 안 생기는 것과 비교하면 정말 일찍 발견할 수 있다. 둘째로는 성대라는 구조가 발생학적 기원이 다른 서로 다른 여러 구조의 복합체기 때문에, 암의 전이 원인 림프의 흐름 자체가 적다. 게다가 인대나 연골 등의 전이를 막는 구조도 많아 전이가 더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밀리미터 단위의 세밀한 암 절제 경계를 사용할 수가 있다.[17] 후두 주변을 왕창 날리면 목숨이 위험한 구조가 많기 때문에 어찌보면 다행.

다만 절제 범위가 넓어질수록 제 목소리를 보존할 확률이 점차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주요 구조가 다치면 평생을 쉰 목소리로 살아야 하고, 진행된 암이라면 어쩔 수 없이 성대를 날려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아무리 생존률이 높다하더라도 암이 다 그렇듯이 병기가 진행될수록 완치가 어려우니 조기검진은 필수다! 따라서 자각증상이 있으면, 특히 흡연자라면 꼭 검사를 받자.
<병기별 생존률>
1기 96% 2기 91% 3기 71% 4기 51%


8. 후두암과 관련된 인물[편집]



8.1. 실존 인물[편집]


암 특성상 대부분 흡연 경력이 있다.
  • 데이브 머스테인(회복)
  • 등벽운
  • 로버트 고다드
  • 르네 앙젤릴(셀린 디옹의 남편)
  • 릭 메이: 후두암으로 투병후, 후유증으로 고생하다가 2020년 4월 14일 코로나바이러스-19에 감염되면서 사망했다.
  • 민갑완
  • 발 킬머: 2015년에 후두암으로 기관절개술을 시술받았으며, 이 때문에 목소리를 내기가 어렵다고 한다. 실제로 탑건: 매버릭에서 톰 카잔스키역으로 출연했을때 이러한 사실이 반영되어 타이핑으로 대화를 하는 묘사가 나온다.
  • 베이브 루스
  • 변영로
  • 시라토리 도시오
  • 실비아 크리스털
  • 에디 밴 헤일런: 밑의 험프리 보가트와 마찬가지로 극심한 골초였고, 담배를 못 끊어 결국 65세로 이 병에 걸려 죽었다.
  • 올더스 헉슬리
  • 윌리엄 해나
  • 율리시스 S. 그랜트
  • 이정구 : 후두암으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아내인 문선희가 단순한 성대결절이라고 해명해 루머로 판명되었으나, 이후 본인이 한 팟캐스트에서 후두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 이케다 하야토: 후두암 진단을 받고 죽음이 목전에 다가오자 삶의 의미를 잃어 정적 사토 에이사쿠에게 순순히 총리 자리를 물려주었다.
  • 에드워드 8세(윈저공) - (영국국왕) 1살터울 동생 조지 6세와 더불어 골초로 유명하다. 동생은 폭연으로 인하여 발병한 폐암으로 자신보다 20년이나 먼저 세상을 떠났고[18] 에드워드 본인도 폭연으로 인하여 발병한 후두암으로 1972년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 자코모 푸치니: 원인은 심각한 흡연 때문으로, 후두암 때문에 투란도트를 미완으로 남긴 채 죽었다. 그래서 류가 자살하는 장면까지밖에 못 지었고, 남은 부분은 지인들이 대신 완성해주었다. 클라이맥스인 Nessun dorma는 푸치니가 직접 지은 부분이 맞다.
  • 장 시벨리우스
  • 조지 해리슨
  •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 짐 매캔
  • 층쿠
  • 토니 그윈
  • 프리드리히 3세(독일 제국)
  • 하이럼 블럭
  • 험프리 보가트: 담배의 상징이자 할리우드 대표 헤비 스모커였다. 결국 50대 후반에 이 병으로 죽었다.
  • PAKA [19]


8.2. 가상 인물[편집]




9. 기타[편집]


데이비드 헤이터가 일명 '후두암 발성'의 대표주자다.

케빈 콘로이가 다크 나이트에서 크리스찬 베일의 후두암 걸린 듯한 그르렁거리는 배트맨 목소리 연기에 대해 비판을 한 적이 있다.

야구단인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쎄리는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모델로 해서 커다란 몸집과 긴 목이 특징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인형탈 안에 사람이 들어가야 하다 보니 목이 너무 길어서 인형탈의 얼굴까지 몸이 닿지 않자 시야 확보를 위해 목에 목걸이처럼 구멍을 뚫어놨는데 이걸 가지고 디씨 NC 다이노스 갤러리 등지에서는 목에 구멍이 뚫린 게 이상해 보인다며 후두암이라고 놀린다.[20]

원래 흔히 알려진 종류의 은 아니었는데 2015년 보건복지부금연 공익광고를 통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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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두(pharynx)와는 다르다.[2] 우리가 흔히 진짜 성대라고 하는 이음매 앞뒤[3] 피열 연골과 피열후두개 주름, 가성대라고도 한다.[4] head and neck이라는 건 두경부를 뜻하는 일종의 관용구이다.[5] 후두암으로 죽은 연예인들 중 가장 유명한 험프리 보가트, 에디 밴 헤일런 모두 '흡연의 아이콘'이었다.[6] 일반적인 발성은 되돌이후두신경이 담당하고 고음 조절은 위후두신경이 담당한다.[7]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비용대비 효율이 안나오기 때문에 시행하지 않는 것이다. 전신에 있는 모든 세포는 암이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걸 매번 다 검사하는 것이 아니듯이. 애초에 후두암은 상대적으로 드문 암이다.[8] 이 말은 다시 해석하면 병이 진행될수록 성문상부, 성문, 성문하부의 구분이 의미가 없어진다는 뜻이다. 극초기 암은 발생 위치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지만, 진행된 암은 셋 중 어디에서 생겼든지 치료법이나 예후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9] Cricoid Cartilage. 반지연골이라고도 한다.[10] Epiglottis.[11] Thyroid Cartilage. 방패연골이라고도 한다. 참고로 갑상선의 영어표현인 Thyroid 그거 맞다. 갑상연골과 갑상선은 둘다 방패모양이라 그리 이름지어졌다.[12] Prevertebral Area. 말이 척추앞공간이지 경동맥이나 종격동같은 흉곽부위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구조들이다.[13] 후두 주위의 림프절이라고 정의된 림프절군을 말한다.[14] Ipsilateral. 좌우를 따졌을 때 같은 방향에 있는 림프절이라는 뜻이다. 반대쪽은 Contralateral, 양쪽 다를 말하고 싶으면 Bilateral.[15] 물론 예후 판단 등에 영향을 준다.[16] 캐나다 국립연구위원회 발표 및 2012 Laval University Doc. Isabel B. thesis 참고.[17] 림프가 풍부한 조직은 수~수십cm의 경계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18] 같은 골초인 에드워드가 태생적으로 강골인 반면 조지 6세는 태생적으로 병약한데다 형의 떠넘김으로 준비도 없이 갑자기 왕이 되었고 재위 당시가 2차대전 정국이었으니 그 스트레스로 폭연한 것이 둘의 수명 차이를 결정지었다. [19] 밈이다[20] 일부 해외 팬(레딧 등)들도 후두암까지는 아니지만 "저거 담배피다가 기관절개 수술한 자국 아니냐?" 하는 드립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