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연(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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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사건 사고 및 논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인회계사. 특히 공인회계사시험에서 최연소 나이로 합격을 하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2. 생애[편집]


은광여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에 제54회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한 공인회계사. 당시 만21세의 나이로 최연소 합격자로 법률저널 등 언론에 소개가 되었다. # 은광여고 재학 중에는 테샛 고교 공동 1등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


3. 사건 사고 및 논란[편집]



3.1. 만취녀 40대 폭행 사건[편집]


유튜버 구제역이 유정연을 만취녀 40대 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하였다

2022년 2월 21일, 무고혐의는 없다고 결론이 나왔다 # 폭행으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유정연이 자신을 보호하고자 남자의 성추행이 있었다고 경찰에 언급한 부분에 대한 무고 혐의로 고소한 것에만 무혐의가 나온 것이다.

2022년 3월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유정연을 특수상해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유정연은 지난해 7월30일 오후 10시50분께 서울 성동구 왕십리의 한 아파트 산책로에서 40대 가장과 그 아들에게 묻지마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유정연이 40대 가장을 때릴 때 사용했던 휴대폰을 위험한 물건으로 인정해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정연의 모욕 혐의에 대해선 지난달 15일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 당시 유정연은 자신이 40대 가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고 이후 40대 가장이 유정연을 무고죄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술에 취한 유정연이 40대 가장의 처벌을 구하는 의사 표현을 한 의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9월 피해자 40대 가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행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면서 확산, 대중의 공분을 샀다.

당시 40대 가장은 "아내와 중3 아들, 7세 딸 앞에서 주먹과 핸드폰, 팔꿈치로 맞았다"면서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등 신체 전 부위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것도 모자라 사건 당일 출동한 경찰 앞에서 성추행범으로 몰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40대 가장은 "성별을 떠나 초범에 심신미약 등의 이유로 선처와 경벌이 주어지는 것은 우리 가족 모두 원치 않는다"면서 "자녀들이 입었을 유무형의 피해는 물론 저의 억울함과 상처를 풀고 싶다"고 밝혔다.

같은 날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한여름 밤 4인 가족을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은 20대 주취 폭력 여성을 엄벌해달라'는 글이 게재됐다.

40대 가장의 아내로 추정되는 청원인은 "술에 취한 20대 여성이 아들에게 자신이 마시던 맥주캔을 내밀며 음주를 강요했고, 아들이 이를 거부하자 뺨을 1회 때렸다"면서 "우리가 항의하자 여성은 'XX아' 'XXXX야'라는 욕설을 내뱉으며 남편의 뺨을 때렸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여성에게 남편과 아들의 뺨을 때린 이유를 묻자 '저 XX가 XX 같지 않나'라는 인격 비하 발언을 했다. 막무가내인 여성의 언행에 남편 대응하지 말 것을 요청했고, 이를 들은 여성은 욕설을 하며 핸드폰과 주먹, 팔꿈치 무릎으로 남편을 무차별 폭행했다"고 말했다.

청원인은 "해당 여성 때문에 우리 가족은 형용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며 "고교 입시를 준비 중인 아들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까지 당시 상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피고인을 최대한 엄벌에 처해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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