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매그/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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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http://obj-sg.the1.wiki/d/82/8a/0bb4602568cf2876f4e245107c482e7872ef091d5e44bbef84992a5b4c06186a.png)
1. 개요[편집]
오토매그의 대중매체에서의 등장례를 다루는 문서.
2. 영화[편집]
- 더티 해리 시리즈
![파일:Dirty Harry Automag.jpg](http://obj-sg.the1.wiki/d/9b/d1/01d84ac49ed6154c442333e2275db07f8fa71d3a16e980793da461b8146410bb.jpg)
제 4편 서든 임팩트에서 주인공 해리 캘러한(클린트 이스트우드 분)이 원래 쓰던 총을 모종의 이유[1] 로 중반에서 사격 연습을 하는 권총으로 등장하는데, 오토매그가 등장한 대중매체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작품. 비록 출연자체는 그리 길지 않으나[2] 해리라는 캐릭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요소로 어떤 의미로는 오토매그가 그래도 총기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게 해준 은인(?)이라고 볼 수 있다. 악당이 엄폐한 철판을 우습게 뚫어버리며 머리를 바로 관통하는 등 매그넘 탄이 가진 위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파일:AutoMag in the Crying-freeman.jpg](http://obj-sg.the1.wiki/d/b9/4a/a2b94b831b77c4b97be2ac3d9d090a2112821b119a914cedc271b9a1bbc2456c.jpg)
중반부에 주인공 론타이양(마크 다카스코스 분)이 야쿠자 하쿠신회 카산조 조장인 류지(카토 마사야 분)와의 혈전을 위해 그를 찾아왔을 때 류지가 그를 위협하기 위해 겨눈 총이다. 정작 전투에서는 쓰지 않지만 말이다.
3. 만화[편집]
마크 발렌타인이 사용하는 권총이 이 총이다.
![파일:Automag in Ichi the killer.jpg](http://obj-kr.the1.wiki/d/ba/ac/03976398d0f5396a0acdc805338a4e01e34b26b1637e334d1b4d80cd4c7c0b65.jpg)
5권 초반의 전투 도중 이치의 과거 회상에서 이치를 괴롭히던 토키토우가 .44 구경 모델 가스건으로 이치를 공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18권에서 만마가 곤도를 암살하기 위해 사용한다.
4. 애니메이션[편집]
동남아시아 연합(SEAUn) 헌병대 대령인 니콜라스 웡의 무기로 나온다. 극 후반부에 이걸로 코가미 신야와 츠네모리 아카네를 죽이려고 했으나 직후 지원하러 온 기노자 노부치카의 강습형 도미네이터 엘리미네이터 모드에 저격당해 허무하게 사망.(...) 니콜라스 사후에는 코가미가 이걸 입수해서 사용한다.
![파일:Automag in Patlabor.jpg](http://obj-sg.the1.wiki/d/03/60/150fdc25636f6fe1307651b12d22a4f6c35f348aa93103dccb37643d3f232f0c.jpg)
미국에서 돌아온 카누카 클랜시의 주력 무장으로 나와서 후반부의 방주 내에서의 전투에서 소형 경비용 레이버들을 요격하는데에 쓰였다. 단 한 발만으로 경비용 레이버들이 개발살나버리는 모습이 일품이다.
![파일:Automag in the Phantom - requiem for phantom.jpg](http://obj-sg.the1.wiki/d/4e/39/43bb03df7385af8973463fa5eaa687d1eabccda2a77a3096bfa7a704a87c5103.jpg)
잼이 발생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연사를 피해서 사용하지만 결국 잼이 발생한다.
5. 게임[편집]
![파일:R6S_.44_Mag_Semi-Auto.png](http://obj-sg.the1.wiki/d/20/4e/3ae63fdff1d52544e469a4ecde3e99cc439a6a594502b575025856618bd2fa65.png)
GIGR 소속 오퍼레이터들의 공용 보조무기로 등장한다. 특이하게 스코프가 달려있어 권총 주제에 중장거리 저격이 가능한데다 화력도 강한 편이라 심심찮게 이 권총으로 저격을 하는 유저들이 많이 보인다. 단점은 반동이 너무 강해서 연사가 상당히 힘들다는 것.
'클리퍼 .44'라는 고위력 매그넘급 권총으로 등장. 토마스 버크에게 업소를 넘겨 주면 공짜로 획득 가능한 레벨 2 짜리 권총이다. 다만 해당 게임의 배경이 해당 총기 출시는 커녕, 설계 시작조차 되기 1년 전인 1968년이다 보니 해당 권총이 나올 수 없다는 고증오류가 있다. 특히 공짜로 획득 가능한 2레벨짜리 저랩 총기일 가능성은 더더욱 없다.
![파일:WU_SPISTOL.png](https://lh3.googleusercontent.com/-kJ2tYE4gIpk/WogJke4LF4I/AAAAAAABFRg/8-kj-djzvuwJUkqSGyYoDfoIcPkPYVH8gCHMYCw/s0/d7d717a6af7d7030858a87e31949f8d3aae4e95d.png)
단발 마취총인 Windurger No.2 Silent Pistol(윈더저 넘버.2 사일런트 피스톨)의 모티브가 바로 이 오토매그다. 참고로 메탈기어 시리즈는 대대로 단발 무살상 마취총이 게임 속에서 등장했고, 거의 모든 작품들에서 S&W Mk.22 '허쉬 퍼피'가 그 역할을 맡아왔는데, 게임이 개발되던 2010년대 무렵 미국, 유럽 등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한 여론의 악화 및 규제 강화, 그리고 이에 반해 계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실제 총기의 라이선스 비용이 원인이 되어[3] 그라운드 제로스와 팬텀 페인 모두 가공의 총기로 변경되었다. 이 때 오토매그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것이 바로 이 Windurger No.2 Silent Pistol인 셈이다. 아무래도 개발 당시나 지금이나 이 총기에 대한 인지도는 M1911이나 글록 같은 다른 총기들에 비해 바닥이니(...) 그럴 만도 하다.
매그넘이 이 권총의 .44구경을 사용하는 모델이다. 이 총에서만 사용되는 전용 탄환이 인게임내에서 상당히 부족한 탓에 자주 쓰기는 힘들지만, 화력만으로 따지면 상당히 우수한 총기.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시 얻는 특전인 무한탄약이 있다면 이걸로 모든 보스들을 쉽게 잡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파일:Automag in Jagged Alliance 2.jpg](http://obj-sg.the1.wiki/d/bd/d3/27de79f2bd1252fc7d86c8731d955f07617048869ce371be29de3147abe2bd66.jpg)
\1.13 모드에서 등장한다. 총덕후들의 모드답게 III와 IV 버전까지 두 종류가 등장. IV 버전의 경우 실제대로 45 WMR탄을 쓰는데 데저트 이글 .50 AE 버전과 맞먹는 대미지와 무게를 자랑한다. 동시에 탄 수급이 안 되어 굳이 쓰고 싶으면 인터넷으로 탄을 사서 써야 하는 바람에 실용성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것도 데저트 이글과 동일. III 버전의 경우 비행기를 착각해서 아룰코로 잘못 온 미국 관광객 노부부를 구조해주면 보상으로 받게 되는데 실총과 달리 무려 .50 베오울프탄을 쓴다. 탄 자체가 소총탄이라 자동권총 탄창에 쑤셔넣을 수 있는 크기는 아닌데 게임적 허용으로 4발이 장전이 된다. 권총 치고 절륜한 화력이지만 역시 탄 수급이나 이것저것 고려하면 쓰기는 힘들다.
![파일:CS Online Automag V.png](http://obj-kr.the1.wiki/d/79/e4/a8133d129385fd746a1bd6574741e10de92994ef6f5ee735b62157518b62eeb3.png)
AutoMag V 모델이 데저트 이글의 스킨이었다가 삭제된 후 데저트 이글의 상호호환 무기로 등장했다. 데저트 이글보다 명중률이 훨씬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태생이 스킨무기이다보니 외형은 좋은 편이다.
'피스톨 .44'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AutoMag III가 등장한다.
6. 그외[편집]
히로인인 후지노 준코가 애용하는 총도 오토매그로, 조준경이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1] 해리가 미국 암흑가의 거물인 스로커스를 심장마비로 죽게하는 바람에 제거 타겟이 되고 국장에 의한 강제적인 이틀간의 휴가.[2] 앞서 말한 극 중반부의 사격연습 장면과 극 후반부에서 제니퍼 스펜서의 성폭행범 일당의 두목인 믹 일당인 3인과의 전투까지 딱 두번 등장한다.[3] 2000년대 이후 현대 FPS 게임들이 난립하면서 총기회사들이 부르는 라이선스 비용이 점점 세지고 있다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