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넷우익이에요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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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확산희망(拡散希望)이라고 적혀있다. 확산희망은 간단히 말해서 '무한RT 해주세요!' 같은 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본의 게임. 안드로이드용으로 발매된 무료 비주얼 노벨이다. 원제는 《たすけてください……妹がネトウヨなんです》. 번역하자면 《살려주세요……여동생이 넷우익이에요》가 된다.
제목 그대로 주인공의 여동생이 넷 우익이 되어 주인공이 골치 아파하는 내용. 간단히 비유하자면 코우사카 키리노가 오덕이 아닌 넷 우익이 되었다고 보면 되겠다. 이름인 교노(京乃)도 쿄스케(京介)와 키리노(桐乃)를 반씩 섞어놓은 것이다. 넷 우익을 조롱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리뷰에 따르면 넷 우익을 조롱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한다.[1] 게다가 메인화면 BGM이 기미가요.
별다른 선택지나 분기 없이 일직선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분량은 한 시간 남짓. 세이브와 로드 정도가 다이며 옵션 설정도 몇 가지 없다. 원화가의 펜네임이 나츠히코(夏彦)인데, 별다른 경력은 없지만 그림이 괜찮다는 평. 국내에서는 루팅을 해서 마켓 코드를 바꾸지 않는 이상 다운로드가 안 된다.
[1] 위안부는 공개모집에 자발적으로 응한 거고 난징대학살은 날조라는 넷우익의 주장이 반박 없이 그대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