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몬 (r7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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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족 특성
2.1. 상세 정보
3. 작중 묘사
4. 관련 디지몬
5. 기타


1. 개요[편집]


シリウスモン SIRIUSMON

파일:시리우스몬 고화질.jpg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편집]


  • 세대: 궁극체
  • 타입: 광룡형
  • 속성: 백신
  • 이름의 유래: 큰개자리알파성 시리우스(Sirius)
  • 필살기: 포톤 블래스터, 코스모 블레이드, 브레이퀘이사[1], 플래닛 너클


2.1. 상세 정보[편집]


정의의 집단 “바이러스 버스터즈”에 속하는 궁극체광룡형 디지몬.

아득한 저편에서도 도움을 청하는 목소리나 악의를 느끼면 혜성처럼 내려와, 양팔에 장착한 복합포검 “실비아”[2][3]로 적을 무찌른다. 그러나 싸움 속에서도 상대방의 개심을 느끼면 무기를 거두고 마음을 터놓을 수 있을 정도로, 다정하게 주위를 밝게 하는 존재이다.

필살기는, “실비아”에서 광조탄을 쏘는 “포톤 블래스터”와, 전방에 전개된 도신(刀身)으로 적을 양단하는 질서의 칼날 “코스모 블레이드”. 그리고 쏘아올린 “포톤 블래스터”를 추격하듯이, 도신에 담은 성광의 참격을 날려, 합체된 광탄과 참격을 적에게 작렬시키는 “브레이퀘이사[4][5]는, 멀리 떨어진 에어리어에서는 하얀 섬광이 유성처럼 보인다고 한다.

또 “실비아”가 파괴되더라도 주먹에 생명 에너지를 담는 비장의 카드 “플래닛 너클”을 숨겨두고 있다.

3. 작중 묘사[편집]



3.1. 디지몬 고스트 게임[편집]


#redirect 틀:고스트 게임: 디지몬/진화도
파일:img_siriusmon.png
주역 파트너 디지몬 감마몬의 궁극체이다.

진화씬 뱅크샷은 초반에 하준이 카노바이스몬을 타고 날아다니다가, 하준이 공중에 떠오른 사이 카노바이스몬이 황금빛 바코드에 감싸인 뒤 한 줄기 빛이 바코드를 꿰뚫는다. 이후 카노바이스몬의 각 부분이 시리우스몬의 신체로 변화한 후 바코드가 폭발하고, 감마몬의 마크가 떠오른 직후 양 쪽 실비아의 칼날을 휘둘러 화염을 베어가르고 실비아를 캐논으로 변형해 전방으로 난사하다가 오른무릎을 꿇고 무릎앉기 자세를 취한 다음 오른쪽 실비아의 칼날을 전개하며 자기 이름을 외치면서 마무리한다.

56화에서 쿠즈하몬을 상대하던 카노바이스몬이 궁극진화해 첫 등장. 진화 직후 코스모 블레이드로 쿠즈하몬의 리번강을 분쇄해버리고 이어지는 태장계만다라에 포톤 블래스터를 난사하지만 제대로 된 타격은 입히지 못한다. 그러나 완성된 태장계만다라에 맞서 날린 브레이퀘이사로 상쇄해버린 뒤 돌진하여 쿠즈하몬의 석장을 두동강낸다. 이후 쿠즈하몬이 패배를 인정하며 전투 종료.

57화에서는 리리스몬과 대결. 상대가 7대 마왕이니만큼 스피드에서 밀리기는 했지만 리리스몬의 나자르 네일을 복부에 맞아주고 복부에 힘을 줘 봉쇄한 뒤 공격하는 식으로 부족한 경험치를 매꾸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렇게까지 했음에도 리리스몬의 머리 장식을 파손시키는 데 그쳤지만 리리스몬이 순순히 디지털 월드로 물러나면서 판정승을 거두게 된다.

66화에서 재등장. 레굴루스몬과 격돌하나, 레굴루스몬의 '게니아스'에 가슴을 꿰뚫린다.

4. 관련 디지몬[편집]




5. 기타[편집]



  • 워그레이몬과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다. 전반적으로 닮은 디자인, 애니 주인공의 궁극체, 바이러스 버스터즈 소속, 완전체까지는 공룡에 가까운 모습이었으나 궁극체에서 용인의 모습으로 변하는 점, 양손을 감싸는 무장, 대비되는 궁극체의 존재[6], 그리고 인기 공룡을 모티브로 한 점[7]이 비슷하다.

  • 전체적으로 흰색의 컬러링, 한 손의 실비아는 블레이드, 다른 손의 실비아는 블래스터로 전개가 가능[8]한 점에서 오메가몬을 연상시킨다. 그 외에 제스몬이나 가이아몬을 닮았다는 의견도 많은 편.


  • 애니에서는 작화 보정을 받아 마치 성기사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호평이 많다. 도감 설정 역시 성기사에 부합하는 정의로운 면모를 갖고 있다.
[1] 브레이크 + 퀘이사[2] 디자인이 건담 엑시아더블오라이저의 GN 소드와 닮아았다. 복합포검이기에, 쌍검이든 쌍포든 검과 포를 각기 다른 손에 들든 자유롭게 전개가 가능하다.[3] 소행성 87 실비아(Sylvia)에서 이름을 따왔다. Sylvia는 고대 로마의 건국자이자 초대 로마 국왕 로물루스의 어머니인 레아 Sylvia(실비아)의 이름을 따온 것.[4]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필살기인 고카이 블래스트&슬래시를 연상시키는 연출이다.[5] 단순히 포톤 블래스터와 코스모 블레이드, 두 필살기를 합친 기술이 아니다. 도감 묘사나 애니 연출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코스모 블레이드와 브레이퀘이사에서의 성광의 참격은 명백히 다른 기술이다. 양손으로 포톤 블래스터를 쏘아올린 뒤, 양손으로 성광의 참격을 날리는 방식도 가능하다. 한마디로 쌍수 브레이퀘이사도 날릴 수 있다는 것.[6] 워그레이몬은 블랙워그레이몬, 시리우스몬은 아크투루스몬.[7] 워그레이몬은 티라노사우루스, 시리우스몬은 트리케라톱스.[8] 쌍검, 쌍포로도 전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