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몬 (r5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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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シリウスモン SIRIUSMON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편집]
2.1. 상세 정보[편집]
정의의 집단 “바이러스 버스터즈”에 속하는 궁극체의 광룡형 디지몬.
아득한 저편에서도 도움을 청하는 목소리나 악의를 느끼면 혜성처럼 내려와, 양팔에 장착한 복합포검 “실비아”[2][3]로 적을 무찌른다. 그러나 싸움 속에서도 상대방의 개심을 느끼면 무기를 거두고 마음을 터놓을 수 있을 정도로, 다정하게 주위를 밝게 하는 존재이다.
필살기는, “실비아”에서 광조탄을 쏘는 “포톤 블래스터”와, 전방에 전개된 도신(刀身)으로 적을 양단하는 질서의 칼날 “코스모 블레이드”. 그리고 쏘아올린 “포톤 블래스터”를 추격하듯이, 도신에 담은 성광의 참격을 날려, 합체된 광탄과 참격을 적에게 작렬시키는 “브레이퀘이사”[4]는, 멀리 떨어진 에어리어에서는 하얀 섬광이 유성처럼 보인다고 한다.
또 “실비아”가 파괴되더라도 주먹에 생명 에너지를 담는 비장의 카드 “플래닛 너클”을 숨겨두고 있다.
3. 작중 묘사[편집]
3.1. 디지몬 고스트 게임[편집]
#redirect 틀:고스트 게임: 디지몬/진화도
주역 파트너 디지몬 감마몬의 궁극체이다.
56화에서 쿠즈하몬을 상대하던 카노바이스몬이 궁극진화해 첫 등장.
진화씬 뱅크샷은 초반에 하준이 카노바이스몬을 타고 날아다니다가, 공중에 떠오른 사이 황금의 구에 휩싸인다.
4. 관련 디지몬[편집]
5. 기타[편집]
- 바이탈 브레스 BE의 디지바이스-VV-를 통해 선공개되었다.
- 워그레이몬과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다. 전반적으로 닮은 디자인, 애니 주인공의 궁극체, 바이러스 버스터즈 소속, 완전체까지는 공룡에 가까운 모습이었으나 궁극체에서 용인의 모습으로 변하는 점, 양손을 감싸는 무장, 대비되는 궁극체의 존재[5], 그리고 인기 공룡을 모티브로 한 점[6]이 비슷하다.
- 전체적으로 흰색의 컬러링, 한 손의 실비아는 블레이드, 다른 손의 실비아는 블래스터로 전개가 가능[7]한 점에서 오메가몬을 연상시킨다. 그 외에 제스몬이나 가이아몬을 닮았다는 의견도 많은 편.
- 메기드라몬을 방불케하는 파워를 지녔다는 레굴루스몬, 등장시 디지털 해저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아크투루스몬, 등장하는 순간 디지털 월드를 파괴한 뒤 재창조하는 프록시마몬과 달리 시리우스몬은 설명에 강함에 대한 언급이 없어 아쉽다는 평이 많다. 일단 전 단계인 카노바이스몬이 궁극체에게도 통하는 필살기를 갖고 있다고 하니 시리우스몬도 웬만한 궁극체는 손쉽게 쓰러트리는 강자로 간접적인 추측만이 가능하다. 일단 고스트 게임에서는 스피드 면에서 밀려 배를 찔리는 등 고전하긴 했어도 나중에 배에 힘을 줘 리리스몬이 손톱을 빼지 못하게 하고 코스모 블레이드로 7대 마왕인 리리스몬의 머리 장식을 깨뜨려 판정승을 거둔 것을 보면 꽤나 강하긴 한 모양이다. 물론 리리스몬이 제대로 싸우지 않은것도 있긴 하지만.[8]
- 애니에서는 작화 보정을 받아 마치 성기사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호평이 많다. 도감 설정 역시 성기사에 부합하는 정의로운 면모를 갖고 있다.
- 감마몬의 진화체 중 유독 심홍색 부분이 많다. 물론 디지바이스-vv-를 통한 진화 기준이며, 감마몬이자 시리우스몬의 상징색인 하얀색 다음으로.
[1] 브레이크 + 퀘이사[2] 디자인이 건담 엑시아나 더블오라이저의 GN 소드와 닮아았다.[3] 소행성 87 실비아(Sylvia)에서 이름을 따왔다. Sylvia는 고대 로마의 건국자이자 초대 로마 국왕 로물루스의 어머니인 레아 Sylvia(실비아)의 이름을 따온 것.[4]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필살기인 고카이 블래스트&슬래시를 연상시키는 연출이다.[5] 워그레이몬은 블랙워그레이몬, 시리우스몬은 아크투루스몬.[6] 워그레이몬은 티라노사우루스, 시리우스몬은 트리케라톱스.[7] 쌍검, 쌍포로도 전개가 가능하다.[8] 7대마왕은 그 로열 나이츠랑 1대1 전력으로 맞다이까는게 가능한 규격외의 마왕형 디지몬들이다. 상대가 상대임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고 볼수있다. 그리고 리리스몬의 평가에 의하면 당시 시리우스몬은 시리우스몬 자신의 모습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것 같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