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필드 조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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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매사추세츠 주 스프링필드에 있었던 미군의 소화기 제작 전문 국영 조병창이었다. 1777년에 개설, 1968년에 폐쇄될 때까지 미군의 소화기를 생산했었다.
2. 상세[편집]
미국 독립 전쟁 중에 개설된 역사가 오래된 조병창으로, 조지 워싱턴이 공장이 들어설 위치를 정찰 후 승인하여, 1780년대에는 주요 탄약 및 총기 조병창으로서 기능하게 되었다.
M1 개런드 소총의 제식 채용 전까지, 이 회사의 스프링필드 M1873, 스프링필드 M1903 소총이 미군의 제식 소총이었다. M1903은 M1의 제식 채용 후에도 특유의 신뢰성과 높은 명중률로 인하여 저격용으로도 꽤나 오랫동안 사용되었다.[1] 저주받은 걸작(?)이라고 불리는 M14 소총도 이 곳 작품.
1968년 로버트 맥나마라 국방장관이 스프링필드 조병창의 폐쇄를 발표했으며, L.H. Gun Co.라는 회사가 문을 닫은 조병창의 이름을 사들여 스프링필드 아모리로 이름을 바꿔 운영 중이다.
3. 개발 총기[편집]
[1] 라이언 일병 구하기 등의 영화에서도 유너틀 스코프를 붙인 M1903 저격소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