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30000계 전동차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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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항목 : 일본 철도 정보, 일본의 철도 차량 목록, 세이부 철도, 전동차
1. 사양[편집]
2. 개요[편집]
스마일 트레인 ~사람에게 다정하게, 모두의 미소를 만들어내는 전동차(人に優しく、みんなの笑顔をつくりだす電車)~
캐치프레이즈가 왠지 흔한 에로게 제목같지만 신경쓰면 지는거다
세이부 철도에서 2008년부터 운행을 개시한 최신형 통근형 전동차이다. 1999년 생산된 20000계의 후계차로써 기획되었으며 계란처럼 둥글둥글한 이미지의 차량을 모티브로 삼았지만 이보다는 사실 웃는 사람 얼굴과 닮은 전두부 덕분에 '스마일 트레인'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주된 생산 목적은 이케부쿠로선과 신주쿠선에서 사용되는 101계·301계 전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2007년에 신규제작되었고 장기적으로 세이부철도의 일반형 차량으로서 지속적으로 도입될 차량이다. 10량 편성과 8량편성, 2량편성이 있으며 6량편성으로의 조정도 가능하다. 이 중 2량편성은 주로 8량편성에 붙어 10량을 만들면서 편성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되며 2014년 4월 기준으로 10량 2편성, 8량 13편성, 2량 6편성이 현역으로 활동중이다.
본 차량은 지하철 직통용으로 설계된 6000계와는 달리 세이부선 전용차량으로써 도쿄메트로나 도큐 등 타 노선과의 직통운행에는 절대 투입되지 않는다.
3. 개발 과정의 비화(...)[편집]
세이부 철도가 2004년 불미스러운 사태[2] 로 상장폐지당한 이래 회사 이미지 개선을 위해 위의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정말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차량이다. 특히 세이부 철도는 외부에 디자인을 맡기지 않고 회사 자체적으로 팀을 짜서 차량 디자인을 하는 철도회사로 유명한데
4. 특징[편집]
8량이나 10량편성과 달리 2량편성의 꼬마열차는 차 한대에 팬터그래프 2기를 다 몰아놓았는데, 이 중 1기는 운전실 바로 위쪽 전방에 달려 있어 8량편성과 2량편성을 합쳐 10량을 만들어 놓으면 묘하게 위화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꼬마열차 단독으로는 본선을 주행하지 않으나 가끔씩 회송 목적으로 오고가는 차는 있다.
제어장치로는 히타치제 2레벨 IGBT를 사용하고 있다. 구동음. 또한 이전작인 20000계가 열차 운행 정보 시스템에 ATI라는 시스템을 탑재했다면, 본 차량부터는 아예 미쯔비시와 함께 개발한 S-TIM이라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탑재하였다. 기술 계보상으로는 6000계에 탑재되어 있는 TIS를 발전시킨 것.
그리고 위의 비화와는 별개로 도쿄 메트로의 10000계와 토요 고속철도 2000형 전동차, 그리고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한 JR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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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 외 이야깃거리[편집]
- 본 차량에는 차내영상안내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데 이름하여 세이부 스마일 비젼.(...)
아직 웃어? 이것들이 아직 정신 못차렸구나(...)이 시스템은 현재 6000계로 확대 적용되었다. - 부산교통공사가 가장 최신형 차량인 4호선 경전철 전동차를 우선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 것처럼 세이부 철도 역시 본 차량을 자사의 최신형 전동차로써 각종 행사나 포스터, 마케팅 등에 마스코트와 같은 존재로 사용하고 있다. 투입 초기에는 각종 행사에서 도색 응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 1작 혹은 자사 야구단 유니폼을 전동차에 랩핑하거나 응모작들을 차내 광고판 등을 활용해 전시하는 등의 홍보정책을 열심히 펼쳤다고 한다.
- 이미지 개선을 위해
여직원을 갈아가며만든 덕인지 2014년 지주회사격인 세이부 홀딩스가 재상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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