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r3판)
편집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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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10월 23일부터 〈하늘의 인연〉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MBC 일일 드라마.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3.3. 메이킹[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정다정 (오승아)
명랑 쾌활하고 긍정적이지만, 억울한 일을 당하면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는 오기도 장착한 인물이다. 보육원 생활을 거쳐 온갖 아르바이트를 섭렵해 온 정다정은 씩씩한 강철 체력과 뛰어난 손재주, 그리고 해박한 지식은 물론이고, 스스로 빛을 내는 단단함과 잡초처럼 질긴 생명력까지 겸비했다. 사랑스럽고 긍정 마인드의 소유자인 정다정은 거짓된 운명과 마주하게 되면서 자기 모습을 던져버리고 복수의 길을 걷게 된다.
- 왕요한 (윤선우)
드림 식품의 본부장, 겉으로는 냉소적이고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사려 깊고 젠틀함을 잃지 않는 츤데레 스타일. 개인주의적인 면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직진남이다. 우연히 운명처럼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정다정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서 그의 마음에도 천천히 스며들게 된다.
- 강세란 (오세영)
자기중심적이고 비뚤어진 욕망의 화신. 정다정과 친구 사이로 가지고 싶은 것을 못 가질 바에는 차라리 망가트려야 속이 시원할 정도로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는 올인을 하는 뜨거운 열정과 강한 집착을 갖고 있다.
- 백상철 (문지후)
잘생긴 외모에 비해 다소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기회주의자. 상황에 따라서 변신을 거듭하는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지닌 백상철은 적당히 선량하고, 또 적당히 속물적이다. 특히 사랑과 결혼 앞에서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면모를 보인다.
5. 시청률 추이[편집]
6. 평가[편집]
7. OST[편집]
8. 평가[편집]
9. 결방[편집]
10. 여담[편집]
10.1. 드라마 관련[편집]
- 초반부에는 2023 KBO리그 포스트시즌 등으로 인한 결방이 잦을 것으로 보인다.
10.2. 배우 관련[편집]
- 오승아는 〈태풍의 신부〉 이후 7개월 만에 복귀하며, 〈두 번째 남편〉에 이어 서현주 작가와 2번째 호흡을 맞춘다. 또한, 〈두 번째 남편〉 이후 1년 6개월 만에 MBC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최근 주연을 맡았던 네 작품 연달아 악역을 연기했으나, 이번 작품은 그와 달리 선역이다. 특히 데뷔 이후 9년 만에 거의 처음으로 선한 역할을 맡게 된다. #
- 윤선우는 〈굿잡〉 이후 1년 만에 복귀하며, 단역으로 출연한 〈빛나는 로맨스〉에 이어 서현주 작가와 2번째 호흡을 맞춘다. 또한, 〈빛나는 로맨스〉 이후 9년 4개월 만에 MBC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오세영은 〈서른, 아홉〉 이후 1년 7개월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하며, 처음으로 MBC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문지후는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2년 10개월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하며, 같은 작품에 이어 이재진 PD와 2번째 호흡을 맞춘다. 또한, 처음으로 MBC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10.3. 제작진 관련[편집]
- 이재진 PD는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연출을 맡으며, 〈별별 며느리〉 이후 6년 3개월 만에 MBC 일일 드라마의 연출을 맡는다.
- 서현주 작가는 〈두 번째 남편〉 이후 1년 7개월 만에 집필을 맡으며, 〈빛나는 로맨스〉, 〈최고의 연인〉, 〈두 번째 남편〉에 이어 4번째로 집필하는 MBC 일일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