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종로07 (r2판)
편집일시 :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와룡운수에서 운행하는 마을버스 노선.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301번이 혜화로터리로 단축된 2008년 12월 말 운행을 개시했다.
- 원래 2016년 경 폐선하려했으나, 아래에 언급될 성균관대학교 셔틀 대체 문제와 연동되는 바람에 아직 남아 있다.
4. 특징[편집]
- 배차간격이 평일과 토요일 불문하고 25분이며, [1]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휴일에는 이 노선과 상당부분 겹치는 종로08번을 이용하자.
- 목적지가 서울국제고면 종로07번이든 종로08번이든 아무거나 타도 되지만, 국민생활관으로 갈 때는 종로08번을 기다리거나 혜화로터리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게 빠르다. 정말로.
- 고등학교를 3곳이나 거치기 때문에 하교시간대인 오후 3~5시에는 통학을 위해 탑승하지 말 것을 권한다.
- 이 노선은 성균관대학교 셔틀버스의 하위호환이라 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호암관 위까지 올라가지만, 이 버스는 정문만 지나가기 때문. 학교로 갈때 300원을 추가로 내기 싫고 환승할인을 받아 가고 싶으면 종로08번 타고 '명륜시장.성대후문' 정류장에서 내려서 엘리베이터를 타는게 훨씬 낫고 편하다.(정류장 바로 옆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이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중앙학술정보관 뒷편으로 연결된다.)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전체를 통틀어서 수요가 가장 최하위권에 있는 노선이다.
5. 성균관대학교 셔틀버스 대체 시도[편집]
- 2012년 9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셔틀버스를 폐지하고 서울 버스 노원13으로 대체한 사례가 있다. 이를 근거로 2014년 5월 학내에 존재하던 독립언론 고급찌라시 17호에 '셔틀버스 폐지 및 종로07번 학내진입으로 대체'를 주장하는 기고문이 제기되었다. 해당 독립언론 고급찌라시가 2016년 1월 정간하고 긴 접속 미비로 티스토리 블로그가 폭파되며 현재 해당 기고문은 스크린샷으로만 남아 있으나, 당시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자 모임에 해당 기고자가 자문을 구한 글이 있다. 해당 글 당시에는 묻혔으나, 그 때 기고문을 제기한 인물이 4년 뒤 종로구 노선조정 심의회에 성균관대학교 학생 신분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하였고, 지속적으로 해당 이슈에 대해 학내 커뮤니티에서 여론을 주도하였다.
- 2018년 7월, 성균관대 셔틀의 배차문제와 셔틀버스 차량 노후에 따른 교체비용 문제로 성균관대 교내 진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상의 논의와 관련하여 종로구 노선조정 심의회에서 심의가 있었으나 종로02번 운영사와 대립[2] 이 있었으며, 학교 측의 대안 마련 미비 등으로 심의가 보류되었다는 글이 성균관대학교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해당 글쓴이에 따르면 다음 달에 다시 이 건으로 심의회가 열릴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최종적으로 8대를 추가로 증차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결론적으로는 와룡운수가 그대로 종로07번을 운영하고, 단계적 증차로 결정 되었었으며, 단계적 증차가 완료되기 전 과도기 기간에는 셔틀과 종로07번을 모두 운영하기로 했었다.
- 2018년 9월, 성균관대학생으로 방청 및 발언을 제한한 교내 공청회가 열렸다.
- 이 과정에서 2018년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모 구의원의 반발이 이상할 정도로 심했기 때문에 이 인물 때문에 기각되었다고 예상되었고, 역시 2018년 7월에 보류된 건은 그 분의 활약으로 기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2019년 총학 Sparkle이 다시 추진하는 듯 설문조사가 올라왔다. 또 이 안이 좌절될 시 셔틀버스의 가격이 오른다고 한다.
- 2020년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당 논의는 중지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