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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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aces of Death
몬도 카네로 시작되는 몬도 필름[1] 중 하나로서 1978년 공개되면서 많은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 후로 시리즈가 총 6편이 제작되고 인터뷰나 하이라이트를 모은 필름이 두 편이나 제작하는 등 장수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호응을 얻었다. 1999년에 인터뷰 필름 'Faces of Death: Fact or Fiction?'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시리즈가 제작되지 않고 있다. 감독은 존 앨런 슈왈츠.
2. 내용[편집]
줄거리는 주로 여러 가지 사고 현장들을 비추며 허무하게 죽어가는 생명들을 보여주는데, 처음에는 도축되는 동물들부터 시작해서 전기의자에서 죽어가는 사형수나 교통사고, 수술 중 사망, 시체부검, 미국의 사이비 종교의 기괴한 의식 등을 다루고 있다.
여러모로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려는 의도로 제작된 필름이라고 할 수 있다.
연출된 부분도 있긴하지만 어쨌든 다큐라서 100퍼 연출된 고어영화보다 더 잔인하게 느껴질 것이다.
3. 시리즈 목록[편집]
- Faces of Death(1978)
- Faces of Death II(1981)
- Faces of Death III(1985)
- The Worst of Faces of Death(1987)[2]
- Faces of Death IV(1990)
- Faces of Death V(1995)
- Faces of Death VI(1996)
- Faces of Death: Fact or Fiction?(1999)[3]
4. 각각 시리즈별 사건들[편집]
5. 평가[편집]
IMDb의 평점은 3.9점. 네이버 영화의 평점도 그다지 좋지 않다.
6. 그 외[편집]
국내에도 DVD가 출시되었다! 하지만 85분 버전의 편집 버전이라 중반의 사이비 종교의 난교 장면이 삭제되었다.
일본에서는 이를 모델로 한 몬도 무비인 데스파일이라는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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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스플로이테이션 필름의 한 갈래. 세미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을 필름에 담았다. 영상 자체도 그렇고 나레이션 내용도 약간의 페이크가 들어간게 함정이다. 일례로, 1편에 나오는 원숭이골 요리 장면은 원숭이 인형과 두부로 연출하였다고 제작자가 밝힌 바 있다. 또 그외에도 상당수의 장면은 연출된 것이다.[2] 하이라이트 장면만 모아논 필름.[3] 인터뷰 장면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