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들은 중고나라에서 카메라를 찾다가 여고생이 신던 스타킹을 산다는 글을 발견하고 구매자를 골탕 먹일려고 작전을 세운다.
일단 김경덕에게 스타킹을 신겨서 사진 촬영해서 보낸다. 그 후, 달리기를 해서 땀냄새를 베이게 하고, 청국장까지 비벼서 빨지도 않고 여러 번 신은 것 같은 냄새나는 스타킹을 만든다. 심지어 전달할 여고생까지 섭외해서 전달한다. 전달하고, 이벤트랍시고 뒤에서 현수막[내용]
3개월만에 광고가 들어 왔다는 불협화음. 근데 광고맡은 소개팅 어플이 여성회원이 있다고 뻥을 치는 사기다.
광고를 한답시고 이사온 척 떡을 돌리고 시루떡 사이에 자신들이 불법업소니까 신고해달라는 메모지를 끼워두며 홍보를 한다. 그리고 공동현관에 "사기어플 불법판매 업소입니다"라는 현수막을 걸어둔다. 그리고 거리에 나가서 불법업소라는 전단지를 뿌리고, 자동차와 확성기로 홍보를 한다. 사장이자 오자 도주. 야!! 영업방해야 이 xxx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