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불사소녀의 모판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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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3. 기타



1. 개요[편집]


일본의 에로 만화. 작가는 후지한.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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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루토
작중의 주인공. 사상 최연소로 마법사가 될 정도로 천재 여마법사이다. 게다가, 책벌레인지 도서관에 있는 책들은 전부 읽을 정도이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이종 생물들의 모판이 되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겨 금서실에서 모판 생활을 위해 육체 개조 연구에 몰두하여 마법공식을 고안하고 골렘을 써서 반복적인 실천과 개량을 거듭한 끝에 자기 자신의 몸을 3년의 시간을 거쳐 불로불사의 육체로 만들었다.[1] 그리고 로퍼[2][3]의 모판이 되어 로퍼와 잔뜩 교미해 로퍼의 아이를 왕창 낳았다.[4] 플루토의 마력을 흡수해 로버가 더 강한 개체로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예시를 통해 플루토가 의도치않게 인류를 멸망시킬 만악의 근원이 될 가능성이 있다.


3. 기타[편집]


  • 작중에서 촉수물이 많이 나오지만 이건 수간이 아니라 식간(植姦)이다.

  • 흔히 능욕당하거나 사정상 어쩔 수 없이 이종임신을 하는[5] 에로물임신물 혹은 이종간물과는 달리 주인공이 자발적으로 원해서 이종족의 아이를 임신출산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6] 이 때문에 음란한 동굴 깊은 곳에서의 블랙 우즈와 만나면 어떻게 될지 참으로 궁금하다 혹은 설마 음란한 동굴 깊은 곳보다 더한 게 나오리라 생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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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녀가 자신의 육체를 불로불사의 몸으로 개조한 것은 앞으로 다양한 이종 생물의 모판 생활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후유증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실에서도 임신과 출산은 모체에 엄청난 체력과 부담을 동반하는 일로 반복되는 임신과 출산은 몸에 후유증을 남기고 수명이 단축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2] 늪지에 사는 인간형 촉수괴물로 전투력은 그다지 높지 않고 성격 또한 온순한 편이나 이들의 체액은 미용 효과가 있다 보니(이외에도 영양공급 효과도 있다) 출입금지 및 자연보호구역인 디아트 습원에 밀렵꾼들이 들어와 사냥하고 다닌다고 나오며 플루토가 발견한 로퍼 또한 사냥당한 피해자 중 하나였다. 다만 때때로 번식 대상으로 간주한 여자를 둥지로 납치, 모판으로 삼기 위해 강간하는 사건을 일으킨다.[3] 작중에서 어떤 마을 처녀가 로퍼에게 납치되어 6개월 동안 모판으로 사용되었다가 결국 정신착란 증세를 앓을 만큼 폐인이 되었다고 나온다.[4] 작중에서 1년 동안 로퍼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언급되는데 어찌나 많이 낳았는지 내무경이 회의를 소집하고 소집된 마법사들에게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아보라고 의뢰를 할 정도였다. 거기에 플루토와의 사이에서 낳았기 때문인지 일반적인 로퍼와 비교해도 상당히 강한 개체로 태어난 것 같다.[5] 판터지물인데 능욕당해야 마술을 쓰는 제약이 붙는다든지 동료나 가족을 지키기 위해 견뎌낸다든지 등등.[6] 그래서인지 플루토와 처음 성관계를 맺은 로퍼 또한 플루토 쪽이 적극적으로 들이대자 잠시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7] 실제로 작중에서 슬라임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