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문화 개방 (r64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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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김정은의 문화 개방 허가
2. 국영방송의 외국 DVD의 전격 개방
3. 스마트폰의 발달
4. 스마트 TV와 IPTV의 발달
5. 북한 도서 개방
6. 게임기의 발달
7. 북한 온라인 게임의 발달
8. 북한 노래방 인기
9. 태양광 패널의 발달
10. 아침식사의 미국화 과정
11. 평가
11.1. 중산층 형성 및 시장화 촉진
12. 한계
12.1. 북한의 주민 탄압 과정
13. 참고 자료



1. 김정은의 문화 개방 허가[편집]


북한의 평양 주민들과 외국인에게만 허용했던 만수대TV 방송을 전 주민에게 개방하라는 지시를 내려서 북한이 전면적으로 만수대 TV와 룡남산 TV가 개방이 되어 일반 시민들에게도 전격적으로 공개되어 주민들이 국제소식을 알 수 있게 만수대 TV를 시청하게 하라는 김정은의 지시가 하달되어 외국영화 시청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고 있는 북한 당국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지시는 파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시는 외부세계에 대해 모르고 있는 주민에게 자본주의 사회의 안 좋은 모습과 사회주의의 우월한 모습을 비교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뤄진 것같다며 주민의 사상적 동요와 탈북을 막고 자본주의 환상을 없애기 위한 의도에서 진행하는 것이라 지적했다.기사

황해남도 소식통은 9일 데일리 NK와의 통화에서 많은 주민이 최근 살기 힘들다고 말은 하면서 적지 않은 돈이 드는 만수대 TV 설치에 극성이라면서 지역 체신소에서 국가 일도 이렇게 열성내서 하면 영웅메달도 타겠다고 핀잔을 주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의 텔레비전 채널은 공식적으로 조선중앙TV가 있고 그외 평양 인근에서만 수신할 수 있는 만수대 TV와 교육문화방송 그리고 개성 방송도 있어 만수대 TV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혹은 공휴일에 중국을 비롯한 구 동구권 및 인도 영화를 상영 주민들의 청취율이 높아 최근 북한 당국이 전국 송출을 허가한 것이다.

황해도 지역에서는 개성 TV가 잘 잡히지 않아 웬만하면 만수대 TV를 설치하려고 하고 있으면서 또한 조선중앙TV는 재방송도 많고 재미가 없는데 비해 만수대 TV는 세계소식을 접할 수 있고 외국영화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당국이 만수대 TV를 허가한 이유에 대해서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 흡수 전략이며 이 채널을 보기 위해서는 설치비만 650위안을 내야 한다고 전해 북한 내화가 아닌 위안화로 납부를 강요하면서 외화 확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기사

이시마루 지로 대표는 12일 자유아시아방송에 조선중앙TV이외의 다른 북한 국내 방송을 시청하기 위한 수자식 텔레비죤 신호 변환기 즉 디지털 튜너의 보급률이 북한의 일부 지방 도시에서는 80퍼센트에 달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한국 드라마 등 외부 영상의 급속한 유입과 확산으로 인한 민심 이반을 막기 위해 해외 영상물의 통제와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자체 영상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공급 채널 수도 늘려 주민들이 북한 TV를 더 시청하도록 유도한다는 설명이다.

일본 아시아프레스 오사카 사무소의 이시마루 지로 대표는 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조선중앙TV이외의 다른 북한 국내 방송을 시청하기 위한 수자식 텔레비죤 신호 변환기 즉 디지털 튜너의 보급률이 북한의 일부 지방 도시에서는 80퍼센트에 달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2017년 말부터 디지털 고화질 HD방송으로 전환하면서 전국에서 4개의 방송이 청취가 가능해졌으며 조선중앙TV이외의 방송을 보기 위해 안테나에 디지털 튜너라는 신호 변환기를 사용해야 하며북한이 한국 드라마 등 외부 영상의 급속한 유입과 확산으로 인한 민심 이반을 막기 위해 해외 영상물의 통제와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자체 영상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공급 채널 수도 늘려 북한 주민이 북한 TV를 더 시청하도록 유도한다.

이전부터 전국적으로 방영되던 조선중앙TV에 추가로 교육채널인 룡남산텔레비죤, 세계 각국의 사건사고나 풍물을 다룬 특집프로그램과 외국 영화 등을 방송하는 만수대 TV, 국제 경기와 스포츠 관련 소식을 전하는 체육 TV 등이 전국적으로 방영되고 있다.

평안북도, 양강도, 함경북도 취재 협력자의 말을 인용해 북중 국경지대에서는 경제 활동 기회가 많아 다른 지역보다 보급률이 더 높은 편이고 농촌 지역에서는 이 기기를 설치한 가구 수가 10가구 중 3 - 4가구 정도로 떨어진다고 덧붙이고 디지털 튜너를 1대당 중국돈 130위안, 미화 18달러에 구입할 수 있고 시청료는 연간 북한 내화 6,000원, 미화로 0.7달러, 즉 70센트 가량이라고 전했다.기사

북한 조선중앙TV의 편성표를 살펴보면 거의 매일 오후 4시쯤 해외 축구 경기가 녹화 방영되고 있어 과거 편성표에도 해외 축구 중계가 이따금 눈에 띄긴 하지만 일주일에 5 - 6회, 주기적인 시간에 중계 일정이 잡힌 것은 지난해 말부터로 파악되고 있다.

2019 - 2020 시즌의 영국 - 독일 - 이탈리아 - 프랑스 리그와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번갈아 가며 중계되어 TV는 한 경기를 60분 내외로 편집하거나 경기마다 4분 가량의 주요 장면을 따로 모아 내보내 이번 시즌 가장 많이 방영된 축구리그는 영국의 프리미어리그로 총 68회 방송되고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28회)와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21회), 프랑스 리그1(4회)이 그 뒤를 이었다.

같은 리그에 속해 있다고 해도 모든 팀의 경기가 중계되는 것은 아니며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강호이자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가 주로 방영되고 최근 강호로 떠오른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도 자주 눈에 띈다.기사


2. 국영방송의 외국 DVD의 전격 개방[편집]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 페이스북을 인용하여 평양 시민들이 외부세계와 완전히 단절된 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은 잘못이라며 미국 월트디즈니에서 제작한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인어 공주, 곰돌이 푸, 도널드 덕, 두루피, 톰과 제리, 101마리 달마시안, 이집트 왕자, 타잔, 로빈후드, 미녀와 야수, 라이온킹, 노트르담의 꼽추, 신기한 나라의 엘리스, 덤보 등 눈에 띄었다.

심지어 다른 국가의 마르셀리노나 노먼, 메리다와 마법의 숲, 로렉스, 니모를 찾아서, 요정 팅커벨, 공주와 개구리, 닥터 슬럼프 등 많은 타 국가 애니메이션들도 많이 개방이 되어 목란광명회사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 상당한 문화 개방이 이루어져 있다.기사, 영상

장편 영화만 아니라 다큐멘터리도 다양하여 예를 들어 항공기 디자이너 미코얀과 관련된 영화와 지네딘 지단과 같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도영화와 러시아 영화, 동유럽 영화들도 상당부분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중국영화도 상당부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성룡이나 견자단같은 상당한 배우가 출연한 영화들도 상당부분 인기를 끌고 있다.기사, 출처, 출처

코로나사태가 오래 지속되면서 주민들 속에서 외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드물게 외국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관과 문화회관 운영이 중단되며 외국영화를 담은 알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지역별로 알판 판매소가 경쟁적으로 들어서면서 주민들은 당국에서 시청을 허용하는 외국영화를 수시로 접할 수 있게 되으면서도 이밖에도 가까운 친구들이나 가족들끼리 우리 내부에서 불법 유통되던 한국영화, 미국영화, 일본영화를 SD 카드나 USB에 저장해 은밀히 시청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기사


3. 스마트폰의 발달[편집]


북한 스마트폰에서 당국이 철저히 막는 것은 안 된다 하더라도 북한 주민을 교양하거나 읽을거리, 자기 계발에 관련된 것들은 막지 않으며 놀라운 사실은 독서가의 벗이라는 앱이 있는데 제목조차 보는 것도 금지됐던 외국 도서들이 정말 많아 몇천 권은 되며 그 책들은 스마트폰을 살 때 돈을 내고 다운받아야 하며 그렇다면 돈을 벌기 위해서 자기들이 막고 싶은 사상과 맞바꾸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다른 의미에서 보면 북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선순환적 기능, 다시 말해 뉴미디어, 다양한 앱을 개발해서 국민 정서와 국민 양식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사

북한에는 좋은 컴퓨터나 손전화기를 가지고 있어도 해외와 연결돼 있는 인터넷은 완전 차단돼 전혀 사용할 수가 없으면서 하지만 자국 내서만 사용할 수 있는 인트라넷이 설치되어 있어 당국에서 제공하는 일부 정보는 공유하여 가정이나 사무실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간부들은 반드시 국내 인트라넷에 가입해야 하고 손전화기 소지 주민들은 폰을 이용해 정보를 다운받자면 꽤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보통 다운을 받지 않으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영화나 음악을 다운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민들은 손전화기 기기 하나만을 구입하는데 500달러 이상의 많은 비용이 드는데다가 통화료마저 비싸서 대다수가 간단한 통화만 하고 있으면서 하지만 손전화기 소지자가 점점 늘어나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인트라넷 가입자도 차츰 늘어나 공공장소에서 핸드폰을 이용해 노동신문과 영화를 보거나 노래를 듣게 되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돈이 들더라도 인트라넷을 이용해 정보를 다운 받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요즘 열차나 야외 공원에서는 손전화기로 다운받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거나 노래를 따라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으면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듣거나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며 길을 걷는 주민들이 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로동신문은 재미가 없어 다운받는 주민은 거의 없고 신문을 의무적으로 봐야 하는 세포비서 이상급 기관 - 기업소 간부들은 노동신문 신문 관리가 번거롭기 때문에 노동신문을 배포 받지 않고 다운 받고 있다고 말했다.

평양을 출발해 전국으로 배달되는 우체배송은 전력난으로 보통 3 - 4일 지난 후에야 겨우 노동신문을 받아볼 수 있으면서 이처럼 그날 그날 신문을 받아보지 못하기 때문에 손전화기 소유자들은 신문 보고 싶으면 핸드폰으로 보고 굳이 신문을 배달받냐고 말하여 핸드폰을 통해 상품 가격과 환율 정보를 비롯해 날씨, 열차시간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기사

북한에서 등장하는 최신 컴퓨터 게임은 게이머들의 취향이 북한의 군사적 야망과 수사에 맞춰 조율되고 있으며 북한 뉴스 웹 사이트인 아리랑 메아리에 따르면 양키소탕전이라는 새로운 1인칭 FPS 게임이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 저격 소총과 돌격 무기를 사용하여 전 세계 다른 곳에서 사용할 수있는 수많은 1인칭 FPS 게임 스타일로 미군을 죽이고 파괴하여 플레이어는 레벨을 완료 할 때마다 새로운 무기를 얻으며 아리랑 메아리는 총격 사건에 대해 비난하는 선수들에게 미국 대포 사료가 세계의 황제 인 것처럼 자랑한다고 지적한다.기사

최근 북한에 30여 개의 온라인 쇼핑몰이 생겨나고 가입 기업이 2,500여 개에 달하는 등 온라인 쇼핑 열풍이 불고 있다고 복수의 대북 소식통이 26일 전해 사회주의 계획주의의 근간인 배급제가 사실상 붕괴한 뒤 장마당 경제를 움직여 온 돈주, 신흥 갑부, 붉은 자본가들이 휴대폰 보급 확대를 활용해 사이버 공간에서 사업을 벌인 결과라는 것이다.

대북 투자와 무역의 정상화를 원하는 북한 당국이 대북 제재 해제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온라인 쇼핑몰 육성에 적극적이라는 분석도 나와 평양을 다녀온 중국의 대북 무역업자 A씨는 이날 최근 북한에 온라인 쇼핑몰이 30여 개 생겨나고 여기에 2,500여 개의 북한 기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평양에선 손전화으로 물건을 주문 및 결제하는 일이 보편화됐다고 했다.기사

유럽 축구 내에서 강호로 손꼽히는 스페인 축구 리그가 편성에서 빠져있다는 점이며 대부분 프리메라 리그 소속이라는 점에서 북한에 해당 리그를 접하는 창구가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지난 2015년 북한이 8월 15일 70주년을 맞아 신설한 체육TV 방송을 송출하여 체육신문이라는 이름으로 해외 스포츠 스타의 이적이나 사생활 문제 등을 다루는 스포츠 전문 매체도 발행되고 있다.기사

조선의 오늘은 국가컴퓨터망과 이동통신망을 통해 봉사하며 체육신문을 비롯한 각종 체육 출판물과 체육 정보자료를 보다 다양하고 신속하게 보급하고 있다고 소개하여 체육열풍에는 체육발전 관련 북한 최고지도자들의 업적, 5대 교양자료, 체육신문, 조선체육, 체육과학기술, 축구, 구기, 대중체육, 조선 태권도 등 체육잡지와 각종 체육도서가 소개되어 있다.

체육종목의 유래와 상식, 국내외 체육경기소식, 국내외 유명 운동선수와 감독의 소식과 일화, 체육단체소식, 현대체육 과학기술발전추세와 동향, 체육과학연구성과, 체육시설과 경기장 안내 등의 자료도 수록되어 있다.기사


4. 스마트 TV와 IPTV의 발달[편집]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락원무역총회사가 개발한 스마트 TV 락원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10월 30일 보도했으며 서광에 따르면 스마트TV 락원은 올해 9월 열린 제15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출품된 바 있다.

서광은 락원으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가 설치돼 있어 태블릿 PC 혹은 스마트폰에서 동작하는 여러 응용프로그램들도 거의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고 사용자들은 락원을 북한 국가망에 연결할 수 있으며 국가망에서 운영되는 모든 홈페이지들에 대한 가입과 열람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서광은 TV에서 상영됐던 모든 방영 프로그램들을 재시청할 수 있는 만방 열람기와 화면반주기 락원에 탑재돼 있다고 밝혔으며 한편 락원무역총회사에서는 지난해 국제상품전람회에 손가락 두께 보다 얇은 QLED형에 화상도가 4K인 액정TV를 출품했다고 한다.기사, 영상

모든 직원들이 지식형 근로자로 확고히 갖추어 현대적인 설비들을 능숙하게 제품의 품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며 항온, 항습, 무진화가 보장된 자연에너지제품제작소에는 엄격한 품질검사체계를 갖춘 다결정과 박막형의 태양광 패널판 생산 공정이 확립했다.

전기전자제품제작소에서는 집적회로를 비롯한 요소들의 조립을 자동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생산흐름선이 갖추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 각종 기판들도 마음먹은대로 제작해 내고 있으며 여기서 제작되는 목란수자식다매체열람기를 비롯한 제품들은 사용자들속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5. 북한 도서 개방[편집]


북한 학생들은 서양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양한 서양도서들이 군립도서관, 도립도서관, 시립도서관에 비치되었으며 군립도서관은 주로 아동용 도서가 많이 비치되어 있다고 하며 대출도 가능했고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읽어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1980년대부터 서양 도서 중 북한 학생들이 쉽게 접한 책들을 보면 아라비안나이트, 어린왕자, 스파르타쿠스, 빨간머리 앤, 톰소여의 모험 등이 있으며 하나같이 여자 어린이들은 빨간 머리 앤을 꼽았으며 당시 이 책을 안 읽은 여학생들이 없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 작품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은 강한 기독교 색채이며 배경으로 교회가 나오고 목사도 등장하며 작품의 등장인물들이 거의 다 기독교인이며 유일하게 증언하기를 기독교적 배경 및 내용이 크게 삭제되지 않고 실렸다고 답했다.기사

북한에서는 만화책을 그림책이라고 하며 북한 주민도 그림책을 즐겨 보는데 책매대라고 불리는 이동식 노점 책방에서 구해볼 수 있으며 2000년대 중후반부터 북한에 등장한 책매대는 책을 빌려주기도 하고 팔기도 한다.

대학가와 기차역의 책매대는 그림책과 문학뿐 아니라 USB를 활용한 전자책도 팔거나 대여하여 대여할 때는 보증금 대신 신분증을 맡긴다고 하며 북한 최대 인터넷망인 광명망은 이메일과 메신저, 뉴스뿐 아니라 전자책 도서관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기사


6. 게임기의 발달[편집]


경흥정보기술교류사에서 어린이들의 지능계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전자오락조종장치를 개발하였다고 전해 전자오락조종장치는 여러 오락조종기(무선조종기, 유선조종기, 촬영기, 운동발판 등)를 이용하여 1인 혹은 2인 경기 형식으로 운동체험오락 등 다양한 오락들을 진행할 수 있다고 소개해 손전화기, 판형컴퓨터용 오락과 종합열람프로그램 나의 길동무에 의한 동영상, 음악, 화면반주, 도서열람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기사

가정에서 이 기구체계와 조종기, 운동발판, 사격게임기기를 이용해 운동을 하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종합열람프로그램 나의 길동무와 다매체열람프로그램 목란열람기도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기사


7. 북한 온라인 게임의 발달[편집]


북한 양강도 혜산에 거주하다 지난해 말 탈북한 사람은 최근 데일리 NK와 만나 한국에서 유명한 게임은 북한에서도 거의 다 해보면서 또래 친구들 중 외국 게임을 안 해본 사람이 없다고 밝혀 게임의 종류도 다양하여 주로 어떤 게임을 했냐는 질문에 다 세기도 힘들다고 전제한 뒤 북한에서 GTA5, 피파온라인, 프로젝트 IGI2 등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GTA5는 자동차 절도 범죄를 일컫는 숙어인 grand theft auto에서 따온 것으로 유저는 대도시의 범죄자가 되어 각종 미션을 수행하여 피파 온라인의 경우는 단순한 축구 경기를 넘어 선수단을 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 IGI2는 1인칭 가상 전투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게임이 삽입된 USB 하나만 있으면 혜산 아이들에게 쫙 퍼진다면서 USB의 최초 유포자가 누군지는 다들 별로 궁금해 하지 않고 중국에서 들여왔다고만 입소문이 돌았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게임을 하더라도 북한은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기에 세계의 유저들과 즐길 수는 없어 이를 한국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라 그렇다고 혼자 컴퓨터를 상대로 외로운 플레이를 펼치는 것만은 아니며 집 안에서는 이더넷을 연결하면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회고했다.기사

정통한 탈북민은 데일리 NK와 만나 외국 게임 프로그램이 들어와 이를 즐기는 대학생들이 많았다면서 나도 주위 사람들도 북한에 있을 때 DOTA 게임을 자주 했다고 밝히며 DOTA는 미국 블리자드사가 만든 워크래프트3에서 파생된 게임으로 지난 2003년에 처음 외부에 공개되었다.

현재는 대부분 DOTA2를 하고 있고 DOTA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이며 그는 중국을 통해 각종 게임이 유입되고 있으며 이를 구하는 건 아주 어렵지 않았다고 설명하여 정식 버전이 아닌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유통되는 크랙 버전이 USB 등 각종 저장매체에 담겨 북한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북한으로 유입된 게임이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으며 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 실제 일부 북한 청소년들이 USB에 외국산 게임을 저장해 놓고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본지는 북한 청소년 사이에서 GTA5, 피파온라인, 프로젝트 IGI2 등의 게임이 인기가 많다고 보도하여 그는 DOTA2는 컴퓨터가 그래픽을 감당하지 못해 버벅거려 하지 못하면서도 워크래프트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는 그나마 구동이 잘돼 자주 했었다고 전했다.

이런 게임들은 싱글 플레이보다는 인터넷을 이용해 여러 명이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가 더 인기이며 북한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멀티플레이를 할 수 없어 이 때문에 북한 게임 유저들은 근거리통신망(LAN)을 활용해 이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친구들과 컴퓨터 10대 정도를 연결해 함께 게임을 하면서 이더넷으로 연결하면 인터넷이 없이도 함께 게임을 할 수 있어 공유기에 이더넷을 연결해 네트워크망을 형성하고 이를 이용해 멀티플레이를 즐긴다는 이야기다.기사

해외 자료가 필요할 경우 과학기술위원회나 컴퓨터 봉사소를 통해 중앙컴퓨터 센터에 의뢰하면 광명망을 통해 자료를 보내주는 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지방의 컴퓨터 봉사소, 도립도서관, 미래원에서 접속할 수 있는 해외 인터넷은 구국전선과 민족통신, 조총련 산하 조선신보 정도로 직접 연결되는 것이 아닌 중앙컴퓨터센터에 사전 검열을 거쳐 일부 자료가 걸러진 다음 연결되고 있다.기사

요즘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남조선 화면 음악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며 특히 소원을 말해봐와 같은 소녀시대의 화면 음악은 그 어떤 드라마보다 고가에 팔리고 있어 소녀시대는 물론 틴탑, 씨스타,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한국의 뮤직비디오가 젊은이들의 마음을 파고 들고 있으며 2015년부터 내부 통신인 광명망을 사용할 수 있게 돼 최근엔 지역별 대화방이 운영되고 있으면서 대화방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기사


8. 북한 노래방 인기[편집]


북한에서 노래방 음향 기기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선전했으며 반주에 맞춰 화면의 가사를 따라 부르는 노래방 문화가 인기이며 메아리음향사에서 생산된 지능형 화면노래반주기를 사용해보니 성능이 좋다며 이 반주기로 노래를 부르면 누구나 가수가 되었다고 밝혔다.

노래방 기기가 인기를 끌게 된 것은 상업용이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구매해 가정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야유회 등에서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났기 때문이며 지능형 화면노래반주기라는 이름의 태블릿형 반주기는 가정이나 야외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기사


9. 태양광 패널의 발달[편집]


북한 개성이나 원산 등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내륙 산간도시를 촬영한 사진과 주민들의 증언을 종합하여 세대별 태양광 발전 보급률은 50%에 접근하고 있어 가정에서 주로 50 - 100W 저용량 태양광 발전 시설을 이용해 조명과 TV 시청, 핸드폰 충전 등 생활 필수 전자제품을 사용하며 수입이 좋은 가정에서는 250W 이상이 되는 발전 시설로 냉장고와 에어컨까지 이용하고 있다.

영흥동에 새로 들어선 살림집 주인들도 이전에 살던 집보다 용량이 큰 태양광 패널판을 보다 싼 가격에 사려고 사업소나 시장을 돌아디니는데 열성을 발휘하고 있어 먹고 살기 어려울 정도가 아니면 집에 패널판을 설치해 전기를 해결하면서 이전에 밥솥 하나에 만족을 했다면 지금은 세탁기와 냉장고, 전기주전자 같은 전기제품을 돌릴 정도의 광판을 설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기사

신의주에서 밥은 먹고 살 만한 주민은 거의 모두 태양광 패널판을 가정집에 걸었다며 크기가 작은 건 가로, 세로 1m이고 큰 것은 1m 50 - 80cm인데 그걸로 텔레비전 사용하고 조명 3 - 4개 사양해도 문제없어 일반적으로 북한 가정에서는 태양광 패널 1장을 사용하며 때문에 가정 내 모든 전기 수요를 24시간 동안 담보하지는 못하며 이에 주민들은 생산된 전기를 저장했다가 저녁에 조명이나 난방 등 원하는 시간에 부분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북한 주민들은 생산된 전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전력 소모가 적은 LED 등이나 혹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려는 노력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아진 북한 주민들의 전력 사정엔 개량된 태양광 발전 장비가 출시된 것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소식통은 지적한다.

예전에는 북한이 전기가 일정하게 안 오니까 변압기로 따로 해야 했는데 요즘에는 태양광 패널판에 배터리와 변압기가 달려서 나온다며 중국에서 파는 태양 판도 조선 실정에 맞게 변압기가 붙어 나와서 이제는 변압기를 잘 안 산다고 말했다.기사


10. 아침식사의 미국화 과정[편집]


북한에서 생산 된 최초의 아침 시리얼을 생산하여 싸고 기숙사에서 아침 식사로 제공되는 맛없는 죽에 대한 좋은 대안을 제공하였으며 시리얼은 비스킷, 초콜릿, 케이크, 인스턴트 라면, 칩, 맥주 등 다양한 스낵을 생산하는 경흥 무역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다.

시리얼은 공식 환율에 따르면 한박스당 85센트(내화 6,3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흥미로운 점은 각 상자 앞면에 다음 문장이 굵게 인쇄되어 있으며 식품안전관리시스템 인증을 받아 일반적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와 북한 사람들이 처음으로 시리얼을 시도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혼합되어 있음을 나타낼 수 있고 일반적으로 아침 식사로 먹는 것과 매우 다르며 매우 이상하게 보일 것이며 제가 만난 사람은 평생 시리얼을 먹어 본 적이 없다.

코코아맛 옥수수 시리얼은 처음 보면 켈로그의 코코팝스와 같은 것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해 초콜릿 맛이 나며 크기와 모양이 비슷하며 처음으로 그들을 물었을 때 나는 그들이 얼마나 단단한 지에 놀라 우유에 잠시 담가 두어도 부드러워지지 않고 그들은 우유를 전혀 흡수하지 않으며 은은한 초콜릿 맛과 약간의 옥수수 나는 이것들에서 이빨을 파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코코아맛 그레인 시리얼은 이것은 코코아 옥수수 시리얼보다 훨씬 큰 구형 입자볼로 구성되며 초콜릿 맛이고 곡물은 코코아 옥수수 시리얼보다 훨씬 부드럽고 풍미가 더 좋아 우유를 더 잘 흡수하고 켈로그코코팝스처럼 우유에 약간의 초콜릿 맛을 낸다.

코코아맛 밀 시리얼은 커피와 섞인 코코아 맛이 나는 그것들을 코코아 그레인 시리얼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라고 설명하며 꽤 바삭바삭해서 조금 담글 수 있고 초콜릿처럼 우유를 만들지는 않아 나는 이것을 십대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맛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1]출처, 출처


11. 평가[편집]



11.1. 중산층 형성 및 시장화 촉진[편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내부 현금 보유액은 총 1,000억달러 정도인 것으로 조사되어 그 중 민간 부문에서는 430억달러, 정부 부문이 700억달러 정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중 100만 명이 대부분 3만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돈주들로 이루어져 있다.E-경제뉴스 기사

평양시 주민은 상류층이 20%, 중류층이 50%, 하류층이 30%를 이루며 수입은 상류층이 한 달에 1,000달러(한국돈 100만원) 이상, 중류층은 100 - 1000달러, 하류층은 100달러를 밑돌고 지방은 상류층 5%, 중류층 25%, 하류층 70%로 구성된다.

평양에 있는 돈주의 총인구가 100만 명인데 지방의 돈주의 인구는 2008년 인구조사에 비례해 85만 명 정도의 돈주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총 185만 명의 돈주가 있고 상당한 돈주의 인구가 있어 북한은 대부분 판매업은 물론 제조업, 건설업, 금융업 등을 도맡고 있음을 알수가 있다.아주경제 기사

평양 주민은 돈주가 투자해 건설한 아파트가 평양에만 최근 5년 동안 5만 채가 넘는다고 밝혔는데 같은 기간 김정은의 지시로 국가가 투자해 건설한 아파트는 5,000채도 되지 않아 자유아시아방송은 최근 올해 4월에는 김정일의 경호부대가 사용하던 건물까지 돈주에게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이 건물은 평양 시내 노른자위 땅인 중구역 경흥동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한 돈주가 60만 달러에 사서 살림집으로 개조한 뒤 되팔아 돈을 벌었다.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는 신의주나 원산 같은 곳은 시내버스도 민간 자본에 의해 운행되고 있다며 중고 버스를 중국에서 5,000달러에서 1만 달러에 사와 당국의 비호 아래 운영하고 이윤을 나누는 형태다.

아오지 탄광으로 유명한 함북 은덕군에서 2년 전 탈북한 사람은 돈주가 운영하는 탄광에서 일당을 받으며 석탄을 캤다고 하는데 돈주가 국영기업인 탄광에 돈을 주고 폐광을 산 뒤 일당직 노동자 10여 명을 고용해 탄을 캐서 장마당에 파는 회사였다.동아일보 기사

북한의 실질 소득수준을 추정한 결과 평양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2천700달러 내외로 여타 지역에 비해 최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2008년 현재 북한의 PPP 기준 1인당 GDP는 최소 948달러에서 최대 1천361달러로 계산됐다. 이는 북한이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라는 점을 의미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연합뉴스 기사

김영환 준비하는 미래 대표의 말에 의거하면 2019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대 월급 인상률은 일반 공업인에게는 25배의 월급 인상률이 올라 150달러의 월급 인상률이 올랐고 일반 편의서비스 업종에 대하여서는 100달러의 월급 인상률이 올랐다.오마이뉴스 기사

이를 바탕으로 환산하면 2020년 현재 계획형 기업에도 상당한 액수가 올라갔으며 가동률도 경공업과 중화학공업에 60% 가까이 가동률이 올라가고 2019년부터 일부 협동농장에서 실시하는 포전 담당 책임제는 토지 임대료를 수매가의 4배로 받는 대신 수확량의 30%만 당국에 바치도록 하는 것이며 협동농장 농민은 수확량의 70%를 분배가 많았던 농장에서는 농민들이 핸드폰이나 가전제품을 구입한 가정도 많다.자유아시아방송 기사

세계일보의 반론에 따르면 2015년 이후 북한에 결식자가 거의 없다는 응답도 나왔음을 알수가 있는데 하루 식사를 몇회 했느냐는 질문에 거의 90%는 하루 세끼 이상이라고 답했음을 알수가 있고 주식으로는 백미를 먹었다는 응답이 70%로 지난해 45.3%에 비해 크게 올랐다.

고기에 대한 섭취율은 50%가 일주일에 한두번이라고도 하였으며 특히 매일이라고 답한 비율도 만만치 않았으며 이는 이 이전에도 마찬가지로 최소 2012년 이후에는 급속도로 쌀에 대한 결식자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었으며 2015년 이후에는 애초부터 쌀 위주와 고기 위주의 식사율이 늘었다.세계일보 기사


12. 한계[편집]



12.1. 북한의 주민 탄압 과정[편집]


한계점도 명확히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 중국의 사례만 보더라도 홍콩 시위가 벌어졌을 때 중국 내륙에서는 별 반응이 없었고 대부분 인터넷이 차단이 되어 있어 북한이 공식적으로 존재를 부인하는 정치범수용소가 6개에서 5개로 감소했고 수용인원도 10만 명 내외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어 2013년 탈북자의 증언과 위성사진 판독 등을 통해 추정한 결과 수용소 5곳에 최소 8만에서 최대 12만 명 정도의 정치범이 현재 수용돼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연합뉴스 기사

북한이 외국영화의 제목까지 일일이 지정해 시청금지 목록을 만들고 있어 시청금지 목록에 오른 외국영화를 몰래 보다가 들켰을 경우 한국영화나 한국음악, 미국영화를 본 것과 꼭 같이 취급해 3년간의 징역형에 처한다.

자강도의 한 소식통들은 국가공영TV인 조선중앙텔리죤에서 방영한 영화라고 해도 메모리에 저장해놓고 보지 말라는 지시가 5월 27일에 내렸으며 한국영화나 음악을 비롯해 다른 나라의 영화나 음악을 시청했을 경우 징역 3년형에 처해진다고 말했다.

5월 27일 지시에 의해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방영을 했다고 해도 메모리에 저장해 두었다가 다시 시청할 경우 노동단련대 3개월가지 처벌을 받는다며 그냥 외국영화는 보지 말라는 것이 중앙의 지시라고 덧붙였다.리버티코리아포스트 기사

자본주의 나라 영상물의 경우 북한 TV나 평양국제영화관, 대동문영화관에서 방영하지 않았거나 목란광명회사 마크가 있는 외국영화는 허용되며 남한 영화나 드라마, 뮤직비디오는 그 어떤 경우도 시청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 동유럽 국가에서 제작된 영상물들은 방영하고 있어 과거에는 체제나 이념을 선전하는 내용이나 홍루몽, 서유기와 같은 고전을 소재로 한 영화, 드라마가 대부분이었지만 점차 서민들의 삶과 애정, 갈등을 포함한 현실적인 내용의 중국 드라마들도 방영되고 있다.조선펍 기사


13. 참고 자료[편집]


  • 로동신문 | 2018.08.21


[1] 이제만나러갑니다. 379회에서 나오는 영상을 19분부터 22분까지 시리얼에 관련된 내용과 시리얼 먹방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