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문화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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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은의 문화 개방 허가
2. 국영방송의 외국 DVD의 전격 개방
3. 스마트폰의 발달
4. 스마트 TV와 IPTV의 발달
5. 북한 도서 개방
6. 북한 온라인 게임의 발달
7. 북한 노래방 인기
8. 게임기의 발달
9. 태양광 패널의 발달
10. 아침식사의 미국화 과정
11. 평가
11.1. 중산층 형성 및 시장화 촉진
12. 한계
12.1. 북한의 주민 탄압 과정
13. 참고 자료



1. 김정은의 문화 개방 허가[편집]


북한의 평양 주민들과 외국인에게만 허용했던 만수대TV 방송을 전 주민에게 개방하라는 지시를 내려서 북한이 전면적으로 만수대 TV와 룡남산 TV가 개방이 되어 일반 시민들에게도 전격적으로 공개되어 주민들이 국제소식을 알 수 있게 만수대 TV를 시청하게 하라는 김정은의 지시가 하달되어 외국영화 시청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고 있는 북한 당국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지시는 파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시는 외부세계에 대해 모르고 있는 주민에게 자본주의 사회의 안 좋은 모습과 사회주의의 우월한 모습을 비교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뤄진 것같다며 주민의 사상적 동요와 탈북을 막고 자본주의 환상을 없애기 위한 의도에서 진행하는 것이라 지적했다.연합뉴스 기사
황해남도 소식통은 9일 데일리 NK와의 통화에서 많은 주민이 최근 살기 힘들다고 말은 하면서 적지 않은 돈이 드는 만수대 TV 설치에 극성이라면서 지역 체신소에서 국가 일도 이렇게 열성내서 하면 영웅메달도 타겠다고 핀잔을 주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의 텔레비전 채널은 공식적으로 조선중앙TV가 있고 그외 평양 인근에서만 수신할 수 있는 만수대 TV와 교육문화방송 그리고 개성 방송도 있어 만수대 TV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혹은 공휴일에 중국을 비롯한 구 동구권 및 인도 영화를 상영 주민들의 청취율이 높아 최근 북한 당국이 전국 송출을 허가한 것이다.
황해도 지역에서는 개성 TV가 잘 잡히지 않아 웬만하면 만수대 TV를 설치하려고 하고 있으면서 또한 조선중앙TV는 재방송도 많고 재미가 없는데 비해 만수대 TV는 세계소식을 접할 수 있고 외국영화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당국이 만수대 TV를 허가한 이유에 대해서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 흡수 전략이며 이 채널을 보기 위해서는 설치비만 650위안을 내야 한다고 전해 북한 내화가 아닌 위안화로 납부를 강요하면서 외화 확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데일리 NK 기사
이시마루 지로 대표는 12일 자유아시아방송에 조선중앙TV이외의 다른 북한 국내 방송을 시청하기 위한 수자식 텔레비죤 신호 변환기 즉 디지털 튜너의 보급률이 북한의 일부 지방 도시에서는 80퍼센트에 달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한국 드라마 등 외부 영상의 급속한 유입과 확산으로 인한 민심 이반을 막기 위해 해외 영상물의 통제와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자체 영상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공급 채널 수도 늘려 주민들이 북한 TV를 더 시청하도록 유도한다는 설명이다.
일본 아시아프레스 오사카 사무소의 이시마루 지로 대표는 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조선중앙TV이외의 다른 북한 국내 방송을 시청하기 위한 수자식 텔레비죤 신호 변환기 즉 디지털 튜너의 보급률이 북한의 일부 지방 도시에서는 80퍼센트에 달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2017년 말부터 디지털 고화질 HD방송으로 전환하면서 전국에서 4개의 방송이 청취가 가능해졌으며 조선중앙TV이외의 방송을 보기 위해 안테나에 디지털 튜너라는 신호 변환기를 사용해야 하며북한이 한국 드라마 등 외부 영상의 급속한 유입과 확산으로 인한 민심 이반을 막기 위해 해외 영상물의 통제와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자체 영상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공급 채널 수도 늘려 북한 주민이 북한 TV를 더 시청하도록 유도한다.
이전부터 전국적으로 방영되던 조선중앙TV에 추가로 교육채널인 룡남산텔레비죤, 세계 각국의 사건사고나 풍물을 다룬 특집프로그램과 외국 영화 등을 방송하는 만수대 TV, 국제 경기와 스포츠 관련 소식을 전하는 체육 TV 등이 전국적으로 방영되고 있다.
평안북도, 양강도, 함경북도 취재 협력자의 말을 인용해 북중 국경지대에서는 경제 활동 기회가 많아 다른 지역보다 보급률이 더 높은 편이고 농촌 지역에서는 이 기기를 설치한 가구 수가 10가구 중 3 - 4가구 정도로 떨어진다고 덧붙이고 디지털 튜너를 1대당 중국돈 130위안, 미화 18달러에 구입할 수 있고 시청료는 연간 북한 내화 6,000원, 미화로 0.7달러, 즉 70센트 가량이라고 전했다.자유아시아방송 기사
북한 조선중앙TV의 편성표를 살펴보면 거의 매일 오후 4시쯤 해외 축구 경기가 녹화 방영되고 있어 과거 편성표에도 해외 축구 중계가 이따금 눈에 띄긴 하지만 일주일에 5 - 6회, 주기적인 시간에 중계 일정이 잡힌 것은 지난해 말부터로 파악되고 있다.
2019 - 2020 시즌의 영국 - 독일 - 이탈리아 - 프랑스 리그와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번갈아 가며 중계되어 TV는 한 경기를 60분 내외로 편집하거나 경기마다 4분 가량의 주요 장면을 따로 모아 내보내 이번 시즌 가장 많이 방영된 축구리그는 영국의 프리미어리그로 총 68회 방송되고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28회)와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21회), 프랑스 리그1(4회)이 그 뒤를 이었다.
같은 리그에 속해 있다고 해도 모든 팀의 경기가 중계되는 것은 아니며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강호이자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가 주로 방영되고 최근 강호로 떠오른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도 자주 눈에 띈다.머니투데이 기사
2012년 9월 5일, 조선중앙텔레비죤은 사회주의 교육에 관한 테제 발표 35주년이 되는 9월 5일 부터 교육문화텔레비전 방송을 수도(평양)의 대학생을 위한 룡남산 텔레비전 방송으로 전환하게 된다고 발표하고 방송에서 대학생들을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 인재로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편집물을 기본으로 방영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룡남산텔레비죤은 정규방송으로 보기 어려우며 방송 내용은 과학기술과 관련한 것으로 해외의 최신 과학기술 동향에 대한 소개, 철학, 경제학, 역사학 등의 교육방송 프로그램, 외국어 학습을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된 다큐멘터리 등을 방송한다.
이 외에도 예술영화, 대학생 예술소조 공연, 대학생 체육 경기 등의 문화 - 체육행사 실황 등을 방송하며 2012년 9월 12일 조선중앙통신은 대학생들의 인기를 끄는 룡남산 TV 방송의 기사를 통해 5일부터 개시한 룡남산 TV 방송이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2. 국영방송의 외국 DVD의 전격 개방[편집]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 페이스북을 인용하여 평양 시민들이 외부세계와 완전히 단절된 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은 잘못이라며 미국 월트디즈니에서 제작한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인어 공주, 곰돌이 푸, 도널드 덕, 두루피, 톰과 제리, 101마리 달마시안, 이집트 왕자, 타잔, 로빈후드, 미녀와 야수, 라이온킹, 노트르담의 꼽추, 신기한 나라의 엘리스, 덤보, 레이디와 트램프, 춤추는 빅베어 등 눈에 띄게 되었다.
심지어 다른 국가의 마르셀리노나 노먼, 메리다와 마법의 숲, 로렉스, 니모를 찾아서, 요정 팅커벨, 공주와 개구리, 닥터 슬럼프, 샤크, 리오, 라따뚜이 등 많은 타 국가 애니메이션들도 많이 개방이 되면서 목란광명회사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상당한 문화 개방이 이루어지게 되었다.NK News 기사, News 1 기사, 영상, 영상, 출처, 출처
장편 영화만 아니라 다큐멘터리도 다양하며 예를 들어 항공기 디자이너 미코얀과 관련된 영화와 지네딘 지단과 같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도영화와 러시아 영화, 동유럽 영화와 중국영화도 상당부분 인기를 누리고 있어 성룡이나 견자단같은 상당한 배우가 출연한 영화들도 상당부분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자유아시아방송 기사, 출처, 출처
코로나사태가 오래 지속되면서 주민들 속에서 외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드물게 외국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관과 문화회관 운영이 중단되며 외국영화를 담은 알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지역별로 알판 판매소가 경쟁적으로 들어서게 되면서 주민은 당국에서 시청을 허용하는 외국영화를 수시로 접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이밖에도 가까운 친구들이나 가족들끼리 우리 내부에서 불법 유통되던 한국영화, 미국영화, 일본영화를 SD 카드나 USB에 저장해 은밀히 시청하고 있다고 언급하게 되었다.자유아시아방송 기사


3. 스마트폰의 발달[편집]


북한 스마트폰에서 당국이 철저히 막는 것은 안 된다 하더라도 북한 주민을 교양하거나 읽을거리, 자기 계발에 관련된 것들은 막지 않는데 놀라운 사실은 독서가의 벗이라는 앱에서 제목조차 보는 것도 금지되었던 외국 도서들이 정말 많다.
그 책들은 스마트폰을 살 때 돈을 내고 다운받아야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 자기들이 막고 싶은 사상과 맞바꿀수 있는가 하면 다른 의미에서 보면 북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뉴미디어, 다양한 앱을 개발해서 국민 정서와 국민 양식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자유아시아방송 기사
자료봉사 2.0에서 수록된 전자책방에서 외국 도서의 종류가 총 70권 이상이며 외국 도서의 종류만 하더라도 100년 간의 고독, 신곡, 20년 후, 아버지와 아들,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아이반흐, 개간된 처녀 시계, 안나 카레니나, 고들리 작품선, 압록강가에서, 고난의 길, 적후에서 홀로, 고요한 돈 강, 제인에어, 귀환, 체호브 작품선, 단독 행동, 한밤중, 돈키호테, 등에, 모빠상 작품집, 몽테 크리스토 백작, 미국의 비극, 봇나무, 부활, 삼국지연의, 삼총사, 수호전이 포함되어 있다.[1]NK경제 기사
평안남도 소식통은 데일리 NK와의 통화에서 북한에서 좋은 컴퓨터나 터치폰을 가지고 있어도 해외와 연결돼 있는 인터넷은 완전 차단되어 전혀 사용할 수가 없으며 자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인트라넷이 설치되어 있어 당국에서 제공하는 일부 정보는 공유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가정이나 사무실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간부들은 반드시 국내 인트라넷에 가입해야 하고 손전화기 소지 주민들은 폰을 이용해 정보를 다운받자면 꽤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보통 다운을 받지 않으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영화나 음악을 다운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민들은 손전화기 기기 하나만을 구입하는데 500달러 이상의 많은 비용이 드는데다가 통화료마저 비싸서 대다수가 간단한 통화만 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손전화기 소지자가 점점 늘어나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인트라넷 가입자도 차츰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장소에서 핸드폰을 이용해 노동신문과 영화를 보거나 노래를 듣게 되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돈이 들더라도 인트라넷을 이용해 정보를 다운 받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손전화기를 사용하는 주민들에겐 매월 말이나 초에 전신전화국 입금소에서 발행된 전화 사용료 카드가 전달되고 이 카드엔 통화 시간이나 노동신문 다운 횟수가 기재되어 있어 이에 따라 요금이 부과된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요즘 열차나 야외 공원에서는 손전화기로 다운받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거나 노래를 따라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면서 귀에 이어폰를 꽂고 노래를 듣거나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며 길을 걷는 주민들이 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노동신문은 재미가 없어 다운받는 주민은 거의 없고 신문을 의무적으로 봐야 하는 세포비서 이상급 기관 - 기업소 간부들은 종이 노동신문 관리가 번거롭기 때문에 노동신문을 배포 받지 않고 다운 받고 있다고 말했다.데일리 NK 기사
북한 뉴스 웹 사이트인 메아리는 양키소탕전이라는 새로운 1인칭 휴대폰 FPS 게임이 전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하여 플레이어는 저격소총과 돌격무기를 사용하여 전 세계 다른 곳에서 사용할 수있는 수많은 1인칭 슈팅 게임 스타일로 미군을 죽이고 파괴한다.
플레이어는 레벨을 완료 할 때마다 새로운 무기를 얻으며 사격에 대해 비난하는 선수들에게 메아리는 미국의 대포 사료가 세계의 황제인 것처럼 자랑한다고 지적하였다.BBC 뉴스 기사
대북 투자와 무역의 정상화를 원하는 북한 당국이 대북 제재 해제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온라인 쇼핑몰 육성에 적극적이라는 분석도 나와 평양을 다녀온 중국의 대북 무역업자 A씨는 이날 최근 북한에 온라인 쇼핑몰이 30여 개 생겨나고 여기에 2,500여 개의 북한 기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으며 평양에선 손전화으로 물건을 주문 및 결제하는 일이 보편화되었다고 했다.조선일보 기사
유럽 축구 내에서 강호로 손꼽히는 스페인 축구 리그가 편성에서 빠져있다는 점이며 대부분 프리메라 리그 소속이라는 점에서 북한에 해당 리그를 접하는 창구가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지난 2015년 북한이 8월 15일 70주년을 맞아 신설한 체육TV 방송을 송출하여 체육신문이라는 이름으로 해외 스포츠 스타의 이적이나 사생활 문제 등을 다루는 스포츠 전문 매체도 발행되고 있다.머니투데이 기사
조선의 오늘은 국가컴퓨터망과 이동통신망을 통해 봉사하며 체육신문을 비롯한 각종 체육 출판물과 체육 정보자료를 보다 다양하고 신속하게 보급하고 있다고 소개하여 체육열풍에는 체육발전 관련 북한 최고지도자들의 업적, 5대 교양자료, 체육신문, 조선체육, 체육과학기술, 축구, 구기, 대중체육, 조선 태권도 등 체육잡지와 각종 체육도서가 소개되어 있다.
체육종목의 유래와 상식, 국내외 체육경기소식, 국내외 유명 운동선수와 감독의 소식과 일화, 체육단체소식, 현대체육 과학기술발전추세와 동향, 체육과학연구성과, 체육시설과 경기장 안내 등의 자료도 수록되어 있다.서울평양뉴스 기사


4. 스마트 TV와 IPTV의 발달[편집]


락원무역총회사에서 출품한 스마트 TV는 제15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알려져 락원 스마트 TV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화면의 시청을 목적으로 하는 기본 사명을 여전히 수행하면서 안드로이드가 설치되었다.
태블릿 PC 혹은 스마트폰에서 동작하는 여러 가지 응용프로그램들을 거의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국가망과의 연결도 가능한 이 텔레비전은 국가망에서 운영되는 모든 홈페이지들에 대한 가입과 열람을 직접 실현할 수가 있다.
또한 텔레비전으로 상영되던 모든 방영 프로그램을 재시청할 수 있는 만방 열람기와 화면반주기까지 장비되어 사용자들이 매우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서울평양뉴스 기사, 영상
모든 직원들이 지식형 근로자로 확고히 갖추어 현대적인 설비들을 능숙하게 제품의 품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며 항온, 항습, 무진화가 보장된 자연에너지제품제작소에는 엄격한 품질검사체계를 갖춘 다결정과 박막형의 태양광 패널판 생산 공정이 확립하게 되었다.
전기전자제품제작소에서는 집적회로를 비롯한 요소들의 조립을 자동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생산흐름선이 갖추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 각종 기판들도 마음먹은대로 제작해 내고 있으며 여기서 제작되는 목란수자식다매체열람기를 비롯한 제품들은 사용자들속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기계, 전자, 프로그램 등의 관련 기술들이 하나로 결합된 각종 업소용 게임기들과 입체율동영화, 종합적인 가정용다매체열람기와 가정용적산전력계를 비롯한 전자제품들과 여러가지 태양광전지판들과 역변환기들이 포함되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망TV다매체열람기 만방이라는 제목의 15분 길이 영상에서 최근 시청자 편의를 위해 우리식으로 연구개발했으며 텔레비전 시청 기기 만방을 소개하게 되었다.
김정민 만방정보기술보급소 소장은 국가망에 가입한 기관 - 기업소나 가정에서 조선중앙TV나 룡남산, 체육, 만수대 방송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방영된 편집물도 다시 볼 수 있는 정보통신기재라고 소개하였다.
조선중앙TV는 전화선과 고속 모뎀으로 만방 열람기를 국가망과 연결하고, 열람기와 TV를 HDMI로 연결하면 열람기 설치는 끝난다고 설명하여 이 가운데 실시간 방송을 클릭하면 조선중앙TV, 만수대TV, 룡남산TV, 체육TV 등 북한의 방송을 시청할 수가 있다.
만방에서는 김정은의 활동 내용이나 김일성의 회고록,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의 보도 내용을 볼 수 있으며 텔레비전 편집물 항목에서는 과거 방송된 영상을 시청자가 골라서 볼 수 있다고 방송은 설명하게 되었다.연합뉴스 기사, 영상
만방에서는 망TV다매체열람기 서비스에 이어서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 PC를 이용한 만방 다매체자료봉사체계를 서비스하여 목란광명회사와 더불어 멀티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경쟁적으로 맞붙고 있어 만방정보기술보급소에서는 만방 멀티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목란광명회사에서는 목란 멀티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추구하여 경쟁적으로 서비스를 진행중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목란광명회사에서 새로운 수자식다매체열람기를 개발하고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 PC에 의한 목란 다매체열람봉사체계도 구축하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생산된 제품의 판매와 기술 서비스는 평양시의 여러 상업망들과 각 도에 전개된 판매소들을 통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평양영화기술사에 따르면 생활의 벗 홈페이지는 개설 후 지금까지 새로 나오는 북한 내 예술영화, 만화영화, 과학영화와 외국만화영화들을 서비스하여 사람들의 생활 속에 깊이 자리잡게 되었으며 그 열람자 수가 나날이 증가하게 되었다.
평양영화기술사 측은 열람자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에 맞게 사용자들의 편리를 보장하며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기 위한 프로그램 갱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광범한 대중이 영화와 관련한 필요한 내용을 신속히 열람 및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서비스도 계획하게 되었다.
생활의 벗 홈페이지는 우리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의 길동무, 친근한 방조자로서의 자기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하며 2020년 12월 현재 전국적으로 가입자 수가 수백만 명에 이르고 있다고 밝히며 컴퓨터, 태블릿 PC, 손전화기를 통해서 누구나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밝히며 손전화기를 통한 열람자가 제일 많다고 밝혔다.통일뉴스 기사


5. 북한 도서 개방[편집]


북한 학생들은 서양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양한 서양도서들이 군립도서관, 도립도서관, 시립도서관에 비치되었으며 군립도서관은 주로 아동용 도서가 많이 비치되어 있다고 하며 대출도 가능하면서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구독할 수가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1980년대부터 서양 도서 중 북한 학생들이 쉽게 접한 책들을 보면 아라비안나이트, 어린왕자, 스파르타쿠스, 빨간머리 앤, 톰소여의 모험 등이 있으며 하나같이 여자 어린이들은 빨간 머리 앤을 꼽았으며 당시 이 책을 안 읽은 여학생들이 없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이 작품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은 강한 기독교 색채이며 배경으로 교회가 나오고 목사도 등장하며 작품의 등장인물들이 거의 다 기독교인이며 유일하게 증언하기를 기독교적 배경 및 내용이 크게 삭제되지 않고 실리게 되었다고 답하고 있다.기독일보 기사
북한에서는 만화책을 그림책이라고 하며 북한 주민도 그림책을 즐겨 보는데 책매대라고 불리는 이동식 노점에서 구해볼 수가 있으며 2000년대 중후반부터 북한에 등장한 책매대는 책을 대출하기도 하고 판매하기도 한다.
대학가와 기차역의 책매대는 그림책과 문학뿐 아니라 USB를 활용한 전자책도 팔거나 대여해서 대여할 때는 보증금 대신 신분증을 맡긴다고 하며 북한 최대 인터넷망인 광명망은 이메일과 메신저, 뉴스뿐 아니라 전자책 도서관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오마이뉴스 기사
세계문학선집 100권을 검토하는 것이 아무래도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일 테지만 아쉽게도 그 전체 목록은 현재 남한에 전해지고 있지 않아서 대륙별 문학의 발생 및 발전을 다룬 세계문학의 어제와 오늘,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과 그들의 대표작을 소개한 세계의 이름난 작가와 일화를 통해 북한에서 출간 혹은 중요시되고 있는 외국문학작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보게 된다.
미국의 비극은 가난과 종교 때문에 불우하게 성장하여 최후에는 살인자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 제목 그대로 미국 자본주의 사회가 빚어낸 비극을 그리며 허영의 시장은 나폴레옹 전쟁으로 혼란한 와중에도 상류층의 탐욕과 허영이 난무하여 빈부격차가 극에 달하던 19세기 영국 사회를 배경으로 하게 되었다.
실낙원은 아담과 이브의 낙원 추방이라는 성서 이야기를 전체 줄거리로 하며 고요한 돈 강의 주제는 제1차 세계대전에 이은 러시아 내전의 혼란 속에서 고통받던 카자흐인들의 삶 및 계급투쟁으로 알려져 있다.
모두 문학사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는 하나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반면에 북한에서는 세계 100대 명저로 손꼽힌다는 사실이 흥미로워 이는 자본주의 사회가 그야말로 허영의 시장임을 드러내고 혁명의 역사적 필연성을 강조하는 작품을 북한이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앞서 적었던 북한에 외국문학이 수용되는 2번째 이유를 뒷받침하는 사례이기도 하다.북한이 정식으로 판매 혹은 임대하고 있는 세계문학선집의 종류
평안남도 소식통은 종합시장에서 외국 소설책을 판매하는 암시장이 생긴 지는 오래되었지만 불온서적이 나온 것은 최근이라면서 대부분 반탐 내용을 선정적으로 묘사한 일본 서적이라고 전하게 되었다.
일본 소설책은 한 시간에 3,000원을 받고 대여하면서 종합시장 책 매대에서 북한 도서의 임대 비용은 1일 1,000원, 세계명작은 3,000원이라고 전하며 외국 서적이 북한 출판물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데일리 NK 기사
북한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읽는 책은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대듀마의 몽테 크리스토 백작, 노신의 아큐정전, 축복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밖에도 제인에어, 테스, 돈키호테, 발쟈크의 수전노 등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 있고 많이 읽는 작품들이라고 할 수가 있다.
루이제 린저의 삶의 한 가운데서 나리꽃도 청소년들이 많이 읽고 있는 책 중에 속한다고 볼 수 있으며 외국의 시 중에서는 하이네, 바이런 등이 지은 작품이 많이 구독하게 되었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비롯한 4대 비극은 정규교과과정에 실려 있어 모든 학생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외국 문학작품이며 북한의 소학교 학생들이 즐겨 읽는 외국소설은 벌거벗은 임금님, 왕자와 거지, 셜록홈즈, 괴도 루팡 이야기, 걸리버여행기,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등 같은 작품이며 북한 학생들은 이러한 책들을 책방에서 대여하여 읽기도 하는데 책방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주로 학생들끼리 바꿔 읽거나 빌려 구독한다.블루투데이 기사, 영상, 영상, 출처
현재 북한에서 디즈니 외국 그림책을 발매하면서 도립도서관과 시립도서관 그리고 군립도서관 등 많은 도서관과 광복백화점 혹은 다른 백화점에서 협의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실제로 구매해서 공개한 사람들이 증가하게 되었다.영상, 출처
북한의 청소년들이 아기돼지삼형제, 이솝이야기, 신데렐라 등 세계 동화를 열독하고 있으며 북한의 웹사이트인 조선의 오늘은 20일 지금 우리 공화국의 청소년들 속에서 세계명작동화집에 대한 독서 열의가 나날이 높아가고 있다고 소개하게 되었다.
조선의 오늘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 출판된 세계명작동화집은 총 60권으로 아기돼지삼형제, 이솝이야기, 신데렐라, 못생긴 새끼 오리, 시집가는 쥐, 미인과 야수, 피터팬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동화를 두고 지금까지 세계 수많은 나라들에서 창작되어 온 동화 작품들 가운데서 우수한 사상예술적특성으로 하여 당대만이 아니라 후세에까지 전해져오는 명작들을 묶은 도서라고 조선의 오늘이 전하고 있으며 이 동화책은 과학기술전당, 인민대학습당, 평양시와 각 도립도서관, 시립도서관, 군립도서관 등에 비치되었다고 밝혔다.통일뉴스 기사


6. 북한 온라인 게임의 발달[편집]


북한 양강도 혜산에 거주하다 지난해 말 탈북한 사람은 최근 데일리 NK와 만나 한국에서 유명한 게임은 북한에서도 거의 다 해보면서 또래 친구들 중 외국 게임을 안 해본 사람이 없다고 밝혀 게임의 종류도 다양하여 주로 어떤 게임을 했냐는 질문에 다 세기도 힘들다고 전제한 뒤 북한에서 GTA5, 피파온라인, 프로젝트 IGI2 등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GTA5는 자동차 절도 범죄를 일컫는 숙어인 grand theft auto에서 따온 것으로 유저는 대도시의 범죄자가 되어 각종 미션을 수행하여 피파 온라인의 경우는 단순한 축구 경기를 넘어 선수단을 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 IGI2는 1인칭 가상 전투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게임이 삽입된 USB 하나만 있으면 혜산 아이들에게 쫙 퍼진다면서 USB의 최초 유포자가 누군지는 다들 별로 궁금해 하지 않고 중국에서 들여왔다고만 입소문이 돌았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게임을 하더라도 북한은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기에 세계의 유저들과 즐길 수는 없어 이를 한국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라 그렇다고 혼자 컴퓨터를 상대로 외로운 플레이를 펼치는 것만은 아니며 집 안에서는 이더넷을 연결하면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할 수가 있다고 회고하였다.데일리 NK 기사
정통한 탈북민은 데일리 NK와 만나 외국 게임 프로그램이 들어와 이를 즐기는 대학생들이 많았다면서 나도 주위 사람들도 북한에 있을 때 DOTA 게임을 자주 했다고 밝히며 DOTA는 미국 블리자드사가 만든 워크래프트3에서 파생된 게임으로 지난 2003년에 처음 외부에 공개되었다.
현재는 대부분 DOTA2를 하고 있고 DOTA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이며 그는 중국을 통해 각종 게임이 유입되고 있으며 이를 구하는 건 아주 어렵지 않았다고 설명하여 정식 버전이 아닌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유통되는 크랙 버전이 USB 등 각종 저장매체에 담겨 북한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북한으로 유입된 게임이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으며 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 실제 일부 북한 청소년들이 USB에 외국산 게임을 저장하면서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본지는 북한 청소년 사이에서 GTA5, 피파온라인, 프로젝트 IGI2 등의 게임이 인기가 많다고 보도하여 그는 DOTA2는 컴퓨터가 그래픽을 감당하지 못해 버벅거려 하지 못하면서도 워크래프트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는 그나마 구동이 잘되어 자주한다고 보도하였다.
이런 게임들은 싱글 플레이보다는 인터넷을 이용해 여러 명이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가 더 인기이면서 북한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멀티플레이를 할 수가 없으며 이 때문에 북한 게임 유저들은 근거리통신망(LAN)을 활용해서 이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친구들과 컴퓨터 10대 정도를 연결해서 함께 게임을 하면서 이더넷으로 연결하면 인터넷이 없이도 함께 게임을 할 수가 있으며 공유기에 이더넷을 연결해서 네트워크망을 형성하고 이를 이용해 멀티플레이를 즐긴다는 이야기이다.데일리 NK 기사
북한의 모든 인터넷과 광명망은 평양에 있는 중앙컴퓨터센터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북한은 이미 1990년대 말부터 주민들에게 전화선을 이용해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광명망에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설명하였다.
해외 자료가 필요할 경우에 각 지역 과학기술위원회나 컴퓨터 봉사소를 통해 중앙컴퓨터센터에 의뢰하면 광명망을 통해 관련 자료를 보내주는 체계가 구축되면서 덧붙이고 있다.
지방의 컴퓨터 봉사소, 도립도서관, 미래원에서 접속할 수 있는 해외 인터넷은 구국전선과 민족통신, 조총련 산하의 조선신보 정도인데 그마저도 직접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중앙컴퓨터센터에서 사전 검열을 거쳐서 일부 자료들이 제외된 다음에 연결되고 있다고 밝혔다.자유아시아방송 기사
신의주의 한 대북 소식통은 SBS에 요즘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남조선 뮤직비디오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특히 소원을 말해봐와 같은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는 그 어떤 드라마보다 고가에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내부 통신망인 광명망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최근엔 지역별 대화방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화방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고 덧붙였으며 북한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컴퓨터 구매 확인서를 갖고 해당 인민보안서를 방문해 반전파검사, 하드 검사, USB 포트 봉인 등을 거쳐서 본체에 확인증을 붙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SBS 뉴스 기사


7. 북한 노래방 인기[편집]


북한에서 노래방 음향 기기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선전했으며 반주에 맞춰 화면의 가사를 따라 부르는 노래방 문화가 인기이며 메아리음향사에서 생산된 지능형 화면노래반주기를 사용해보니 성능이 좋다며 이 반주기로 노래를 부르면 누구나 가수가 되었다고 밝혔다.
노래방 기기가 인기를 끌게 된 것은 상업용이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구매해 가정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야유회 등에서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났기 때문이며 지능형 화면노래반주기라는 이름의 태블릿형 반주기는 가정이나 야외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머니투데이 기사
조선신보는 최근 북한에서도 노래자랑에 마이크식 화면 반주기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평양 메아리음향사에서 개발한 제품은 주문량에 생산이 따라가지 못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마이크식 화면 반주기는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텔레비전이 있는 모든 곳에서 임의의 노래를 선택하여 부를 수 있으며 수록된 곡목은 1,526곡으로 시대를 이어 불러온 인민의 애창가, 영화음악, 민요, 계몽기가요 등 사람들이 흔히 부르고 싶어하는 노래는 다 들어 있다고 소개했다.노컷뉴스 기사
언제 어디서나 노래자랑, 마이크식 화면반주기 대중적 보급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 회사가 수많은 북한군 부대에 이 노래방 장비를 보내고 기관, 기업소는 물론 일반 주민들도 개별적으로 구입에 나서는 바람에 주문량에 생산이 못따라갈 정도라고 소개했다.연합뉴스 기사


8. 게임기의 발달[편집]


최근 북한에서 어린이들의 지능계발에 도움이 되는 북한판 닌텐도 wii를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메아리는 경흥정보기술교류사에서 어린이들의 지능계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전자오락조종장치를 개발하였다고 전해 전자오락조종장치는 여러 오락조종기(무선조종기, 유선조종기, 촬영기, 운동발판 등)를 이용해서 1인 혹은 2인경기형식으로 운동체험오락 등 다양한 오락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매체는 스마트폰, 태블릿 PC용 오락과 종합열람프로그램 나의 길동무에 의한 동영상, 음악, 화면반주, 도서열람기능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전자오락조종장치는 임의의 장소에서 모든 텔레비전과 연결하면서 12V전원체계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자주시보 기사
가정에서 이 기구체계와 조종기, 운동발판, 사격게임기기를 이용해 운동을 하면서 게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종합열람프로그램 나의 길동무와 다매체열람프로그램 목란열람기도 내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언급하게 되었다.NK 경제 기사
모란봉의 존재를 북한이 운영하는 인터넷 선전매체인 메아리에서 존재하고 있으며 중국 게임기인 씨드래곤 캐시디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해서 제조하는 것으로 추정하며 아마드 분석가는 메아리가 이 게임기를 가정과 사무실을 비롯한 임의의 장소에서 누구나 손쉽게 설치해 이용하고 있는 가정용 전자오락조종장치라고 소개하였으며 운동관련게임이나 교육용 게임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이와 함께 북한의 모란봉 게임기가 일본 닌텐도사와 유사한 게임을 제공하면서도 닌텐도,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3대 전자게임회사가 걱정할 정도는 아니며 아마드 분석가는 북한 주민 이외의 사람들이 모란봉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면 북한산이라는 희소성이라고 덧붙이고 있다.자유아시아방송 기사


9. 태양광 패널의 발달[편집]


데일리 NK가 북한 개성이나 원산 등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평북 염천 등 내륙 산간도시를 촬영한 사진과 주민들의 증언을 종합해보면 세대별 태양광 발전 보급률은 50%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 가정에서 주로 50 - 100W 저용량 태양광 발전 시설을 이용해 조명과 TV 시청, 핸드폰 충전 등 생활 필수품의 하나인 전자제품을 사용하면서 상대적으로 수입이 좋은 가정에서는 250W 이상이 되는 발전 시설로 냉장고와 에어컨까지 이용하게 되었다.
양강도 소식통은 혜산에 새로 들어선 아파트 입주 세대에 태양광 패널 설치가 한창이라며 태양광 패널판을 판매하는 정보기술사업소나 시장 상인들, 설치 기술자 모두 바쁜 시절을 보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영흥동에 새로 들어선 살림집 주인들도 이전에 살던 집보다 용량이 큰 태양광 패널을 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려고 사업소나 시장을 돌아디니는데 열성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하게 되었다.데일리 NK 기사
평안북도 소식통은 태양광 패널이 좋아져서 조명이랑 텔레비전 시청하는 데 끄떡 없으면서 이제는 국가 전기를 바라지 않고 태양광 패널판으로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다 한다고 전하게 되었다.
신의주에서 밥은 먹고 살 만한 주민은 거의 모두 태양광 패널판을 가정집에 걸었다며 크기가 작은 건 가로, 세로 1m이고 큰 것은 1m 50 - 80cm인데 그걸로 텔레비전에 사용하고 조명 3 - 4개 설치해도 문제가 없다고 말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북한이 전기가 일정하게 안 오니까 변압기로 따로 해야 하였는데 요즘에는 태양광 패널에 배터리와 변압기가 함께 나온다며 중국에서 판매하는 태양광 패널도 조선 실정에 맞게 변압기가 부속으로 나오면서 이제는 변압기를 잘 구입을 안한다고 말하고 있다.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기를 가정 내 전기 제품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변압기가 필수이지만 최근에는 무변압기 방식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 소식통의 설명이다.데일리 NK 기사
목란광명회사에서 계통병렬형 태양광발전체계를 갖추고 생산과 경영에 필요한 전력을 자체로 생산 및 보장할 뿐 아니라 남은 전력을 국가전력망에도 공급하고 있어 목란광명회사 연구사와 기술자들은 전국의 여러 단위에서 계통병렬형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데 기술적을 제공해 전력문제해결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덧붙이게 되었다.서울평양뉴스 기사
자연에너지제작소에서 수요자와 기관, 기업소의 편의와 요구에 따라 각종 태양광발전체계를 최단시간내에 주문 설치하고 있으며 태양광패널판의 성능검사도 진행해 최근까지 금산포 자연에너지발전소, 목란광명회사 와우도정양소를 비롯해 수백KW급의 계통병렬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필요한 전력 수요를 문제없이 공급하게 되었다.통일뉴스 기사
류원신발공장과 대성산샘물공장을 비롯한 공장, 기업소, 상업망에서 필요한 전력소요량과 태양광 패널의 규모 등 기술지표에 맞게 이 체계를 확립했으며 단위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서울평양뉴스 기사


10. 아침식사의 미국화 과정[편집]


북한에서 생산 된 최초의 아침 시리얼을 생산하여 싸고 기숙사에서 아침 식사로 제공되는 맛없는 죽에 대한 좋은 대안을 제공하였으며 시리얼은 비스킷, 초콜릿, 케이크, 인스턴트 라면, 칩, 맥주 등 다양한 스낵을 생산하는 경흥 무역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다.
시리얼은 공식 환율에 따르면 한박스당 85센트(내화 6,3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흥미로운 점은 각 상자 앞면에 다음 문장이 굵게 인쇄되면서 식품안전관리시스템 인증을 받아 일반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와 북한 사람들이 처음으로 시리얼을 시도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혼합되었음을 나타낼 수가 있어 일반적으로 아침 식사로 먹는 것과 매우 다르며 매우 이상하게 보일 것이며 제가 만난 사람은 평생 시리얼을 먹어본 적이 없다.
코코아맛 옥수수 시리얼은 처음에는 켈로그의 코코팝스와 같은 것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초콜릿맛이 나고 크기와 모양이 비슷하며 그러나 그들이 얼마나 단단한 지에 처음 충격을 받았을 때 그들에게 물었으며 우유에 잠시 담궈도 부드럽지 않으며 그들은 실제로 우유를 전혀 흡수하지 않아 은은한 초코맛과 약간의 옥수수와 나는 이것들로 내 이빨을 파괴하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코코아맛 그레인 시리얼은 이것은 코코아맛 옥수수 시리얼보다 훨씬 큰 코코아맛 그레인 시리얼로 구성하면서 2호도 초콜릿맛으로 구성하며 시리얼은 1호보다 훨씬 부드러우며 풍미가 훌륭해 그들은 우유를 잘 흡수하고 켈로그의 코코팝스와 같은 약간의 초콜릿맛을 우유에 제공이 가능하다.
코코아맛 밀 시리얼은 6개의 시리얼 중에 두번째로 좋아하는 것으로 초콜릿맛을 구현이 가능하게 되면서 시리얼의 질감과 잘 어울리면서 너무 딱딱하지는 않으며 우유에 넣으면 충분히 바삭하게 작용하는게 가능하다.[2]출처, 출처
강냉이고리튀기 시리얼을 소개해 꽤 자명하고 내화 약 80센트인 6,500원에 판매되면서 광복 백화점에서 구매하였는데 대부분의 평양 여행에서 방문할 수가 있으며 한국어에서 영어로의 대략적인 번역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시리얼 30g(반 그릇)을 그릇에 담아서 신선한 우유나 두유를 첨가해 바로 먹거나 풍미를 높이기 위해서 과일을 추가할 수도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평가에 따르면 북한에서 만든 바삭바삭한 칩에 대한 경험에 비추게 되면서 포장 상태가 좋지 않아 바삭바삭함을 많이 잃는 경향이 존재하나 이것은 매우 바삭바삭하며 완전히 감동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실제로 이것을 다시 구매할 예정이며 중국에서 이와 같은 시리얼은 최대 5달러까지 책정하게 되면서 독일, 영국, 체코 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여전히 아침 시리얼을 만드는 국가에서 수입한 시리얼과 별 차이가 없다.출처
평안남도의 소식통을 인용해 지방도시에서도 일반 주민들의 생일에 초대되면 집에 방문하면 반드시 똘뜨가 있으며 크기는 공기로 되었으며 돈주의 자녀들만 맛볼 수가 있는 똘뜨보다는 작다고 보도하면서 이어서 작은 똘뜨는 개인영업자들이 최근 종합시장에 새로 출시한 제품이라며 큰 똘뜨는 북한 원화 50,000원, 작은 똘뜨는 10,000원에 구매할 수가 있다.
작은 똘뜨는 서민들도 부담없이 구매할 수가 있는 가격이라고 밝혔으며 소식통은 똘뜨는 남한 영화에 나오는 생일 케이크처럼 생일초도 존재하며 남한의 한류 문화가 주민들 속에서 더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고 설명하게 되었다.
또 작은 똘뜨가 이제는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도 자주 등장하면서 식당에서도 똘뜨에 생일초를 꽂아서 촛불을 끄며 즐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으며 놀라워하면서 전하게 되었다.자유아시아방송 기사


11. 평가[편집]



11.1. 중산층 형성 및 시장화 촉진[편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내부 현금 보유액은 총 1,000억달러 정도인 것으로 조사되면서 그 중에 민간 부문에서는 430억달러, 정부 부문이 700억달러 정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중 100만 명이 대부분 3만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돈주들로 이루어져 있다.E-경제뉴스 기사
평양시 주민은 상류층이 50%, 중류층이 20%, 하류층이 30%를 이루며 수입은 상류층이 한 달에 1,000달러(한국돈 100만원) 이상, 중류층은 100 - 1,000달러, 하류층은 100달러를 밑돌고 지방은 상류층 8%, 중류층 22%, 하류층 70%로 구성하고 있다.
평양에 있는 돈주의 총인구가 100만 명인데 지방의 돈주의 인구는 2017년 조사에 비례해 85만 명 정도의 돈주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총 185만 명의 돈주가 있고 상당한 돈주의 인구가 있어 북한은 대부분 판매업은 물론 제조업, 건설업, 금융업 등을 도맡고 있음을 알수가 있다.
상류층은 500달러 이상, 중류층 50 - 500달러, 하류층은 50달러 미만으로 농민과 노동자가 대부분이지만 인구로 비율을 비교한다면 지방의 돈주는 85만 명이며 중류층은 235만 명이 포진되었으며 하류층이 749만 명이 포함이 되었다.
평양의 돈주는 100만 명의 돈주가 포함이 되어 있으며 중류층은 40만 명이 포진되어 있고 하류층은 60만 명으로 이루어져 상류층의 인구만 하더라도 185만 명에 거의 근접한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상당부분 먹고 살만한 사람들도 275만 명의 중산층이며 하류층은 789만명이 포함이 되었다.아주경제 기사
평양 주민은 돈주가 투자해 건설한 아파트가 평양에만 최근 5년 동안 5만 채가 넘는다고 밝혔는데 같은 기간 김정은의 지시로 국가가 투자해 건설한 아파트는 5,000채도 되지 않으며 자유아시아방송은 최근 올해 4월에는 김정일의 경호부대가 사용하던 건물까지 돈주에게 판매되면서 보도하였으며 이 건물은 평양 시내 노른자위 땅인 중구역 경흥동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한 돈주가 60만 달러에 구매하면ㅅ서 살림집으로 개조한 뒤에 되팔아 수익을 보유하게 되었다.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는 신의주나 원산 같은 곳은 시내버스도 민간 자본에 의해 운행되고 있으며 중고 버스를 중국에서 5,000달러에서 1만 달러에 구매하면서 당국의 비호 아래 운영하고 이윤을 분할하는 형태이다.
아오지 탄광으로 유명한 함북 은덕군에서 2년 전 탈북한 사람은 돈주가 운영하는 탄광에서 일당을 받으며 석탄을 채굴하고 있다고 하는데 돈주가 국영기업인 탄광에 돈을 주고 폐광을 임대한 뒤에 일당직 노동자 10여 명을 고용해 탄을 캐서 장마당에 판매하는 회사였다.동아일보 기사
북한의 실질소득수준을 추정한 결과 평양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2,700달러 내외로 여타 지역에 비해 최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2008년 현재 북한의 PPP 기준 1인당 GDP는 최소 948달러에서 최대 1,361달러로 계산하게 되었다.연합뉴스 기사
김영환 준비하는 미래 대표의 말에 의거하면 2019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대 월급 인상률은 일반 공업인에게는 25배의 월급 인상률이 증가해 150달러의 월급인상률이 급증하면서 일반 편의봉사업종에 대하여서 100달러의 월급 인상률이 증가하게 되었다.오마이뉴스 기사
이를 바탕으로 환산하면 2020년 현재 계획형 기업에도 상당한 액수가 올라갔으며 가동률도 경공업과 중화학공업에 60% 가까이 가동률이 올라가면서 2019년부터 일부 협동농장에서 실시하는 포전 담당 책임제는 토지 임대료를 수매가의 4배로 받는 대신 수확량의 30%만 당국에 납부하도록 하는 것이며 협동농장 농민은 수확량의 70%를 분배가 많았던 농장에서는 농민들이 스마트폰이나 가전제품을 구입한 가정도 많다.자유아시아방송 기사
세계일보의 반론에 따르면 2015년 이후 북한에 결식자가 거의 없다는 응답도 나왔음을 알수가 있는데 하루 식사를 몇회하느냐는 질문에 거의 90%는 하루 세끼 이상이라고 답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으며 주식으로는 백미를 먹었다는 응답이 70%로 지난해 45.3%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고기에 대한 섭취율은 50%가 일주일에 한두번이라고도 하였으며 특히 매일이라고 답한 비율도 만만치 않으면서 이는 이전에도 마찬가지로 최소 2012년 이후에는 급속도로 쌀에 대한 결식자가 급속히 급감하고 있었으며 2015년 이후에는 애초부터 쌀 위주와 고기 위주의 식사율이 증가하게 되었다.세계일보 기사


12. 한계[편집]



12.1. 북한의 주민 탄압 과정[편집]


한계점도 명확히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 중국의 사례만 보더라도 홍콩 시위가 벌어졌을 때 중국 내륙에서는 별 반응이 없었고 대부분 인터넷이 차단이 되어 있어 북한이 공식적으로 존재를 부인하는 정치범수용소가 6개에서 5개로 감소했고 수용인원도 10만 명 내외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어 2013년 탈북자의 증언과 위성사진판독 등을 통해 추정한 결과 수용소 5곳에 최소 8만에서 최대 12만 명 정도의 정치범이 현재 수용되어 있는 것으로 집계하게 되었다.연합뉴스 기사
북한이 외국영화의 제목까지 일일이 지정해 시청금지목록을 만들고 있으며 시청금지 목록에 오른 외국영화를 몰래 시청하다가 발각되었을 경우에 한국영화나 한국음악, 미국영화를 시청한 것과 꼭 같이 취급해 3년간의 징역형에 처한다.
자강도의 한 소식통들은 관영 TV인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방영한 영화라고 해도 메모리에 저장하고 시청하지 말라는 지시가 5월 27일에 하달되었으며 한국영화나 음악을 비롯해 다른 나라의 영화나 음악을 시청할 경우에 징역 3년형에 처해진다고 지시를 내리게 되었다.
5월 27일 지시에 의해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방영을 했다고 해도 메모리에 저장하고 다시 시청할 경우에 노동단련대 3개월까지 처벌을 받는다며 그냥 외국영화는 보지 말라는 것이 중앙의 지시라고 덧붙이게 되었다.리버티코리아포스트 기사
자본주의나라영상물의 경우에는 북한 TV나 평양국제영화관, 대동문영화관에서 방영하지 않고 있거나 목란광명회사 마크가 존재하는 외국영화는 허용하게 되면서 남한 영화나 드라마, 뮤직비디오는 그 어떠한 경우도 시청이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 동유럽 국가에서 제작한 영상물들은 방영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체제나 이념을 선전하는 내용이나 홍루몽, 서유기와 같은 고전을 소재로 한 영화, 드라마가 대부분이지만 점차 서민들의 삶과 애정, 갈등을 포함한 현실적인 내용의 중국 드라마들도 방영하게 되었다.월간조선 기사


13. 참고 자료[편집]


  • 로동신문 - 심학철 | 2018.08.21
  • 내나라 - 최의림 | 2018.12.07
  • 만물상 - 목란광명회사 | 2015.12
  • 북한에 갇힌 외국문학 - 이수진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 2018.12
  • 북한 방송통신 이용실태조사 - 강하연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2019.12


[1] NK 경제의 기사중 자료봉사 2.0에 관련된 기사에서 2분 22초에서 2분 59초 사이에 출판되어 있는 작품이 나오고 있다.[2] 이제만나러갑니다. 379회에서 나오는 영상을 19분부터 22분까지 시리얼에 관련된 내용과 시리얼 먹방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