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뉴프랑슈콩테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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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동부의 레지옹. 2016년 프랑스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기존 부르고뉴 레지옹과 프랑슈콩테 레지옹이 합병되어 만들어졌다. 북쪽으로는 그랑테스트, 서쪽으로는 상트르발드루아르, 일드프랑스, 남쪽으로는 오베르뉴론알프, 동쪽으로는 스위스와 접해 있다.
2. 이름 변경 과정[편집]
처음 레지옹을 개편했을 때는 노르망디 레지옹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알파벳 순으로 나열한 이름이었다. 이후 레지옹 의회의 표결을 통해 유지 혹은 새로운 이름이 확정됐다.
2016년 2월에 부르고뉴프랑슈콩테 레지옹 의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새 이름을 제안받았다. 많은 후보들이 있었는데 주민들은 뷔르공디(Burgondie), 프랑슈부르고뉴(Franche-Bourgogne)[3] , 세카니(Séquanie)[4] 등을 제치고 부르고뉴프랑슈콩테(Bourgogne-Franche-Comté)에 참가자 11,461명 중 71%가 동의했다.
2015년 10월 23일의 기사에 나온 설문에 의하면 부르고뉴 프랑슈콩테가 55%로 가장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6년 3월 19일, 레지옹 의회가 만장일치로 레지옹 이름을 부르고뉴프랑슈콩테로 유지하기로 결정 했다.
3. 18세기 군구(프로뱅스)와 비교[편집]
부르고뉴 공국과 부르고뉴 백국의 영토의 대부분이 그대로 이어졌다.[6] 니에브르 데파르트망은 역사적으로 느베르 백국이었고 부르고뉴 공국과 관계가 있으며, 부르고뉴국에 속하기도 했다.
4. 데파르트망[편집]
8개 데파르트망으로 이루어져 있다.